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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우리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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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aisplay.com/stories/642Copy URL 혼자 밥을 먹고, 스스로 뭔가를 해보는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 향상에 중요하 영향을 미칩니다.
*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어요
34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숟가락을 들고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입맛에도 호불호가 강해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반찬만 먹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숟가락과 포크 사용은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되 아이가 골고루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외투의 단추를 풀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외출 후에도 혼자서 단추를 풀고 겉옷을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겉옷을 정리하는 곳을 알려준다면 옷걸이에 겉옷을 거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겉옷은 아이 스스로 벗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자율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여 입을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고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혼자서 단추를 모두 채우는 것까지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옷의 모양에 따라 스스로 입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3-01-09 07:18:05 UTC
Please Note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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