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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떼부릴 때 어떻게 하세요? Do's & Don'ts
댓글 47
조회수 20736
아이 낳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을거예요. 아이가 떼쓸 때마다 힘든 거 다 알아요. 부모의 역할이란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기에 힘든 것이 당연하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면 의외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세상 모든 부모가 똑같이 힘들답니다. 함께 힘을 내 보아요.

🎀 제일 도움되고 위안이 되는 것은 주변 엄마아빠분들의 생각과 노하우랍니다.

우리 함께, 느끼고 배운 점을 나누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eorly일 년 이상 전
단호하게 안된다고 얘기하려고 하면.. 말이 안먹히니 소리가 점점 커지게 돼요 ㅠㅠ 큰소리치고 싶지않은데 오늘도 소리를 친거 같네요. 큰소리를 안치고 넘어가려면 뇌물을 안줄수가 없는...ㅋㅋㅋㅋ 훈육이란 참.. 어렵네요ㅜㅜ

Elizaaa일 년 이상 전
심플하네요ㅎㅎ 그렇지만 도리어 그 어떤 조언보다 힘은 되네요. 맞아요. 아이 낳기 전까지는 상상도 못했죠. 내가 이렇게 못난 사람이었구나.. 남들은 이렇게 한다는데 나 이렇게 아이 키워도 되는걸까.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게 비교라는데 육아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다른 부모의 양육과 비교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나뿐아니라 모두가 다힘들건데. 각자의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는걸텐데. 오늘도 너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하고 하원시켜 돌아오는 길. 엄마 반가워해줘서 고마워. 일단 너의 배부르는게 먼저라 열심히 먹여놓고 엄마아빠 밥먹는동안 티비 보여줘서 미안해. 기다려줘서 고마워. 대한민국 엄빠 화이팅.


지유엄마지유일 년 이상 전
굉장히 공감돼요.같은고민 같은상황인거에 나만 이런게아니구나하는 안도감도 😅 힘내봅시다~충분히 우린좋은부모가되어가고있으니까요

구름이강일 년 이상 전
울컥하네요. 서툴러도 최선을 다하는.. 그래도 마냥 미안한게 부모인가봅니다.. 대한민국 엄빠 화이팅!!

퐝아용이일 년 이상 전

하듀니듀니맘일 년 이상 전
너무공감되어 슬프네요ㅠㅠㅠ 화이팅합시댜!

주라엘일 년 이상 전
엄마는 돌아서면 죄인이고 또 돌아서면 죄인이고ㅠ 글이 너무 가슴사무치게 공감되서 저도 울컥했어요

민트초코07일 년 이상 전
얼집, 유치원, 학교에서 일한 18갤 맘이에요 너무 훈육안해야지 하고 평소 조심하고 좋은말만 하려다보면 오히려 욱해서 크게 화내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그때그때 안되는건 안된다고 말하니 아이도 점점 알아가고있는것 같아요. 내가 너무 거슬린다싶은 부분은 좋게 훈육하는 것이 엄마 정신건강에 좋은듯해요. 어차피 육아는 긴 마라톤이니까요. 학부모님들도 내성향, 성격이 하루아침에 바뀌는게 아닌데 교과서적인 오은영박사님이나 육아서적보며 너무 잘하려하다보니 스트레스 받고, 왜 나는 안될까하는 나쁜엄마라는 죄책감에 힘들어하더라구요. 그냥 엄마도 사람이니, 내 선에서 노력은 하되 조금 내려놓는 연습하고있어요. 교과서 다 따라갈필요없어요. 그게 아이에게도 저 자신에게도 현명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화도 덜 생기고 더 웃게되네요~^^


greemom일 년 이상 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최근의 '착한 육아'(공감해주기 소리 안지르기 위협 안하기 마음 이해해주기 안아주기 등등..) 트렌드가 엄마들에게는 분노폭발+죄책감 후폭풍 을 안겨주는 것 같아요. 전 그래서 자연스럽게, 엄마인 내 스타일을 크게 억누르지 않는 방향으로 육아하려고 합니다.

건건건이야일 년 이상 전
밖에 데리고나가면 우리애만 난리인 느낌ㅠ 힘드네욬ㅋㅋㅋ


황몽돌일 년 이상 전
저희애두요ㅋㅋ저희애만 가만안있고 떼쓰고 난리부르스에요ㅜㅜ

규성나라사랑일 년 이상 전
공감이용 ㅠㅜ 요즘 문화센터 다니는데 유독 저희애만 칭얼대는것같고 잘 울고...저번주엔 문센가서 거의 놀지도 못하고....저희애가 우니까 다른애기들도 연달아 울더라구요...ㅠㅠ 어찌나 눈치가 보이던지...ㅠㅠ

purplebear일 년 이상 전
단호하게랑 무서운표정 하지 말라는거 좀 헷갈림.ㅜㅜ


조하비니일 년 이상 전
감정을 싣지 말라는 거 아닐까요?

묘돌님일 년 이상 전
저도 훈육할때 감정은 자제하면서 단호한 표정 짓는다고 하는데, 아이는 그 표정을 무서워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ㅜ 그렇다고 말투만 단호하고 얼굴은 단호하지 않으면 아이는 전혀 단호하게 안느끼고 ㅎㅎㅎ 너무어려워요

치아의놀이일 년 이상 전
아그냥 때리지만 않고 내맘대로할래요.글은 다쉬워.오늘 해탈함

서아마미0424일 년 이상 전
휴우 마침 오늘 하원길에 유모차도 끌어야하고 임신23주라 몸도 힘든데 계속 안으라해서 집에 가서 안아준다했더니 길에서 난리난리 개난리^^ 안아주면 지는거 같아서 끝까지 버티며 집까지 왔는데 훈육이라는거 참 어렵네요ㅠㅠ화를 내지 말아야지 하며 참다가 결국 폭발...

민트초코07일 년 이상 전
떼부릴때 반응하지말고 기다려요 대신 좀 진정되었을때 긍정적인 반응해요 아시죠 아는데 그게 잘안될때가 많다는거..ㅋㅋㅋㅋ 다들 힘내자요 하하

Juuuuuu일 년 이상 전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욬ㅋㅋㅋㅋ미칠것 같습니닼ㅋㅋㅋ

축복이맘라미일 년 이상 전
시선을 다른걸로 어떻게 돌리나요?ㅋㅋ 뇌물도 안되면 ㅎㅎㅎㅎ 저희 아인 먹는걸 좋아해서 그거 아니면 왠만하면 진정시키기 어렵더라고요....


이네몽일 년 이상 전
안고 다른곳으로 이동시켜서 장난감이든 책이든 관심사돌리기용ㅎㅎ 잊을때까지 반복이요. 계속 떼쓰면 또 다른곳가고..ㅎㅎ 거실 침대방 부엌 팬트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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