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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육아는 어렵다 - 한부모 육아편
댓글 51
조회수 16783
※ 쉬운 육아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집안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아이들도 다 달라서 육아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어렵지요. 그중 오늘은 한부모 육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본 콘텐츠는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어요.

혼자 아이를 양육하는 건 힘들지만 나의 모든 사랑을 아이에게 줄 수 있어요.

혼자 아이 키우는 건 힘들지만 아이와 나의 관계는 더욱 강해질 거예요.

혼자 양육하는 건 많이 힘들지만 오늘은 스스로를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면서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한부모 육아에 대한 생각, 긍정적인 힘을 나누어 주세요 :)

우리 같이 힘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호애미와일 년 이상 전
아기가 16개월에 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 너무나 힘든시기지만 아기가 또 힘이 되요. 눈물로 보내는 날보다 웃는날도 많구요. . 아기는 정말 대단한 존재같아요. 매일 매일 무너지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어요.

배추인생일 년 이상 전
곧 한부모가 될 예정이에요. 이혼 가정 아이는 문제 많다는 얘기만 들었는데 더 잘 크는 아이도 있다니 힘이나네요! 솔로 육아 화이팅!

까끙86일 년 이상 전
저는6살딸과둘이살고잇는데 아이가너무잘지내주고잇어서고맙고미안한 하루하루를보내고잇습니다 정말힘내서 많은사랑을줘야할것같다는생각을하며 아이자는모습을보며글을쓰네요 아빠가정말많이사랑하고 미안해 고마워♡

로아건강사랑행복맘일 년 이상 전
한부모로 컸었고 좋은사람의 부인으로써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엄마가 20대때 내가 태어난 해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3살, 1살이었던 딸을 혼자서 키우시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초등학교때 독감걸려도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고...밥도하고 빨래 청소도 하고 엄마마저없으면 어떻게하나... 엄마가 어디갈까봐 아플까봐 어린 마음에 엄마 곁에서 때려서 죽여도 욕해도 그래도 내엄마 곁에 살수 있어서 아픔도 다 감사하게 살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니깐 더 잘살아야하고 (자식+한부모) 본인의 생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삶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꿍이맘뭉이일 년 이상 전
둘이하는 데도 힘든게 육아인데... 일하고 집안살림에 육아에.. 사랑까지 두배 주느라 너무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제이쨩일 년 이상 전
남편이 한달한번이나 두달한번오니 육아는 오롯이 혼자 감당하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한부모라면 마음한구석 시린부분이 있겠죠ㅠㅠ 혼자 키워도 부재중의 아빠의 자리가 시릴때가 있고 자잘하게 속상하고 괴롭고 밤중에 아파도 혼자서 애데리고 응급실가고ㅠㅠ 등등 어디 말로다할까 싶은데~ 어떤 쌤이 저에게 위대한분들 중에는 홀로 키웠던 분들이 많았다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셨는데 그래서 더 잘 키우고싶더라구요~ 생일때도 어린이날이라든지 기념일에 둘이서 보낼때가 많지만 주위사람불러 함께할수도 있고... 아이나 저는 주어진삶을 누리며 살아가려 합니다. 무엇보다 예의를 잘 가르쳐 반듯하게 키워나가시길 권면합니다. 힘내요 우리! 그리고 지금의 삶을 가치있게 기쁨으로 살아간다면 아이도 그렇게 자라줄거라 믿어요^^

ssukie일 년 이상 전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너무 힘들어 나중엔 하루에 1킬로씩 살이 빠지더라구요. 이러다 아이랑 같이 죽을거같아 차에 아이 물건만 챙기고 전 입은옷 그대로 도망치듯 친정으로 왔습니다. 그 아이가 6살 됩니다. 잘했다싶은것도 후회되는것도 있지만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생각하고 지금 내 직업은 박군엄마란걸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만큼 더 그 사랑이 아이에게 가고 그 사랑으로 아이는 더더 크게 자랄거예요.

내일더사랑해요일 년 이상 전
아이40일되었을때 아이아빠 하늘나라보내고 혼자 힘겹게 육아하고 있어요.그 아이가 벌써 37갤되어 엄마를 채길줄도 아는 아이로 잘 커가고 있습니다.매일아이 뒤에 숨어서 눈물흘리며 육아했지만 항상밝은얼굴로 아이키우려고 노력한걸 알아주는지 밝은아이로 잘 커주고있습니다.엄마랑만 있는 가정이라 저에게 애착이 유난히 심하지만 그래도.잘자라주고 있어 아이한테 고마워하고 있어요.한부모가정편견속에서도 보란듯이 꿋꿋히 잘키워나가요우리 한부모분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하루도 화이팅해요.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걸..잊지말아요!

백쑤기맘일 년 이상 전
저는 애기6개월때 이혼소송해서 저번달 1월25일 판결받았네요.애기는 22개월이 댔네요.1년반이라는 기간동안..너무힘들었는데 공주님 생각하며 버텃어요.비록..원하는 판결은 아니지만..그래도 만족할려고 합니다..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너무힘들어 서글퍼서 울고있는데..저한테오더니..눈물을 닦아주는거예요.그러더니 웃어주는데..뭘알고 그런건지..고사리같은 손으로 닦아주는데 평생 잊을수 없을거예요.다시한번 힘내서 열심히 살아볼려고요.공주 사랑해.미안하고 고마웡

로아건강사랑행복맘일 년 이상 전
그렇게요...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잘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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