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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가 생기기 전과 후 엄마의 수면
댓글 128
조회수 64346
아이랑 함께 주무신다면, 이런 모습 딱 내 얘기다! 싶으실 거예요 :)

잠이 보약인데...

너무나 이 사실을 잘 알지만, 

아기와 함께 지내느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 그래서 더 피곤할 엄마, 아빠 양육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아기가 자면 같이 자야 하는데...

 이 것 역시 잘 알지만, 개인 여가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스마트폰으로 손이 가는 일상이 반복되지요. 


평소보다 조금은 예민해 진 것 같고, 부쩍 짜증이 올라오는 날에는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게 준비해 주세요. 

잠들기 전 속에 부담을 주거나 소화가 안 되는 음식, 야식을 드시는 대신 저녁을 조금 일찍 가볍게 드시고,

따듯한 물을 마시고 주무세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아무리 계획을 세워도, 아이가 잠을 잘 안 자거나 다른 상황이 안 도와줄 수도 있어요 ㅠㅠ  


"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가야, 

아프지 말고, 부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부쩍 부쩍 크는 아이 머리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아이 엉덩이를 토닥 토닥 두드리며 바라보게 되지요. 


나를 위한 선물 혹시 챙기시나요? 

아기 용품이 1순위인건 알지만, 때로는 매일 성실하게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는 나를 위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주는 선물을 마련해 보세요.  

자기 스스로 칭찬하는 시간은 중요도에 비해, 안타깝지만 대부분 가장 신경을 덜 쓰거나 못 쓰는 것 같아요. 

SNS에 보여지는 화려한 남과 비교하지 말고, 

매 순간 아이에 집중하고, 부모 역할에 충실하며,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매진한 나 자신을 다독여 주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오늘도 너~무 수고했다! 참 잘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텔라쩡2년 이상 전
36일신생아키우고있어요.회사동생이 언니 자유시간은 언제에요라고묻길래 애기잘때지~~ 애기잘때밀린집안일이며 밥먹고 씻고한다니깐 그건 자유시간이아니라네요..ㅠㅠ확연히 출산전후가 달라진생활...존버해요우리!!

c율2년 이상 전
일찍부터 수면교육해서 100일전부터 분리수면하니까 통잠도 일찍부터 잤고 9개월인 지금까지도 잘자요~ 하지만 매일 기상시간인 6시-7시에 일어나는건 왜이리 힘들까요 게으른 엄마ㅜㅜ아기 잘때 같이자야하는데 손에 폰을 놓지못하는탓이겠죠..?

snurse4192년 이상 전
6개월 미만 아기들 엄마분들 제발 수면교육 하세요 두번 하세요 세번 하세요 수면교육만이 살길 입니다 ㅠㅜ

joyfulljoyfull2년 이상 전
아....18개월 언제 이렇게 컷나 싶은데 원래 이시기 아이들은 자기고집이 생기는건 알겠는데.....알겠는데.......ㅠㅠ 안주면 안준다고 난리 화장실 갈라 치면..... 엄마 갔다고 난리 ㅠㅠ 엄마 화장실좀 가자 아들아ㅠㅠ 어떨때는 짜증부리는거 받아주다가 갑자기 한번씩 욱 할때 정말 한대 쥐어박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님...낮잠 재워 놓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해야지 하고 계획 세워놓고 그래서 재우려고 누웠다가 같이 잠이 들어버리고 아들이 먼저 깨서 엄마 깨움 결국은 아무것도 못했음 그래도 밤되면 같이 누워서 스킨쉽에 뽀뽀 해줌 엄마 배 위에서 엎드려서 잠을 청하고 하는거 보면 내새끼지 하고 예뻐 죽음..... 다음날이면 똑같지만요ㅠㅠㅠ

혜리v2년 이상 전
수면교육 덕분인지 이젠 24개월 아들하고 다른방에서 잠을 자게 되었네요. 최근 동생이 생겨서 몇번 깼지만 이젠 안정을 찾은듯 잠도 잘자고 질투도 심하지않고 예쁘게 잘 커주고 있네요~ 이제 둘째 다시 수면교육시작ㅎㅎ 엄마들 힘내세요!! 그리고 최대한 틈틈히 잠 자야해요ㅠㅜ 병나요ㅠ

엘리자벳2년 이상 전
아 ... 새벽시간에 핸드폰 저만아니군요ㅎㅎ

쓔키2년 이상 전
오우 지금은 새벽5시... 4분전이랑 한시간전 댓글 달려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ㅠㅠㅠㅠㅠㅠㅠ 전 2시반부터 똥싸고 울던 후둥이 이제 재웠네요 ㅠㅠ 7시면 선둥이가 일어나겠죠....?ㅠㅠ

파주쪼아맘2년 이상 전
지금도 자야하는데... 하면서 내시간이 아까워 못자네요

도로롤2년 이상 전
애 재우다 새벽에 애 안고 울고... 왜 안자니...왜 안자니... 엄마 속은 모르고 아기는 방긋 웃네요...아.... 엄마가 무엇이길래..

오늘도썬데이2년 이상 전
아..댓글 보고 더 위로 받음요. 나만 이런 게 아니었어.겨우 재워놓고 집안일하면 뺑~ 아빠가 안아줘도 엄마마마마 ㅜㅜ 더이상 내 두피같지 않은 머리 좀 씻어보겠노라 들어가서 머리에 물 적시면 남편이 기저귀 갈아주다 똥테러 당해서 욕실문 두드리고...하...나도 좀 씻자 이것드라¡¡ 그래도 똥꼬 씻어주면서 참방거리는 내새꾸 보면 예뻐 죽죠~ 힘들지만, 너무너무 힘들지만 오늘도 내 꿀딴지 끌어안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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