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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5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43
조회수 26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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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제 두 문장도 연결해서 말할 수 있어요! 아이와 다양한 언어 놀이를 해보세요. 빠르게 언어가 자라는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답니다.

* 두 문장 이상 사용하여 연결된 상황을 설명할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두 문장을 상황과 알맞게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능력도 발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여기 앉아. 나는 여기 앉을 거야" 와 같이 말할 수 있어요. 자신의 의사나 상황에 대한 설명을 하기 위해 적절한 두 문장을 이어 사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색깔 이름을 4가지 이상 알고 말할 수 있어요

35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놀이를 통해 색깔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친숙하게 대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아이가 표현하는 말속에 색깔의 이름을 알고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색깔의 풍선을 보여주고 "어떤 색깔의 풍선을 가지고 싶니?"라고 물어본다면 자신이 알고 있는 색깔의 이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색깔을 인지하고 그것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 묘사하는 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사람이나 사물을 보고 묘사하는 말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엄마 예뻐" "호랑이 무서워"와 같은 묘사하는 언어표현도 가능해집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숙현맘16일 전
저희아기도언어치료다니는데인지가너무낮아서말이느린것같애요시간이마니걸린다는데 아이를볼때마다눈물이나요잘하고는있는데빨리말이나왔으면좋겠네요

꽃보다사랑30일 전
요즘 핼러윈 유령에 꽂혀서 맨날 무서워~ 하네요 만30개월쯤 말이 터져서 만35갤 지금 조잘조잘 거려요

쭈니맘쭈기2달 전
정말 말빨리 잘하는 아이는 벌써 어른처럼 얘기하고.. 너무 신기하고 부러운 마음이 크지만 우리 아이는 취향이 아주 확고한게 더 매력있네요 곤충을 가장 좋아해서 매일 곤충이름 외우고 곤충책만 봐요

Anna835달 전
아이가 같은얼집 남자 아이가 무섭다고해서 걱정이많이되었어요 알고보니 남자아이두명이 공룡흉내를 낸다고ㅡ 그게그렇게무서웠나봐요 넘귀여운아이들이에요ㅋㅋ

하은맘이서연약 일 년 전
저희 아기두 정말이지 너무 늦다 생각했는데 , 말은 정말 순서가 없듯이 훅 터지더라고요 . 조급은 아기를 망치더라고요 ㅠㅠ 기다림은 엄마아빠를 미치게하지만요 ㅜㅜ 우선은 색상에서는 오감 촉감 물감놀이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35개월이고 촉감은 7개월부터 ! 10개월부터 물감놀이를 구강기여서 입에 넣는경우도 있지만 식용색소로 해주어 크게 탈은없었어요 . 항상 색상을 넣어준덕분이지 , 7가지 무지개색상은 다 알고있어요 . 색상이 섞였을때 아름답다 이쁘다 이상하다 표현도 하고있어요 . 2틀한번 물감놀이 오감키카가 정말 효과는 있는거같아요 . 엄마는 힘들지만 아기가 행복해하면 금방 배우고 이야기하는거같아요

달려라레미일 년 이상 전
우와~100까지세는아이도있고받침없는글도쓰는아이가있군요~댓글보니신세계네요 35개월딸키우는엄마인데첫째라...육아1도모르고애를키우고있는데...늙은엄마라육아정보를공유할데가없어서...인터넷차이의놀이이런곳에서...육아정보를습득하네요 저희딸엄마만겨우할때...한달빠른아이친구는동요를부르더라구요~소아과선생님이유독그아이가빠른것같다고하셨는데...제입장으로선너무부러웠던.. 지금은그친구랑제딸...거의차이안납니다 얼집가면친구엄마들...우리딸말잘한다고하는데...집에서언어자극주려고엄청노력많이했어요 지금은...매일책을읽어주는데...글자에관심을가지네요 지하주차장에서...번호판읽고~숫자는열까지쓰지는못해도읽어요영어도단어는조금씩하고있어요 영어는텐까지읽고.컬러.동물이름정도까지예요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무섭다 하는게 발달양상인가 보네요. 저희 아들도 잘 놀다가 갑자기 뛰어오면서 "엄마 저기 무서운게 있었어" 자주 이러는데... 단순히 겁이 많은 아이라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민이맘JY일 년 이상 전
저 댓글 잘 안남기는데.. 한번 남겨볼게요.. 저도 다른분들 글올라오는거 보고 엄청 부러워했었습니다.. 우리아이는 왜이렇게 느린지 매일 걱정을하고 불안해하고.. 언어치료 받아야하나 별에별생각이 다 들었어요.. 저희아기는 33개월까지 몸짓으로 표현하고 단어는 많이 구사하지 못했고 따라해보라고 하는 단어들은 전부 피했어요.. 34개월에 갑자기 말이 터지기 시작했고 현재 35개월 한달만에 순식간에 늘더라구요.. 자랑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마음졸이시는분들 계시면 조금더 기다려보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매번 차이의놀이 발달단계 볼때마다 저희아기는 못했던것들.. 그 마음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저희아기는 이런상황이었다 하고 올려봅니다 수용언어를 잘보시길 바래요! 저희아기는 말귀는 잘 알아들었어요~

돼지어멈일 년 이상 전
내아이 느리지는않을꺼야 하다가도 조금 빠른친구들보면 조바심나는거 저만 그런가요?ㅜㅜ 오늘도 생각해요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주지말자 제애애애애발

요빵이맘일 년 이상 전
정말 위의 발달 상황과 비슷하게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ㅋ 말이 조금 느린편이고 발음이 부정확해서.. 엄마가 통역사가 되어야 하지만요😂 6가지 무지개 색깔은 18개월쯤 인지하고 한글자씩 말로 표현도 했기에.. 말이 빨리 터질줄 알았는데…아니었어요 부모가 얼마나 자주 반복하고 많이 말해주느냐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색깔만 빨리 말했던 울 아이🤣🤣 지나고보니 색이든 모양이든 천천히 알려줄걸 싶어요.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 느낌이 들어요~~! 색을 아니까 책을 봐도 색 먼저 인지 합니다.. 모양이나 형태보단ㅠㅜ 그래서 글자는 정말 천천히 학교 들어가기 직전에 알려주려고요 ㅎㅎㅎ 그보다 더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랄 수 있게 힘써보려구요! 부모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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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