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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동생이 생긴 아이, 이렇게 해주세요
댓글 20
조회수 20269
동생이 생긴 우리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둘째를 신경쓰다 보면, 첫째를 잘 챙기지 못하는 것 같아 우리 아이에게 미안하지요.

큰 아이도 아직 아이인데 동생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도 많아지고 혼자서 해내야 하는 순간이 늘어나요. 

아직 엄마 아빠를 독차지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미리미리 헤아려주세요. 

🙂🙃 두아이 육아는 정말 힘들지요. 엄마아빠 에너지를 두배로 끌어올려 각각에게 사랑을 주어야 한답니다.

🙋‍♀️🙆‍♂️ 힘들지만, 그만큼 두배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두아이 육아임을 꼭 기억해주세요!

🥕두 아이 육아에 대한 엄마 아빠의 생각, 노하우를 함께 나누어 주세요💕


※ 첫째는 보살핌을 비교적 더 많이 받는 둘째에게 질투심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너는 아기가 아니고 형님이기 때문에, 더 잘할 수 있는 것이 많다고 알려주는 것은 교육적으로 올바른 대화법이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리엇일 년 이상 전
다 좋은데 둘째랑 비교하면서 말하는 부분이 좀 걸리네요. 항상 오른쪽처럼 말을해줘도 현실에선 징징거림은 멈추질않습니다.


목동의휘파람소리일 년 이상 전
비교하며 만족얻는건 교육적이지 않은것같아요 공감합니다^^

이나스일 년 이상 전
맞아요. 이론은 이론일뿐.. 동감합니다.

원조수블리맘일 년 이상 전
둘째 돌 이전에는 오전에 커피마시고 오후육아를 불태우듯이 아이둘을 보았는데 지금은 오후에 마셔요. 둘째 밤잠 재운 후에도 체력(?카페인)이 남아있어서 첫째와의 시간을 찐하게 보내고 재울 수 있답니다. 신기한건 오후에 커피마셔도 잠이 온다는 사실.... #육아is극기훈련그잡채 #다크써클박재

슠밐맘일 년 이상 전
쌍둥이는 어째야하나요.. 발달이 비슷한데...


폼뿜맘일 년 이상 전
그러게요...저도 둥이인데..여기는 대부분 외동에 대한 대처만ㅠㅠㅠ

알럽망고일 년 이상 전
똑같이 해주면 되서 더 쉬워요!

큐티은쩡일 년 이상 전
엄마 혼자 독박 육아하면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어려워요ㅠㅜ 육아 팁이 있어본들 정신 나가있으면 팁대로 이론대로 안되는 실전이지요ㅠㅜ

쫑대이지일 년 이상 전
왜 엄마만 얘기해야하죠..

형지혜엄마일 년 이상 전
큰애가 밥먹을 때 이가 있으니 맛있는걸 다 먹고 좋네 동생은 이가 없어서 쭈쭈만 먹는데 했더니 반복해서 이가 있으니 먹는거라고 동생은 아직 이가없어서 못먹는거라고 그러면서 과자나 기타 엄한걸 입에 넣어주지 않아 좋더라구요^^ 쭈쭈를 먹을때도 자기는 이가있어서 쭈쭈안먹는거라고 그러구요^^

v빵글v일 년 이상 전
오늘 첫째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는데, 이 글이 올라와서 깜짝 놀랐네요. 제 이야기 하는줄 알았어요. 둘 보려니 정말..너무 힘드네요. 나도 모르게 첫째가 3세아가인데도 첫째의 모습을 강요하는듯해서 너무 반성했어요.. 그쵸? 첫째도 아가인데... ㅠㅠ 오늘 반성하고 내일은 더 잘해줘야겠어요


욘뿡일 년 이상 전
저랑 애들 나이가 같아서 공감가네요.. 힘내세요!

소미주미맘일 년 이상 전
놓치고사는 부분들이 너무많네요 이글을보니 저희의 이야기같아서 민망스러웠고 제지신이 부끄러웠어요. 반성합니다 ㅠ

희희맘혤콩일 년 이상 전
둘 육아는 정말 옆에서 같이 도와주고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엄마 혼자서 모든걸 다 하려니 지치고 힘들고 짜증도나고.. 육아만 힘들면 그나마 나은데 점점 아픈 나의 몸과 부부싸움, 경제적인 문제 등 다 복합적인게 파도처럼 밀려와서 더 현실적으로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내 아이 만큼은 자존감 높이 긍정적으로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들이 얼마나 힘들게 노력할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둘 육아하는거 너무 힘들지만 그만큼 기쁨도 더 크게 오니까요 점점 더 크면서 좋은 날도 오겠죠:) 모든 어머님들 우리 잘 견뎌내고 힘내봅시다! 화이팅!^^

릴순에미일 년 이상 전
화도 내고 징징거리지말라고도 하고 하지말라는것 다 했었는데 쟤들이 뭘 알아듣겠나 싶지만 진짜 이를 악물고 맘속으로 화내지말고 상황설명하기 화내지말고 상횡설명하기 오백번 외치고 습관되니 가정의 평화가 찾아왔어요~ 샤를~ 화 덜내니 제가 살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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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