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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32개월 우리아이 언어발달
댓글 38
조회수 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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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와의 대화가 좀 더 쉽고 재미나집니다. 아이가 어떤 표현을 하려고 하는지 주의깊게 들어주고, 엄마의 생각도 들려주세요. 아이의 언어발달은 전반적인 성장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 “할아버지, 할머니, 오빠, 누나, 동생”과 같은 호칭을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32개월이 된 아이들은 이제 호칭의 사용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 정확한 호칭에 대해 자주 언어로 들려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 다른 의미를 가진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하여 문장을 말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이제 각자 다른 의미를 가진 네 단어 이상을 연결하여 문장을 완성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이에게 "어디로 갈까?"라고 물어본다면 "우유를 사러 슈퍼에 가요 "라고 대답을 할 수 있는 것이지요.

*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32개월이 된 우리 아이는 이제 엄마와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의사소통능력이 발달합니다. 물론, 엄마가 하는 말의 의미를 모두 다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적절한 대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엔엘2년 이상 전
어른들과 농담따먹기도 하는데요 뭘ㅋㅋㅋㅋㅋ 언제 이렇게 컸나싶은...


라이언봄약 일 년 전
마자요ㅎ 바람 불어도 괜찮아요~ 노래로 안씻어도 괜찮아요~ 입에 묻어도 괜찮아요 장난치면서 노래하는데 빵터져요ㅎ

eun00일 년 이상 전
이제 어른처럼 말해요 ㅋㅋ 근데 그만큼 말도 안듣는다는거...

나의준서2년 이하 전
정말 요즘엔 대화가 되니 화를 덜내게 되더라고요~~ 짜증도 많이 늘었지만요ㅋㅋㅋ 얼마나 귀여운지~~ 어디서 이런말을 배웠지??할정도로 단어를 쓸때는 너무 기특하더라고요


유나킴마미일 년 이상 전
대화가 되니 더 짜증나요ㅋㅋ 근데 화는 안나ㅋㅋ 기분이 묘해요ㅋㅋㅋ

HanRan약 일 년 전
아들인데.. 아직 소통 안되요 똥쌌으면 쌌다고 엄마한테 얘기해야돼라고 해도 아직 말해준적없어요ㅜㅜ 기저귀뗄때 됐는데 어떻게 해야할지..휴


시현맘i약 일 년 전
저도요 ㅠㅠ 공감하고갑니다

리르미약 일 년 전
저도요 ㅜㅠ

이서지니약 일 년 전
저도요.. 다른분들은 소통되시니 부럽네요

마늘선생9달 전
저도 그래요. 꼭 볼일을 팬티나 기저귀에 본 다음에야 쌌어~ 이래요 ㅠ ㅠ

ss2fool4달 전
무지 공감합니다. 팬티입혔놨는데 오줌싸고 웁씨 라고 하잖아요. 얼마나 열받던지. 똥은 쌌다고도 안하고 도망다녀요. 그러니 냄새가 날때까지 전 몰라요 ㅜㅜ

강나연엄마2년 이상 전
말이 느려서 걱정했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많이 말하더라구요~소통이 되니까 재밌고 신기해요^^

도토리부인2년 이하 전
진짜아파서 누워서골골하니 '엄마, 하윤이가 있잖아요~' 감동했어요ㅜㅜ

어화둥둥내새낑11달 전
저희 아이만 말이 늦나요. . 댓글보면 다들 대화하신다는 글뿐인데..ㅜㅜ 아직 엄마 아빠 형아 이거 이런 한단어씩 밖에 못하네요..ㅜㅜ


ara82556달 전
저희아이도 30개월쯤 되니 한단어터지기 시작했어요ㅠ 요새는 한단어로 말하고 가끔 한단어 한단어 합쳐서 두단어문장으로 말할때 잇어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한요즘이에요🥹

휼휼랼4달 전
여기 느린 아들 추가입니다

상냥한루나2년 이상 전
28개월차부터 재잘재잘해서 지금은 어린이집서 있었던 일 얘기 다해줍니다. ㅎㅎ


보리쌀롱약 일 년 전
어린이집에 있는 일 좀 얘기했음 좋겠어요ㅠ 절대 안하네요 노래만 하는 우리아이ㅠ

단디찡4달 전
어린이집에서 뭐했냐 물어보면 맨날 몰라~~~하는 아이도 있어요ㅠㅠ 제발 얘기좀 해줘!!ㅠ

간지마더일 년 이상 전
추석때 있었던 일이에요. 저희애랑 비슷한 또래인데 사촌네 아기는 말을 못해서 돌고래소리+머리끄댕이잡고+꼬집고+깨물고 통제가 안되다보니 말통하는 저희애를 혼냈더니 저보고 대뜸 "나는 안잘못했구. 저거 아기가 많이 잘못했지. 저거아기 이놈해야지."하는데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christine84약 2년 전
신기해요 대화가 다 가능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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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