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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떼부릴 때 어떻게 하세요? Do's & Don'ts
댓글 47
조회수 20527
아이 낳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을거예요. 아이가 떼쓸 때마다 힘든 거 다 알아요. 부모의 역할이란 매 순간이 도전의 연속이기에 힘든 것이 당연하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면 의외로 마음이 편해지기도 해요. 나만 힘든 게 아니라 세상 모든 부모가 똑같이 힘들답니다. 함께 힘을 내 보아요.

🎀 제일 도움되고 위안이 되는 것은 주변 엄마아빠분들의 생각과 노하우랍니다.

우리 함께, 느끼고 배운 점을 나누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츄르릇3달 전
안돼 하자마자 소리를 지르면...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 나요...

박지민지민약 일 년 전
훈육은 언재부터해야하나요....말이 안통....ㅋ

szy약 일 년 전
35개월. .낮엔 놀기만 하고 새벽 2시에 밥 달라고 징징 울어서 째려보고 화내고 세게 머리 밀며 방에서 데리고 나가서 결국 쥐어박으며 밥 먹인 못난 나 자신아...... 아이는 놀고 싶고 충동적이고 미숙한건데 왜 이렇게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애가 미운건지... 제가 피곤한가봐요. 반성하고 갑니다. 나한테 건강히 태어나 준 것만으로 감사할 일인데 에휴...

말랑나라약 일 년 전
다행인 점은 애니까 별로 화는 안나는데... 하지말라고 알려줘야하니 하지 말라고 알려주다보니 웃는 얼굴과 상냥한 얼굴로 하지 말라고 하는게 이 아이가 알아듣나?하는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도그럴게 하지말라고 해도 싱글싱글 웃으면서 계속 하기도 하고 아직 말을 못 알아듣는 아이기도 하니까요. 말과 얼굴이 따로노는 엄마를 이해할까? 싶은. 그래서 일부러 목소리와 표정을 단호하게 안돼! 하고 내고 있는데... 그게 아이를 위협하고 무섭게 하는건 아닐까 헷갈리고. 그냥 너무 어렵네요.

시아애기약 일 년 전
저는 분위기의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싶어서 단호하게 한다고 했는데 남편은 옆에서 애한테 짜증내지 말라네요ㅠㅠㅠ 평소말투로는 암만말해도 미동도안하는걸요..

양식소녀약 일 년 전
울거나 계속해서 떼쓰면 식당에서 밖으로 나가고 식탁에서 거실로 데려오고 쇼핑하다 그럼 정문까지 나가요.. 일단 자기가 울던 장소를 벗어나면 울음그치기 쉽더라구요. 그리고 그치면 그때 이야기 해요. 그리고 엄마도 많이 화가 났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제 감정을 솔직히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제 분노가 좀 가라앉더라구요. 어느정도 알아듣기 시작한 때부터 감정관련된 책 주구장창 읽어주고 있어요. 너도 너 감정을 알고 내 감정도 좀 알아주라고요. 계속 하다보니 점점 수월해져요. 그리고 무서운 표정이나 말, 단호한 표정과 말은 완전히 다른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이 아이를 내 표정과 말투로 제지시켜야겠다’라는 의도가 아닌 ‘너 많이 화난건 알겠지만 이러는건 안되는거야’라고 알려주려는 의도.. 부모의 의도차이가 확실하니까요!! 지나면 그 자리에서 자제하는 방법도 가르쳐야겠죠. 끝없는 마라톤 화이팅해요!!

동마니약 일 년 전
오은영 박사님 말씀중에, "천번은 흔들려야 엄마가 된다!" 는 말이 와닿았어요! 5살 아이 키우면서 100번은 흔들렸을까? 이제 900번 남았네요!

아어쩌란말이냐약 일 년 전
이렇게 하지않도록 노력해요를 다 하고 있는거 같아요 애기가 떼쓰면 무서운 표정으로 협박하다가 큰소리도 쳤다가 그래도 말을 안들어주니 떼쓰라고 냅두고 도망쳤다가...맘 정리하고 다시 돌아와서 뇌물이나 원하는걸 들어주는ㅋㅋㅜ

주하민123약 일 년 전
안아주기...

푸푸푸쟁이약 일 년 전
오늘 첫페이지 3개 다했네요ㅋㅋㅋㅋㅋ 재워도 안자고 계속 울면서 돌아다니길래 궁디팡팡하고, 잡아다 눕혀놓고 잘시간이라고 눈 크게뜨고 협박하고, 계속 안돼서 결국 너 혼자 자라고 방 나와버리고, 퓨ㅠㅠㅠ 마지막은 미안해서 아기띠하고 안고 사과하기....ㅠㅠㅋㅋㅋㅋ


뽀희사랑약 일 년 전
안 자고 싶은데 자라고 하니 힘든 싸움이 시작된듯합니다. 취침시간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욕구도 있잖아요. 한 10분만 놀고 싶구나 놀고 자라고 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이입장에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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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