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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독립
댓글 88
조회수 32331
아이들은 스스로 할수 있는 것이 늘어날수록 자존감과 자신감이 쑥쑥 자라나요

아이가 혼자 밥 먹을 때 흘릴 것이 염려되어 엄마가 직접 먹여주는 경우가 많나요?

부모가 바빠서 또는 아이가 완벽하게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양말을 신겨 주거나 겉옷을 입혀 주며 스스로 할 수 있는 자율성을 잃게 만들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 아이는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며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 잘할 수 있게 발전하고 있답니다.

👉 아이를 믿고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어 자신감과 독립심을 키워 주세요. 이 과정은 너무나도 어렵지만, 엄마 아빠가 인내하는 만큼 아이는 한층 더 자라고 있어요.

한 발짝 물러나서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아이를 지켜봐 주시고 잘했다고 칭찬과 격려해 주세요.

 

📍 한편, 자율성과 동시에 아이는 '하지 말아야 할 것 - 때리기, 뺏기, 꼬집기, 떼쓰기 등' 을 배워나가야 합니다.

허용할 선 안에서 자율성을 충분히 부여해 주시고, 아이가 선을 넘는 행동을 할 때는 엄격한 태도로 대안 행동을 가르쳐 주세요. 무엇이든 과한 것이 좋지 않듯 아이는 적절한 수준의 자율성과 동시에 적절한 부끄러움과 반성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 부모가 되는 여정은 항상 적절한 선이 어디인지 알고, 아이에게 허용해 주어야 할 것과 허용하면 안 되는 것을 구분한 후, 이를 융통성과 일관성을 고려하여 지켜나가는 것이지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zy약 2년 전
나가야 하는데 옷 안 입고 먹어야 하는데 다 뱉고 자율성 챙기다 볼 일 못 보고 다 끝날 일


율이네2020일 년 이상 전
우리집이랑 똑같네요ㅠㅠ

keithj일 년 이상 전
ㅇㅈ ㅋㅋㅋ 할머니들께서 잘 기다려주던데 부모입장에서는 힘드네요 보고만 있다는게

김정은2약 2년 전
과잉통제가 나쁘다는건 아는데 어디까지가 적정선인지를 모르겠는게 제일 어렵ㅜㅜ

stacilicious일 년 이상 전
자율성을 논하는 것도 상황과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야지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주고 예의없는 행동도 방치하며 오냐오냐 하는게 더 문제같아 보이는건 저 뿐일까요


raquelita1일 년 이상 전
현답입니디

워니맘2020일 년 이상 전
그걸 통제해야한다구요. 개입할때 개입하고 빠질 때 빠지는 것. 예를 들면 놀이터에서 아이가 흙만지는 것도 통제하는 엄마도 있더라구요. 그걸 과도한 통제아닐까요

Kimcool일 년 이상 전
아침에 시간적여유가 없어서 못한다는 말이 많던데 저는 1시간전부터 나갈채비합니다 그걸로도 안되면 2시간전부터 준비합니다 내아이의 자율성과 건강한독립을 위해서인데 내가 1시간 덜자거나 1시간 덜쉬는게뭐그리 대수인가요.. 바지나 양말같은거 몰래 살짝씩 도와주고 아이가 해내고 뿌듯해하는모습보면 저도덩달아뿌듯합니다 본인이 못하고 안하는걸로 본인만 안하면될일이지 여기서 육아정보 비판하실건아니라고봅니다


gmlwjd6011일 년 이상 전
공감합니다

유니보미일 년 이상 전
와^^ 멋져요!! 저도 배워야겟어요

유누맘맘일 년 이상 전
저도 공감이요...

이솔은솔맘일 년 이상 전
8시에 나가려면 6시부터 양말신으라 잠바입으라 챙겨야겠네요

스텔라쩡일 년 이상 전
배워가요.

smileJ일 년 이상 전
내가 못 자고 못 쉬는건 둘째치고 아이가 그렇게 일어나나요?;

현동으네일 년 이상 전
1시간 덜 쉬는거 대수가 아니라 하루종일 아이와 같이 있는데 1시간 덜 힘들고 싶어 할 수 있죠... 저두 지금 아이 16개월인데 8개월때 주던 수저 지금은 안주고 있어요...

서아시아일 년 이상 전
애기 몇개월인가요 ??

이안이수맘일 년 이상 전
다둥이는불가능한데요ㅡㅡ

너랑은일 년 이상 전
나는 하는데 너는 왜 못하냐는 듯한 말투는 한 두시간 덜 주무셔서 예민하신거 아닐까요? 나는 이렇게 한다.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가 적절할지도요?

쿵이소망이일 년 이상 전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거 같으시네요...ㅎㅎ 워킹맘들은 1분1초가 황금인데...ㅎㅎ 다둥이는 울고가네요...ㅎㅎ

찰떡어멈sy일 년 이상 전
근데 님도 글에 화가 많으시네요 나는 이렇게 한다 님들도 이렇게 해봐라 하고 조언만 하는게 좋아보일거같네요

E수영일 년 이상 전
멋진 엄마네요. 저도 그렇게 하고싶은데, 아이만 잡네요...

h0219약 2년 전
댓글공감이요.. 자율성 굳이 싶어요 자율성주려고 혼자먹게 최대한 두니 24갤 되니까 식판을 엎고 숟가락 던지고 음식을 던져요 이런아이는 자율성이 아니고 통제가 필요한거 같아서 당분간 먹이려고요.. 어차피 언젠간 크고 언젠간 혼자하겠죠

금블리엄마약 2년 전
좋은 글귀들 너무 많고 육아에 지칠 때쯤 차이에서 알림오는 글들 보며 응원받고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사사건건 불편하면 어플 삭제하시면 될텐데.. 불편러 엄마들 너무 많아서 안타깝네요 ㅜㅜ 아이가 커갈수록 고난과 역경은 더 많을건데 엄마들 길고긴 마라톤과 걑은 육아, 모두 피할수 없다면 즐기자구요~!


raquelita1일 년 이상 전
긍정적인 피드백만 존재한다면 그것또한 도움이 안될거에요 부정적으로 보이는 피드백도 도움이 됩니다

제리줴리일 년 이상 전
댓글이 자율성하고 방치랑 구분을 못하시는갓 같네요 자율성을 주면서도 옆에서 지켜보고 격려해주고 식판 엎으면 잡아야죠..?

최기쁨맘일 년 이상 전
위험하거나 장기적으로 나쁜결과를 안겨주는건 부모통제가 필요해요 예를들어 옷으로 때를써서 아침등원이 힘드면 저녁에 함께 미리 옷을 골라보는게 좋아요 자율과 방임을 구별해야해요 방치는 자율이 아니라 부모의 안전한 울타리 내 설계된 자유인거예요

수달님일 년 이상 전
24개월 되니까 알아듣는 말도 많이 생기고 엄마와 규칙도 잘 지킬때가 많아졌어요. 그래서 지금 밥도 스스로 먹게하고 어지럽힌거 정리도 스스로할 수 있게 옆에서 도와주고있는데 잘 따라와주니 뿌듯하더라구요~ 너무 성급하게 시도하지마시고 아이의 발달상태에 따라서 이때다 싶을때가 오면 주저하지마시고 바로 시작하세요~^^ 모두 화이팅!!

백허그약 2년 전
스스로 해 낼 때, 그리고 그걸 무궁무진 반복할 때 너무 귀여워요. ^^ 됐던 것, 해냈던 것도 하다가 안되면 좌절하고 화내며 울기도 일쑤지만 그래도 토닥여주고 도와주며 매일 응원하고 있어요~! 양말도 신발도 혼자 척척 신는 우리딸, 크느라 수고가 많아요, 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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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