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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엄마가 들었을 때 눈물 핑 도는 섭섭한 말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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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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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 정말 섭섭한 말들... 물론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그래도, 엄마에겐 이 말만큼은 피해주세요!

1. 네가 애 엄마잖아.. 네가 봐야지 / 너 아니면 볼 사람 누가 있어 / 이건 네가 챙겨야지

엄마는 아이를 잘 챙겨야 한다는 것을 (말 안 해도) 충분히 잘 알고 있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굳이 꼬집어서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외롭고 고독함을 더욱더 느껴요. '나는 못 챙기니 엄마인 너 혼자 애 챙겨'라는 말로 들릴 수도 있답니다. 아이 키우기는 공동의 책임인데 엄마의 책임인 것처럼 들리도록 말하지 말아주세요 ㅠ-ㅠ이 말보다 '우리 같이 노력해보자' '내가 더 노력할게'라는 말이 좀 더 좋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엄마는 절대 나는 애 덜 봐야지, 나는 덜 노력해야지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2. 그동안 뭐 했어?

엄마는 정말 바쁩니다. 정신없을 때가 많아요.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절대 놀고 쉬고 있는 거 아니에요. '정말 한거 하나 없는 게으름뱅이'라는 느낌이 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혹여나 진짜로 천천히 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정말 힘들어서 천천히 하고 있는 것임을 속으로 생각해주세요. 물론 아빠들께 여쭈어보면 '정말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하세요. 하지만, 그래도 다른 표현으로 물어봐 주세요.

3. 힘내 / (말만) 좀 쉬어

'힘내'라는 말은 육아는 '너 책임이니 너 힘내세요'라는 말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쉬어'라는 말은 의도는 좋았을 수 있지만, 쉬지 못할 환경이 많아 별로 와닿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힘내, 쉬어라는 말보다는 다른 말이 어떨까요?

4. 뭐 하니? 이제 네가 좀 봐라 

아빠나 시부모님, 친정 엄마가 잠시 애를 봐주실 때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에게 다시 애를 보라고 넘길 때가 있습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어디에 가야 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엄마는 이 말이 참 섭섭해요. 정말 인심 써서 잠깐 도와줬고 얼른 네가 다 챙겨~라는 말로 들릴 수 있거든요. (넘겨줄 수밖에 없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이유를 설명해주시면 더 좋아요.

5. 시댁에 어떻게 맡겨, 못 맡기지

친정에는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시댁에는 못 맡긴다는 식으로 선을 그어 이야기하면 참 섭섭합니다. 사실 애는 엄마 혼자 키우기에는 너무 어려워요. 아빠의 적극적 참여, 할머니 할아버지의 조금씩 도움이 여실히 필요합니다. 속담에 아이 한 명을 마을이 키운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같이 키워야 해요. 정말 시댁에 못 맡길 환경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말하지 않고 조금 더 완곡어법을 써주세요.

6. 얼른 둘째, 셋째 낳자

정말 사랑스러운 내 아이.. 어떤 엄마라고 둘째, 셋째를 안 가지고 싶겠어요? 단 여유가 안되고 여력이 안되고 일을 해야 하고, 첫째 키우는 뒤치다꺼리를 하며 지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아이를 낳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은 어렵다고 느낄 때가 많지요. 육아를 적극적으로 돕는 아빠, 시부모가 아니시라면 정말 고생하고 있는 엄마에게 둘째 셋째를 빨리 가지라는 말은 조금 섭섭하게 들릴 수 있어요 ㅠㅠ 이런 말보다는 육아를 오히려 좀 더 도와주시는 게 조금 더 빨리 둘째, 셋째 가지는데 좋을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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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su9일 전
마음이 힘든날이었는데 이글보니 서러움 폭팔이네요..

율빵이6달 전
저희는 반대로 친정은 애봐달란소리 하지 말라고해서 생전 딱 한번 보여준게 다고 오히려 시댁에서 많이 도와주시고 남편도 육아 함께하는 편입니다. 시댁어머님은 일까지 정리하시고 도와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저는 친정엄마가 많이 서운하네요. 앞으로도 절대 안보여드리려구요.

뽄니6달 전
젖줘라, 엄마가 밥안줬어?, 엄마니까 해야지, 다들하는데?, 국민템, 쉬어, 또졸려?, 한숨소리, 시간날때, 옛날엔 다 그랬어 나도 내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고 퇴근시간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아이의 엄마인데 보모처럼 생각하는것도 싫다

우당쮜삐6달 전
뭐죠? 제 남편 말투가 음성지원이되네요

달짝쿵6달 전
그런데 왜 애를 친정에서 봐야하죠? 내가 배아파 낳은 자식 남편 성씨 붙여주는데 명절에도 우리집 먼저 못가는데 친정에선 애를 봐주고 시댁에서는 안봐준다는 그런 생각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희 시댁도 마찬가지고요. 복직하려하니 왜 친정에서 애 안봐주니 하셔서 그냥 그만둬버렸네요.

서린이맘6달 전
내 남편은 나 안 돕는데?? 애 아빠로써 당당히ㅋㅋ지 해야할 육아하는데? 지 일을 지가 해야지 누굴 도와?

석적6달 전
남편은 말로만 고생하네.. 아기 재워라.. 지시만 하고 정작 남편님은 뭘하시는지.. ㅠㅠ

반짝반짝율6달 전
뿐이랴... ㅠㅠ

sungj6달 전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60이제 접오든 호주에서 이미 아이 셋을 다 혼자키우고(시댁이 호주사시지만 전혀 도움 없었음) 시드니에서 어린이집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학부모어머니들께와 아이들 할머니.할아버지께도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UNICE6달 전
일단 글 표현이 별로네요. 육아는 아빠가 도와주고 참여하는게 아니라, 함께/같이 하는거죠. 아이를 엄마 혼자 만즐고, 낳기로 결정해서 낳은거 아니잖아요. 아이 갖을때도 도와준건가요? 아빠는 서포터라는 존재가 아니고 공동책임자라는 것을 글에도 표현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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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