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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8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77
조회수 4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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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아빠가 들려주는 대화 속에서 대부분의 단어와 문장을 배운답니다.

* "안에”, “위에”, “밑에”, “뒤에” 중 2가지 이상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위치를 표현하는 말에도 어느 정도 이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위치에 대한 개념이 모두 형성되지는 않더라도 2가지 정도의 위치 언어를 이해하게 됩니다. 아이의 위치 개념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도 반복적으로 위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문장을 만들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데 점점 익숙해집니다.

이제 문장을 만드는 것이 조금씩 익숙해집니다. 명사와 동사를 붙여서 문장을 만드는 법을 배운 것이지요. 알고 사용할 수 있는 사물의 이름도 예전에 비해 훨씬 더 늘었습니다. 이제 그림이나 사물을 가리키기만 해도 이름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물체의 이름을 말하면 새로운 그림에서 10가지 정도의 물체를 지적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면서 사물의 이름을 이야기하고 물어보면 10개 정도의 인지하고 있는 사물을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발달에 따라 10개에서 20개까지도 사물을 인지할 수도 있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뿌5달 전
요즘 아침에 일어나서 눈 마주치면 배시시 웃으면서 엄마 잘잤어? 하는데 심쿵 합니다~ 18개월쯤부터 단어로 말하기 시작하더니 20개월에 가끔 문장으로 말하다가 22개월 때 어린이집 갔고 23개월에 다 트였어요~ 신생아 때부터 대화 해주고 노래도 엄청 불러줬고 두달쯤부터 놀라운 자연 책 보여주고 6개월 이후부터 낱말 카드, 핑크퐁 세이펜 같은 것도 보여줬더니 책도 엄청 좋아하고질문 폭팔 베이비가 됐어요~ 28개월인 지금은 영어로도 말하는데 쫑알쫑알 말하는 목소리가 왜 이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네요. 더 귀여워진 것 같아요♡

꽃보다사랑8달 전
만27갤 정도 확 는거 같아요 느려서 걱정했거든요 느리지만 늘고 있으면 괜찮대요 지금 만28갤인데 쫑알쫑알 말하고 엄마 있다 아빠 있다 물 주세요 정도 해요 책을 여러번 읽어줬어요 아기가 똑같은 책을 계속 읽어달래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읽어준 거 같아요

페페네가족8달 전
단어를 아직 많이 말하지는 않지만 동화책에서 나온 단어나 내용을 얘기해주면 그 동화책 들고와서 읽어달라고는 하네요! 남자아이라 확실히 여자아이들에 비해 말이 늦게 트이긴 했는데..그래도 요즘에는 혼자 아는 단어 다 동원해서 말하려고는 하네요!

휼휼랼9달 전
말빠른 토끼도 좋고 의사소통 잘하는 거북이도 괜찮다 의사소통이 되니 괜찮아..뭐 ...언어쪽 능력이 부족해도...다른거 잘하면 되지 ..ㅋㅋ 운동잘하자 아들 ㅋㅋ

딱순이10달 전
저희애도 엄마아빠 까까 맘마 시러(시러대마왕) 쉬쉬쉬쉬포함 열개에서 열다섯단어 정도인데 처음에 엄마아빠도 발음이 어눌하다가 점점 정확해 지고 (물론 이어서 말하기는 못하지만 ㅠㅠ) 그러더라구요, 처음 영유검진에서 발달이 느리다고 충격 받았는데 병원은 의학적인 걸로만 너무 말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 (혀구조에 이상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 이런식) 저도 삼십개월까지는 기다려 주려고 합니다 .^^

왕치킨치킨11달 전
말도 많고 떼도 많아요 ,,,,,,, 또르르

로건니약 일 년 전
어린이집에서 6세 언어 발달이라는데 기분 좋으라는 말씀인거 같고 워낙 엄빠 말 많이 해줘서 그런거 같아요

효서비맘약 일 년 전
댓글보니 힘나네요. 27개월 남아 엄마에요 ㅜ

에똴약 일 년 전
어린이집도 상관없어요. 진짜 아이 성향인거같아요

freesia752일 년 이상 전
맞아요..진짜 한끗 차이인데..물론 잘하는 아기 자랑하고픈 맘은 공감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기도 있으니 예의 갖추는 공간이 되면 좋겠어요~빠르다해도 다 거기서 거기인데..아이는 정말 어떻게 자랄지 알 수 없을만큼 변하더라고요~발달 속도, 성향, 기질 다 모두 다르고요.. 여기서 하는 건 지극히 이론에 입각해 발달 단계에 맞춰 작성한 것이니 그걸 감안하고 그냥 정보로 보고 넘겨야지 내 아이 잘한다 적기 시작함 끝도 없더라고요 서롤 위해 존중해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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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