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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3개월 우리아이, 얼마나 자랐을까요?
댓글 27
조회수 28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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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점차 아이의 성향이 뚜렷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낮 시간 동안에는 대소변을 가릴 수 있어요

33개월에 접어든 우리 아이는 이제 낮 시간 동안에는 대소변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이마다 발달에 차이는 있겠지만 이 시기가 되면 낮에 놀이를 하면서 엄마에게 적절한 타이밍에 배변 의사를 표현하고 변기에 대소변을 가릴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아직까지 아이들은 밤에 잘 때에는 기저귀를 하고 잘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천천히 배변 훈련을 끝마칠 수 있도록 조급해하지 말고 기다려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 혼자서 손을 씻을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자조 능력이 어느 정도 발달하기 때문에 손을 씻을 때에도 물을 틀어주면 혼자서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씻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이 시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일관성 있고 올바른 모델링을 보여주세요. 이 시기에 바라본 엄마, 아빠의 생활습관은 아이들은 그대로 받아들이며 똑같은 습관을 형성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타고난 성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33개월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아이가 타고난 성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수줍음이 많은 아이인지 호기심이 많은 아이인지 우리 아이만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를 잘 지켜보고 아이의 기질에 맞춘 육아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우리 아이를 위한 효과적인 육아 방법이 될 것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충칭아3달 전
어른 변기에 대소변 해결 후 스스로 휴지로 닦고 물내리고 사다리 옮겨서 손씻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고 나와요. 말도 얼마나 잘하는지 대화가 된다는게 기특하고 신기하고 총명하게도 부부끼리 대화하면 무슨 내용으로 대화하는지 금방 캐치해서 자기도 말하려고 끼어 들어요 💚😝 빨래감 건조기 돌려오면 수건 개기도 혼자 하고있곸ㅋ 밥 먹기전에도 사다리 옮겨서 손 씻고와서 베이비체어 혼자 올라가요💚 32개월 되니까 이제 거의 스스로 하는게 많아져서 서운하기도 하네요. 기특하고 고마운 아기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갔으면 ㅠㅠ

thdus01234달 전
예민과 거리가 먼아이인지 응가하고도 안닦는다고 도망다닙니다ㅎㅎㅎ 다른건 다 기똥차게하고 말도 엄청잘해요. 근데 기저귀 떼는건 아직 좀 먼얘기같아요.ㅠㅡㅠ 기질은.. 세상 오지라퍼네요. 동네방네 다 참견하고다닙니다.하하하

생강mom약 일 년 전
밤기저귀, 소변기저귀는 다 뗐는데 응가기저귀를 떼기가 어렵네요 ㅠㅠㅋ 응가만 기저귀 찾아서 억지로 변기 앉혔더니 부작용으로 변비가.. 그래서 다시 응가만 기저귀 주고 있어요 ㅠㅠㅋㅋ 좀 더 기다려줘야겠죠? ㅎㅎㅎ.. 상 준대도 별말 다해도 힘든가봐요 ㅎㅎ

큐예님약 일 년 전
타고난 성향...호기심 많은 오지라퍼네요;;;;;

appletree019일 년 이상 전
변기에 응가나 쉬 할때마다 환호해주니까 자꾸 가려고는 하는데. 아직 떼진 못했어요. 서두르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딴이엄마일 년 이상 전
손을 너무 세정제 묻히자마자 물로 씻어버리려해서 손 씻는동안 ABC노래 부르게 했더니 손씻을때마다 흥얼흥얼 귀여워요 ㅋㅋㅋ

선영3694일 년 이상 전
저희아기는 쉬도 혼자하고 응가도 변기에 가서 잘해요 근데 아직 말을 잘못해요 ㅠㅠ

천사맘20일 년 이상 전
18개월에 대변을 가리고 22개월에 기저귀떼면서 밤기저귀도 안한다고해서 몇번 이불빨래했지만 그래도 기저귀없이 잘수있다는 자신감에 기특했어요 양치도 책이나 프로그램을 보여줘도 닦는걸 싫어해서 양치할때마다 제가 도움을 요청해요 "엄마 양치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는데 좀 도와줄래?" 자신있게 "봐봐 이렇게 이렇게"하면서 칫솔질해줄때 엄마도 도와주고싶다고 해주다가 안먹힐땐 검은쌀 몇개를 숨기고 "이것봐 양치를 안하니까 입안에 이렇게 벌레가 있어"이런 넋이 빠져 양치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ㅇ

구래동당팽이일 년 이상 전
즤 집 딸은 어린이집에서 FM이라고 하시네요. 성격이 저 닮았는지..

삐뽕뽕일 년 이상 전
천천히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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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