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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enting Cards
누구의 마음도 다치지 않고 솔직한 감정을 전하는 '나 전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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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으로 내뱉고 있는 말이 만약 비난이나 훈계를 담고 있다면, 듣는 사람의 반응이 거부감이나 위축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안 듣는다면, 내 메시지가 상대에게 잘 전달이 안되서 거듭 반복하면 그 말을 내내 하는 사람도 힘들고, 듣는 사람도 또 같은 말이냐며 조금은 귀찮아지는 잔소리가 됩니다. 잔소리 대신 효과적인 소통 방법, 솔직한 내 감정을 전하는 '나 전달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카드뉴스는 사진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기면서 끝까지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 

소개 드린  ‘나’ 메시지 의사소통 방법은 칭찬과 격려를 인정해 주는 말을 사용할 때 자주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나 메시지 전달법'은 말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 유념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모든 대화가 그렇듯이 흥분했거나 화가 나 있는 상황에서는 소통이 어렵습니다.특히, 나 전달법은 아이에게 전후 사정을 차근차근 이야기해야 하므로, 아이가 부모님의 말을 진지하게 경청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와 심리적인 자세가 되어있을 때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화가 나있거나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는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께서 화가 난 것처럼 들리는 거친 어조로 ‘나’메시지를 사용하시면 아이는 야단을 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효과를 발휘하시려면 담담하고 진지하게 부모님의 감정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lease Note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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