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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2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39
조회수 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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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와의 대화가 좀 더 쉽고 재미나집니다. 아이가 어떤 표현을 하려고 하는지 주의깊게 들어주고, 엄마의 생각도 들려주세요. 아이의 언어발달은 전반적인 성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오빠, 누나, 동생”과 같은 호칭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2개월이 된 아이들은 이제 호칭의 사용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정확한 호칭에 대해 자주 언어로 들려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 다른 의미를 가진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하여 문장을 말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각자 다른 의미를 가진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하여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에게 "어디로 갈까?"라고 물어본다면 "우유를 사러 슈퍼에 가요 "라고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32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엄마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합니다. 물론, 엄마가 하는 말의 의미를 모두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주둥이11일 전
어른처럼 말해요. 말을 안들어서 문제지만. 혼내면 이제 같이 싸우는 느낌이에요.

홍시는귀여워5달 전
귀에서 피나요

loveflower8달 전
할아버지 차 타고 놀러가다가 창문 열었더니 벌레가 들어왔는데 그걸 보더니 우리 아들이 하는말이.. “엄마 할아버지 차에 벌레가 갑자기 왜 들어왔어?” 아직은 긴문장은 천천히 이야기 하고, 발음도 부정확하지만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것도 잠시^^ 귀가 좀 휴식하고 싶어지는 엄마를 발견하네요:)

강하나님8달 전
말을 잘하니 얄미워지네요..여우같은 가시나ㅋㅋㅋㅋㅋㅌ

햇님이쨍쨍11달 전
조잘조잘 말하니 넘 넘 귀엽고예뻐요 미운네살은 무슨! 제일예쁜 네살이예요....🥰

지유맘쏭11달 전
다른 분들 글만 봐도 요즘 아이들 진짜 말 빨라서~ 이제 대화를 넘어 말대답은 기본ㅠㅠ ㅎㅎㅎ 훈육 하려다가 역 훈육 당하네요ㅠㅠ “엄마가 화내서 지유 기분이 안 좋은거잖아~ ” (팔짱끼고 삐진 말투로) 휴~

아이싱나12달 전
"배고파요 쿠키주세요~" "배가고픈걸.... 아하! 젤리를 먹으면 되는구나!" "까까 먹기로 하지않았어?" 안줄거다 이놈아

어화둥둥내새낑12달 전
저희 아이만 말이 늦나요. . 댓글보면 다들 대화하신다는 글뿐인데..ㅜㅜ 아직 엄마 아빠 형아 이거 이런 한단어씩 밖에 못하네요..ㅜㅜ


ara82557달 전
저희아이도 30개월쯤 되니 한단어터지기 시작했어요ㅠ 요새는 한단어로 말하고 가끔 한단어 한단어 합쳐서 두단어문장으로 말할때 잇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한요즘이에요🥹

휼휼랼5달 전
여기 느린 아들 추가입니다

HanRan일 년 이상 전
아들인데.. 아직 소통 안되요 똥쌌으면 쌌다고 엄마한테 얘기해야돼라고 해도 아직 말해준적없어요ㅜㅜ 기저귀뗄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지..휴


시현맘i일 년 이상 전
저도요 ㅠㅠ 공감하고갑니다

리르미일 년 이상 전
저도요 ㅜㅠ

이서지니약 일 년 전
저도요.. 다른분들은 소통되시니 부럽네요

마늘선생10달 전
저도 그래요. 꼭 볼일을 팬티나 기저귀에 본 다음에야 쌌어~ 이래요 ㅠ ㅠ

ss2fool5달 전
무지 공감합니다. 팬티입혔놨는데 오줌싸고 웁씨 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열받던지. 똥은 쌌다고도 안하고 도망다녀요. 그러니 냄새가 날때까지 전 몰라요 ㅜㅜ

쮸압일 년 이상 전
논리까지 펼치며 말하는데 못당해 내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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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