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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4개월 우리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31
조회수 28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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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을 먹고, 스스로 뭔가를 해보는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 향상에 중요하 영향을 미칩니다.

*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어요

34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숟가락을 들고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입맛에도 호불호가 강해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반찬만 먹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숟가락과 포크 사용은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되 아이가 골고루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외투의 단추를 풀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외출 후에도 혼자서 단추를 풀고 겉옷을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겉옷을 정리하는 곳을 알려준다면 옷걸이에 겉옷을 거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겉옷은 아이 스스로 벗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자율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여 입을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고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혼자서 단추를 모두 채우는 것까지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옷의 모양에 따라 스스로 입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나스2달 전
외투를 바닥에 펼쳐두고 거꾸로 서서 양손을 팔넣는데 넣고 한번에 들어올리면서 입는 방법을 터득했더라고요..정말 신박하고 당황스러워서 웃음밖에 안나왔네요ㅎㅎㅎㅎㅎ

아라란3달 전
양말신고벗고 팬티입고벗고 바지입고 벗고 조끼 단추채우고 열기 다되요. 화장실갈때 혼자 팬티 바지내리고 소변보고 휴지로 닦고 옷입고 손씻고 나오는것까지... 두돌까지 같이 호흡하며 많이 가르쳤네요 ㅎㅎ 이젠 혼자 손씻고 혼자 세수하고 양치도하고.. 옷도입고 벗고 하니 정말 편합니다. 물론 마무리는 확인해주고해야죠^^!.

소띠깨비4달 전
신발은 일부러 반대로 신는거 같아요 ㅋㅋ

루피쵸파다온맘4달 전
엄마의 편안함을 알아서 그른가; 멀리 있는 장난감도 엄마보러 가지고 오라하는데...🥲 옷 혼자입는 아이 대단해요;

램킨10달 전
기저귀도 떼자니까 팬티 싫다고 기저귀도 혼자 벗고 입어요 ㅋㅋ 다 지가 한다는데 기저귀만 떼면 완벽한데 ㅜㅜ

쏘쏘91011달 전
앞과 뒤는 구분하지만 입을땐 항상 거꾸로 입어요^_ㅜ

나랏말사미약 일 년 전
저희아이는 스스로 안하려고해요

깅깅내꼬일 년 이상 전
혼자옷입는거에 관심이없어요..

더클레일 년 이상 전
혼자 할수 있다며 색종이 자르는 가위들고 와서 애미 머리도 잘라주는 효자인들입니다ㅡㅡ


생강mom12달 전
저희애는 할미 머리를 몰래 싹둑 잘랐네요 허헣 ㅋㅋㅋㅋ

테니스콩6달 전
헛 저도 얼마전에 잘렸어요 ㅜㅋㅋㅋ

지현네일 년 이상 전
이 개월수에 단추도 혼자잠그나요?지퍼랑단추 아직안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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