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발달 정보
36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8
조회수 25028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제 제법 문장으로 이야기를 잘 하는 우리 아이! 아이와 다양한 언어놀이,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말이 부쩍 늘고 있는 아이를 보며 깜짝 놀라실 거예요.

*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하여 문장을 말할 수 있어요

아이가 36개월에 접어들면 이제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한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 저기에 가서 앉아"와 같이 의미가 다른 네 단어를 적절하게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 “-은, -는, -이, -가”와 같은 조사를 적절히 사용하여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요

36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조사도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대화를 할 때에 어떤 조사를 넣어서 문장을 완성해야 하는지 감각적으로 인지하고 표현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3살 때 우리 아기가 "고양이 울었어"와 같이 말했다면 이제는 "고양이가 울었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 완전한 문장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요

아이는 조사의 표현도 적절하게 사용하며 이제 완전한 문장의 형태를 갖춰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표현할 수 있는 형용사와 동사의 표현도 제법 다양해졌습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엄마와의 많은 대화 경험이 필요합니다.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는 새로운 어휘를 습득하고 타인과 원만하게 교류할 수 있는 사회성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찐빵연서일 년 이상 전
말이 늦어 늦게 말이 트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차곡차곡 말이 늘어 그래도 여기 나온대로 잘 따라가는것이 참 기특해요.

겸둥이선우맘일 년 이상 전
사회적 상호작용이 적어 걱정이긴 하지만 우리 아들이 건강하게만 성장해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씩씩한하랑이약 일 년 전
말이 늦게트인 아이때문에 한번씩 여기올라오는 댓글보면 신기하기도하고ᆢ 우리아이도 곧그렇게되겠지ᆢ되겠지ᆢ기대반 걱정반 하고있었는데 33개월까지 말할수있는단어가 20개내외밖에 안됐는데ᆢ 엄마 아빠 멍멍이 우유 물 아니야 등등ᆢ어느날갑자기 말이 말이 트이더니 36개월인 지금 여기어플에 나오는 발달사항이나 댓글들보다 말이 훨씬 늘었어요ᆢ문장은 기본이고 글자는아직몰라도 책내용을 이해하고 저에게 책을 읽어줄정도니까요ᆢ어린이집에서 말을 제일늦게했는데 지금은 말을 제일잘해요ᆢ^^ 왜 아이들이 말이 "터진다"는 표현을 쓰는지알겠어요ᆢ^^ 혹시 말이느린 아이 부모님계시다면 너무 걱정마시란말해드리고싶어요~ 저도 걱정많이 안했지만 유튜브에서 매번 찾아보고ᆢ그렇게되더라구요ㅠㅠ 대신 수용언어가되는지 잘보셔야되고 저희아이도 말은못해도 수용언어가 좋았고 심부름시켜보면 다 알아듣고 할줄알아서 병원이나 검사도안가보고 기다렸어요ᆢ^^ 대신 매일 책많이읽어주었구요 그래서 지금도 일어나면 책부터보고 할줄아는 어휘도 많은것같아요ᆢ꼭 책많이읽어주시고 수용언어좋으면 조금기다려주시면 금방 수다쟁이될거에요♡

내사랑예현일 년 이상 전
한번 말트이기 시작하니 정말 잘해서 깜짝 깜짝 놀래요~

윤하맘수인일 년 이상 전
맞아요. 말을 넘 잘해서 요즘은 말발로 지네요. ㅎ 자기 불리할땐 모르겠어 시전 ~ ㅎ


유나킴마미일 년 이상 전
ㅋㅋ 맞아요ㅋㅋ 몰라, 싫어 ,엄마가해봐~~

suastar일 년 이상 전
"엄마 저리가 하지마 나 속상해" 아이의 말속에서 나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청소하다 걸리적 거려서 저리가 한건데 아이는 이제 그말의 부정적인 느낌을 알아서 하지말아 달라고 요구하네요. "잠깐만 저쪽으로 비켜주겠니?" 오늘도 도 닦으며 말배우는 아이와 함께 성장합니다.

SSSUNNY5달 전
큰애가 아들, 30개월 다돼서야 엄마아빠 시작하고 7살 현재 못하는 말이 없습니다ㅜㅜㅋㅋ 36개월 딸은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 첫째를 키우면서 기대와 조바심을 내려놔서 그런지 보통 개월수에 발화하고 종일 노래하고 쫑알대는게 너무 신기하고 고맙네요ㅜㅋㅋ 주위보면 확실히 남자아기들이 말이 늦어요. 말귀 다 알아먹고 있으면 일단 기다려보라고 말해줘요. 저도 큰애 키울때 걱정이 너무돼서 애 재워놓고 혼자 운적 있거든요ㅠㅠ 지나보면 별거 아니었던게 그땐 모든게 처음이라 왜 그렇게 죄스럽고 짠했던지ㅜ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