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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4개월 우리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31
조회수 2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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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을 먹고, 스스로 뭔가를 해보는 경험은 아이의 자존감 향상에 중요하 영향을 미칩니다.

*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어요

34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숟가락을 들고 혼자서도 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아이의 입맛에도 호불호가 강해지기 때문에 선호하는 반찬만 먹으려 할 수도 있습니다. 숟가락과 포크 사용은 혼자서 해볼 수 있도록 격려하되 아이가 골고루 다양한 반찬을 맛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 외투의 단추를 풀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외출 후에도 혼자서 단추를 풀고 겉옷을 벗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겉옷을 정리하는 곳을 알려준다면 옷걸이에 겉옷을 거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 겉옷은 아이 스스로 벗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의 자율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여 입을 수 있어요

아이는 이제 옷의 앞과 뒤를 구분하고 입을 수 있게 됩니다. 아직 혼자서 단추를 모두 채우는 것까지는 어려울 수 있지만 옷의 모양에 따라 스스로 입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찐빵연서2년 이하 전
혼자는 하고 싶고 마음대로는 안되고 낑낑대고 온갖 성질 다 부리며 입었더니 거꾸로라 또 짜증내고 ㅋㅋㅋㅋ 절대 도와달라고는 안하네요 ㅋㅋ어찌어찌 입으면 세상 뿌듯한 얼굴로 짜잔하며 궁뎅이 흔들며 춤춰요. 그럼 기립박수쳐주면서 너어무 잘 입었다고 칭찬해주지요.


szy일 년 이상 전
모범적인데요? 저희 애는 아직 벌거숭이 사랑. 극세사 바지나 중장비 내복으로 겨우 회유요.ㅋㅋ

리사리사리사2년 이하 전
백만년 걸려도 기다려줄 수 있는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네요 ㅠㅠ


우앙앙일 년 이상 전
저희도요..... 형아니까 할수있어~~!! 격려해줘도 아니~~엄마가!!!ㅋㅋㅋㅋ

오뽁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저도요저도요ㅋㅋㅋㅋㄱ엄마가해줘 이래요ㅋㅋㅋㅋㅋ

뽀로리다아일 년 이상 전
저희아이두요ㅜ 저희아이는 못하겠다고만하네여ㅜ

Ainmommy약 일 년 전
지금 이 모습 안보면 나중에 보고 싶을거같아요 ㅠ 알면서도 다 해주고픈 엄마마음이네요ㅎ

에똴9달 전
네 저희아들도요ㅠㅠ 무조건 엄마가..

미니멀육아중2년 이하 전
화장실에서 치카하고 우르르퉤하고 화장실 불끄고나와요. 신발혼자신기. 혼자밥먹기 잘하는데 아직 기저귀를 못뗐어요. 잘하는것보다 못하는것만 자꾸 신경쓰이는 엄마ㅠ

내아가들사랑해약 2년 전
아이 스스로 해도 세월아~네월아~하니 답답해서 입혀주게 돼요. 미리미리 챙기면 될텐데 잘 안 되더라고요.


szy일 년 이상 전
미리 챙기는 거라... 쉽지 않은거 같아요. 매순간 너무 피곤한 에미.... 분명 놀지 않았는데 좀 더 미리라는 것이.. 하

지성과미모10085달 전
우리애도 무조건 " 엄마가해줘..." 챙김받는게 좋은가봐요..자기는 아기래요ㅜ 뭐라도 타이르면좋을까요

날135일 년 이상 전
혼자 다 합니다. 근데 지 기분좋을때만 해요ㅋㅋㅋ

하수희약 2년 전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스스로의 기회를 많이 뺐었네요.. 스스로 할줄알던데 미안하더라구요.. 더 자주 기회를 줘야될듯하네요..

더클레일 년 이상 전
혼자 할수 있다며 색종이 자르는 가위들고 와서 애미 머리도 잘라주는 효자인들입니다ㅡㅡ


생강mom12달 전
저희애는 할미 머리를 몰래 싹둑 잘랐네요 허헣 ㅋㅋㅋㅋ

테니스콩5달 전
헛 저도 얼마전에 잘렸어요 ㅜㅋㅋㅋ

이수맘사랑2년 이상 전
옷 벗고 입는 건 스스로 안하네요ᆢ 자율성 발달이 미진해서 걱정이에요 ㅜㅠ

담비n니모일 년 이상 전
할 생각조차 없는건 어떡하나요 ㅠㅠㅎㅎ

깅깅내꼬일 년 이상 전
혼자옷입는거에 관심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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