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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주세요! 12가지 상황별 대화
댓글 25
조회수 43747
다양한 육아 상황 속 엄마아빠의 대화법 예시를 소개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 대화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도 어려운 일입니다.

엄마 아빠도 바쁘고 정신이 없어서, 생각나는 대로 말을 할 때가 많지요

하지만 아이의 수준에 맞춘 대화를 할 때 아이는 그만큼 엄마 아빠의 말을 더 잘 들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존중받았다는 기분이 쌓여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자라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엄마 아빠 대화법을 바꾸어 보는 것이 어떨까요?

★ 최근 아이와 어떤 대화를 하였는지, 대화를 할 때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는지, 어떻게 풀어갔는지 이야기해주세요 :)

엄마 아빠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힘든 육아 여정을 같이 헤쳐나가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MLRS일 년 이상 전
잘 참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봄이둥이약 일 년 전
기다려주면 되는 걸 아는데도 인내하는 게 잘 안되네요.ㅠ 계속 얘기하면 어느 순간 아기도 한다는 걸 아는데도 그 순간 참지못하고 화내고 있네요ㅠ 제 마음에 여유가 없나봅니다..

민달이약 일 년 전
정말 이론대로 된다면 좋겠지요 현실육아에선 나를 많이 내려놓아야하는것... 그것도 모자란것같다는생각입니다

너만보면심쿵약 일 년 전
어느날부터핸드폰을가까이하는6살남아 어떤말을해도방법을얘기해도안통해요걱정입니다어쩌죠^^;;;

로미MOM약 일 년 전
100번 가르쳐야 어쩌다 한번 알아들으면 잘한 훈육이라는말이 있더군요.. 요즘 공감중입니다.

엘이엘이약 일 년 전
훈육할때 저렇게 몇번을 말해도 아이가 말안듣고 끝까지 하면 꼭 끝에서 화를 내게 되요 단호한 말이 안통해요ㅜㅜ

토란이안맘약 일 년 전
좋은엄마 바라지도 않는다! 나쁜엄마만 되지 말자!

희영7달 전
저기에 나오는 말들중에 가장 중요한건 엄마 아빠가 언제 옆에 있을게. 인것 같아요. 일단 아이가 안정감을 갖는 게 중요하니까요. 저는 아기때부터 계속 해준 말이예요. 엄마아빠는 언제나 너를 지켜줄거야. 언제든 엄마 안고 싶으면 꼭 안아줄게. 어떤 모습의 너라도 사랑해. 웃을때도 울때도 화낼때도 실수할 때도. 전부 다 사랑해. 라고 자주 말해줬고 일곱살인 지금도 자주 말합니다. 그러면 저기 나오는 말들이 먹혀요.

이누짜샤약 일 년 전
오 나는 저기있는 말들 다 잘하는 편인데도 애들이 말안들어서 계속 화나게 하는건 나에게만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요??ㅋㅋ 방법을 알아도 피붙이와의 전쟁은 쉽지않네요 ㅎㅎㅎ

기달료초난약 일 년 전
정말..교과서적인 이론이네요..몇살때까지 이정도 말이 먹히나요? 6살은 턱도없는것같아요. 지금 일어나지않으면 지각하겠다그러면 백마디가 돌아오죠. 지각하면 뭐 어떻게되냐거나 오늘은 안가면 안되냐거나..소파에서뛰면다칠까봐 걱정된다 얘기하지만 귓등으로도 안듣더군요. 이마 두번이나 응급실가서꼬맸는데도.. 큰깍두기먹을까 작은깍두기먹을까 하면 대답은?깍두기는 안먹어ㅡㅡ 저기 써있는대로 되면 얼마나좋을꼬..6살 여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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