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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우리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세로토닌'의 힘
댓글 1
조회수 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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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은 폭력성을 조장하는 노르아드레날린과 중독성이 강한 엔돌핀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극단적인 사고와 극단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지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자기 조절력은 바로 이 세로토닌에서 발생합니다. 세로토닌을 이해하면, 행복한 육아가 보입니다. 

1. 온 가족이 모여 아침 식사를 해보세요

세로토닌을 만들기 위해서는 뇌에서 많은 양의 포도당이 필요합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면,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예민해지고 활력이 떨어집니다.

매일 아침 온 가족이 모여 아침 식사를 해보세요. 우리 가족의 행복 에너지뿐만 아니라 가족 유대감도 돈독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2. 꼭꼭 씹고 많이 씹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이 시기 아이의 식습관은 평생의 입맛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이에게 음식물을 섭취할 때 꼭꼭 씹고, 많이 씹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실제로 야구 선수들이 껌을 씹는 이유는 긴장을 풀고 경기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부터 우리 아이가 꼭꼭 씹고 많이 씹어 먹을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3. 온 가족 스트레칭을 실천해보세요

우리의 몸은 낮과 밤에 따라 분비되는 호르몬도 달라집니다. 밤이 되면 우리의 몸에서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발생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실천하는 스트레칭은 멜라토닌을 세로토닌으로 바꿔주어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에너지를 발생시킵니다.

우리 아이와 함께 하는 하루 한 번 스트레칭은 아이의 건강한 신체 리듬 형성에 도움을 주고, 스킨십을 통한 애착을 다지게 합니다.

4.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이의 정서발달에는 자연만 한 최고의 스승은 없습니다. 자연 속에 존재하는 나무와 공기, 꽃과 새들도 모두 아이에게는 호기심과 탐구력, 창의력, 사고력을 발달시켜주는 보물 창고입니다.

아이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매주 주말에 엄마, 아빠와 가까운 산책로를 걸어도 좋습니다. 자연에서 숨 쉴 수 있는 잠깐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우리 아이가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k4931030일 년 이상 전
아침에 온가족 스트레칭~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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