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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25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41
조회수 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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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다양한 단어들을 빠르게 습득합니다. 언어자극이 중요하지요

* 수량을 표현하는 낱말 (한 개, 조금, 많이)을 3개 이상 이해할 수 있어요.

25개월이 된 아이들은 수량을 표현하는 낱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한 수양 개념은 한 개 정도를 이해할 수 있고 수량을 표현하는 '조금'과 '많이'에 대한 낱말을 듣고 말의 의미를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 같은 말이라도 억양에 따라 말의 뜻을 다르게 이해할 수 있어요.

아이들은 말을 할 때 분위기와 말의 감정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같은 말이라도 다른 억양으로 표현한다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엄마들이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아이를 혼낼 때 "정말 잘했네" 하고 반어법으로 이야기하는 거예요. 아이들은 말의 감정도 느끼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는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못 알아들을 거라 생각을 하고 이야기를 한다면 자칫 아이에게 더 큰 불신감과 혼란스러움을 심어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지시에 따라 다른 곳에 가서 한 번에 두 개의 사물을 가지고 올 수 있어요.

이제 아이들은 한꺼번에 두 가지의 물건을 지시해도 말의 의미를 인지하고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물컵과 로션을 가져올래?"라고 물어본다면 아이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두 가지의 물건을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숄마미일 년 이상 전
눈오는걸 보고' 엄마 나무가 배고파서 밥먹나봐~'하는 딸래미를보고 동심이 다시 살아는것같았어요 아기들시선이 얼마나예쁜지!


퉁기11달 전
넘 이뻐요^^ 멋진 표현이에요!+

닥터꽁치일 년 이상 전
혼내려고 하면 눈치보면서 씩 웃고 엄마웃어~ 아빠웃어~ 하네요. 이거하면 절대안돼~ 라고 자주 얘기했더니 이제는 oo이는 이렇게 하는게 좋아~ 하면서 절대 돼! 이럽니다...휴^^;;

윤재맘이다2년 이하 전
아직도 말을 못해요ㅜㅜ엄마 아빠 냠냠 네~ 이것뿐이 인지는 다하는데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ㅜㅜ


밍자밍자일 년 이상 전
저희아기도요ㅠㅠ

뿜뿜사랑일 년 이상 전
저희 아이는 아직 엄마아빠도 못해요ㅜㅜ너무 걱정되는데 일단 기다려보려구여ㅠ30개월까지만

지잼잼일 년 이상 전
지금은 하나요?ㅠ 25갤 남자아기 아직도 엄마 아빠 맘마 부릉 이네요ㅠ 영검에서 언어발달지연 나와서 속상해요ㅠ

별빛아유니일 년 이상 전
유튜브.티비 보여주지말고 엄마아빠랑 같이 대화하고 책 많이 읽어줘봐요..지인 아이도 36개월 넘었는데, 친구들이랑도 대화가 안되고 중간에 선생님이나 엄마가 있어야 소통이 될정도였는데..유튜브끊고 대화하고 책읽어줬더니 확 바꼈대요~

자듀맘2년 이하 전
예전에는 비타민 몇개 줄까? 물으면 2개 하던 아이.. 어제부터 3개 달라고 하네요~ㅋㅋ

애굥굥일 년 이상 전
어쩐지 엄마 벌레 무서워 하는거 알고 일부러 벌레 그림 가져오고 무서워 가져가 이러니까 더 좋아서 뛰어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흥창일 년 이상 전
어젠 뭐라더라 ㅎㅎㅎ ㅇㅇ이가 체리꼭지를 야무지게 땄어 이러는거에요 ㅎㅎㅎ 애가 말하기시작하니 말할때마다 빵빵터져요 이쁘기도하지만 또 말대꾸하는모습에 어휴 말이나못하면 이런 생각도 해요... ㅋㅋㅋ


Melodyy일 년 이상 전
넘 귀엽네요 ㅎㅎㅎㅎㅎㅎ

codydld일 년 이상 전
우와25갤인데 그렇게말을잘하나요~?저희아들 25갤인데 아직 한글자위주로 말해서 넘 신기하네요 야무지게라니ㅎㅎㅎㅎ

미니마고2년 이하 전
화내면... 엄마 무어무어~ 무섭다고해요ㅎㅎ 머리 긁적이면 미앙~~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네요 귀엽고 너무 깜찍해요!!!!

상양10달 전
요즘은 반댓말놀이에 푹 빠져서 뭐든지 반대로 말하려고 해요ㅋ 너무 커서 잘라줄게~ 이러면 너무 작아서 안잘라도 되겠다~ 이러고 한숨 코 잘까~ 하면 한숨 코 안잘까~ 이러고ㅠㅠ 말이 빠른편이긴 하지만... 말대답 장난 아니에요.

aprotte2년 이하 전
위험할 때 평소 말투로 위험해 뜨거워 여러번 하다가 정말 가까이 다가가면 큰소리 내는데 그땐 딱 멈추고 쳐다봐요. 다 알고 잇는 듯해요

ymm일 년 이상 전
햇님이 구름에 가려서 안보여. 친구가 이렇게 무너뜨렸어. 엄마 아빠 좋아 같이 코자자. 미세미세(미세먼지)가 많아서 키즈카페 못가. 등등.. 한달사이에 제법 문장으로 말을 잘 해요. 너무 신기합니다. 근데 억양도 엄마랑 똑같이 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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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