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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육아는 어렵다 - 한부모 육아편
댓글 51
조회수 17158
※ 쉬운 육아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집안마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아이들도 다 달라서 육아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어렵지요. 그중 오늘은 한부모 육아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본 콘텐츠는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어요.

혼자 아이를 양육하는 건 힘들지만 나의 모든 사랑을 아이에게 줄 수 있어요.

혼자 아이 키우는 건 힘들지만 아이와 나의 관계는 더욱 강해질 거예요.

혼자 양육하는 건 많이 힘들지만 오늘은 스스로를 수고했다고 토닥여 주면서 나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세요♡

☺한부모 육아에 대한 생각, 긍정적인 힘을 나누어 주세요 :)

우리 같이 힘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호애미와약 2년 전
아기가 16개월에 아빠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 너무나 힘든시기지만 아기가 또 힘이 되요. 눈물로 보내는 날보다 웃는날도 많구요. . 아기는 정말 대단한 존재같아요. 매일 매일 무너지지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있어요.

제이쨩약 2년 전
남편이 한달한번이나 두달한번오니 육아는 오롯이 혼자 감당하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한부모라면 마음한구석 시린부분이 있겠죠ㅠㅠ 혼자 키워도 부재중의 아빠의 자리가 시릴때가 있고 자잘하게 속상하고 괴롭고 밤중에 아파도 혼자서 애데리고 응급실가고ㅠㅠ 등등 어디 말로다할까 싶은데~ 어떤 쌤이 저에게 위대한분들 중에는 홀로 키웠던 분들이 많았다고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셨는데 그래서 더 잘 키우고싶더라구요~ 생일때도 어린이날이라든지 기념일에 둘이서 보낼때가 많지만 주위사람불러 함께할수도 있고... 아이나 저는 주어진삶을 누리며 살아가려 합니다. 무엇보다 예의를 잘 가르쳐 반듯하게 키워나가시길 권면합니다. 힘내요 우리! 그리고 지금의 삶을 가치있게 기쁨으로 살아간다면 아이도 그렇게 자라줄거라 믿어요^^

로아건강사랑행복맘약 2년 전
그렇게요... 열심히 사는 엄마를 보고 자라서 잘삽니다.

다한이우영맘약 2년 전
저도 6살때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고 저의 생계를 책임져야할 식당주방아줌마로 밥늦게까지 일햐는 20대중반의 바쁜 엄마와 살았어요. 외할머니와도 살고 큰이모댁에도 얹혀살았었어요 저를 버리고 새로시작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 버리지않고 잘 키워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엄마가 없었다면 저의 지금 행복한 삶은 없었을거에요. 지금은 엄마가 자상한 사위와 귀여운 6개월짜리 손주를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한부모이신분! 힘내세요! 아이는 다 느낀답니다. 엄마의 사랑, 그리고 힘들어도 나를 위해 힘내어 살고있다는 것을요. 아이에게는 지금 엄마밖에 없어요

꽃늘보약 2년 전
하,, 저는 아직은 편견이 있나봐요 ㅠㅠ 생각이 많아지네요

ssukie약 2년 전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너무 힘들어 나중엔 하루에 1킬로씩 살이 빠지더라구요. 이러다 아이랑 같이 죽을거같아 차에 아이 물건만 챙기고 전 입은옷 그대로 도망치듯 친정으로 왔습니다. 그 아이가 6살 됩니다. 잘했다싶은것도 후회되는것도 있지만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다생각하고 지금 내 직업은 박군엄마란걸 잊지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후회하지 마시고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만큼 더 그 사랑이 아이에게 가고 그 사랑으로 아이는 더더 크게 자랄거예요.

로아건강사랑행복맘약 2년 전
한부모로 컸었고 좋은사람의 부인으로써 엄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울엄마가 20대때 내가 태어난 해에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셔서 3살, 1살이었던 딸을 혼자서 키우시느라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초등학교때 독감걸려도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고...밥도하고 빨래 청소도 하고 엄마마저없으면 어떻게하나... 엄마가 어디갈까봐 아플까봐 어린 마음에 엄마 곁에서 때려서 죽여도 욕해도 그래도 내엄마 곁에 살수 있어서 아픔도 다 감사하게 살았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니깐 더 잘살아야하고 (자식+한부모) 본인의 생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삶에 축복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Kimcool약 2년 전
한부모라도 내아이 사랑하고 위하는 그마음 하나면 충분합니다❤

쥬니할미약 2년 전
사랑하는 우리딸 너에 결정에 엄마는 한표를 던진다~ 울 준이 잘 크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지~ 더 잘 클꺼야 울딸 엄마가 제일사랑하는거 알지 그사랑 울 준이도 알고 잘 자라고있으니 건강하자 울 모두~~ 위대한 엄마들 화이팅!!!

skinnyowl약 2년 전
아이 3살때, 가정폭력으로 인해 남편 내치고 혼자 육아한게 꽤 오래전처럼 느껴져요. 이혼판결 받고 얼마나 속이 후련하던지! 체력은 좀 버겁지만 스트레스 훨씬 덜 받고 아이도 밝아져서 정말 좋아요. 아이가 6살 접어들었는데 매번 갈등만 겪고 두부모 불화보단 훨씬 나아요. 한부모 여러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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