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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자존감 이야기 - 감사한 것
댓글 42
조회수 19156
아이의 웃음소리, 따뜻하게 감싸주는 양말, 향긋한 커피 한잔... 우리 주변 작은 것에 감사해요♡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하는 감사한 것들은 셀 수 없이 많아요.. 

오늘 하루 여러분은 어느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나요?

우리 함께 감사한 것을 많이 :) 발굴하기로 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나는맑음이약 2년 전
커피 한잔, 밤새 잘 자주는 아이, 새벽의 고요함에 감사해요. 5시 이전에 일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니 정말 좋아졌어요. 새벽에 감사일기 매일 쓰구요.ㅎ 감사일기 강추입니다!!

맘맘이야약 2년 전
평일 오전 사람 없을 때 하늘 좋은 날 아이랑 같이 집 근처 산책 가면 참 좋더라구요

팔송사랑해약 2년 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울어 재껴서 🐕힘들었는데...ㅎㅎ 이글보니 우리 아가들 천방지축이면 어때요 밥잘먹고 건강하니 그것만큼 감사한게 없지요 ㅎ 아침부터 악마로 변신해서 미안했다 아가들 ㅋ

딸둘마망약 2년 전
꿈꼭쓰님 말씀 백프로 공감. 커피한잔, 뷰가좋은집. 이걸로 엄청 큰 위로가 될때있어요. 요새 괜시리 울컥울컥 올라왔는데 감사해요..

엄마는슈퍼맨약 2년 전
애둘이 10월에 12월에 번갈아 입원하고 나서야, 다같이 투닥거리는 일상이 행복인걸..알았는데 하루지나니 또 계속 불평하고있엉ㅎ네여 반성합니다

너굴24약 2년 전
저는 커피 커피숍 커피 한잔이었는데 건강 때문에 요즘은 햇볕 쬐며 걸어요^^ 감사일기 쓰고요

새싹29약 2년 전
잘자고 잘먹고 잘놀고 일상적인 일상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이가 조금만 아파도 뒤죽박죽되는 하루들을 겪어나가며 일상의 평온함이, 아이가 내게 주는 웃음이 얼마나 귀하고 행복한일인지 매일 느끼며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힘들고 고단한 육아지만 오늘도 나아가는 모든 부모님들 . 오늘도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하쥬하쥬약 2년 전
아기는 아파도, 아빠도 아파도 엄마는 안아프려고 조금만 목이 칼칼해도 쌍화탕 먹고자고, 며칠전에는 마법에 걸려 밤새 다리가 아파 꼬박 날 새도 정신 멀쩡히 하루를 보낸거 보면 엄마의 정신력은 우주 최강이구나싶어요. 이것 또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기 아픈거 나아져서 감사하고, 엄마아빠 웃겨줘서 또 감사한 요즘이에요👍

호박차약 2년 전
아기 수신증이 돌 되니까 다 나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우리 가족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love안약 2년 전
전 제가 수술받고 입원하는동안 집에 쌍둥이아기들 보고싶어 죽는줄 알았어요 쌍둥이 본다고 힘들다고 화내고 했던게 진짜 하나도 생각안나고 그저 아기들하고 같이 있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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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