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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7개월 우리 아이 인지발달
댓글 48
조회수 5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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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에게 한가지 간단한 요청을 해보세요. 엄마 아빠의 말을 이해하고 실행하려고 노력할 거랍니다.

* 아기에게 요구를 하면 익숙한 사물을 가져올 수 있어요

아기가 사물의 위치에 익숙한 물건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가져오라고 요청을 하면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거실에서 방에서 아기에게 익숙한 인형을 가져오라고 요청을 하면 방에 들어가서 인형을 가지고 올 수 있지요.

* 지시에 따라 신체 부위를 가리킬 수 있어요

아기에게 익숙한 눈, 코, 입 의 신체 부위를 물어보면 자신의 얼굴이나 엄마의 얼굴의 신체 부위를 인지하고 가리킬 수 있습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과 신체 부위가 들어간 노래를 반복해서 이야기를 하거나, 신체 부위를 찾아보는 놀이를 하면 즐거워합니다.

* 스스로 옷을 벗기 위한 시도를 할 수 있어요

아기는 이제 혼자서 옷을 벗기 위한 시도를 할 것입니다. 양말이나 단추가 없는 겉옷은 쉽게 벗을 수 있지만 단추가 채워진 옷처럼 혼자 벗기 힘든 옷들은 잡아당기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혼자 벗으려고 할 거예요. 아기가 혼자서 풀기 힘든 단추들은 엄마가 미리 풀어주고 마무리는 아기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탄2년 이하 전
다들 잘하는군요 ~ 저희 아가처럼 느린 아가도 있겠죠 ? 😂 양말도 반쯤 벗겨줘야 잡아당겨벗고 이제 양말 가져다 넣는거 하나 할 줄 아네요 ㅎㅎ 기저귀는 가져오라해도 들은척도 안해요 ㅎ 눈코입도 해주면 좋아하지만 가리키라 하면 웃기만 해요 ㅋ 그래도 오늘은 나가자니까 자기 신발 중에 하나 들고와서 그거 신겨주니 현관가서 문 두드리네요 ㅎㅎ 느려도 조금씩 잘 크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ㅎ


도뚱이일 년 이상 전
저희아가도 기저귀는 커녕…ㅠㅠㅠㅠ

jhskywalker2년 이하 전
댓글들 보니 아가들은 너무 귀여워요ㅋㅋ하루하루는 힘들지만ㅠㅠ 그래도 나이들어 돌아보면 이 때가 내인생의 제일 행복한 때 이겠죠?

enjoylife2년 이상 전
왜눈코입을 못할까요..배꼽만 귀신같이가리켜요..


이쁘미약 일 년 전
저희 애기만 배꼽귀신 인줄 알았는데ㅋㅋ 누구배꼽이든 귀신같이 찾아요ㅋㅋ

열매맘1111달 전
울애기도 그래요 배꼽만 알아요

Luvsong2년 이하 전
안하다 진짜 몇일 만에 터특해서 해내고 기억 못하는거 같았는데 티를 안낸건지 다 알고 있다라구요 느리던지 빠르던지 하나씩 배워가는 아가들을 응원해줘요 다같이 :-)

달콤에이드일 년 이상 전
기저귀를 반쯤 벗을줄알아서 하루종일 앞에만 살짝 벗고 고추만 내놓고다녀요 다시 입히면 또 반쯤 벗고 하하 원래이런가요 ㅠㅠ


이화니엄마일 년 이상 전
앜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 글보고 상상햇는데 넘 귀여워서 웃고가옄ㅋㅋ🥺

뚠뚠애미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은 반쯤이 아니고 딱 고추만 내놓아요....😮‍💨😮‍💨

또찌미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저희 아들 얘기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 고추만 나와있거나 엉덩이골이 ㅋㅋㅋㅋㅋㅋ도대체 왜그런걸까요 넣어주면 또 나와있어요

열매맘1111달 전
울애기도 그래요 하기스 쓰는데 접착이 약한건 뜯어버리더라구요

oh73798달 전
벗으면 다행이에요. 제 아들은 요즘 기저귀 갈기, 엉덩이 씻기 너무 시러해서 냅다 도망갑니다 허허

동산의호동약 2년 전
이추운 날에.... 하루 물놀이만 3~4번을 해요. 입혔다가 벗겼다가 ㅜㅜ 다들 이렇게 물을 좋아하나요?목욕장난감도 계량컵이 다인데. ㅜㅜ

카사르일 년 이상 전
아빠 퇴근하고 씻고 나오면 옷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입혀 준다고요. ㅎㅎㅎ


용산은동이일 년 이상 전
상상하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쥬레브일 년 이상 전
저희딸은 어디서 배웠는디 지 젖꼭지 두손으로 찌르고 '찌찌~찌찌'하고 돌아다녀요ㅋ 어린이집에서 그럴까봐 남부끄러 죽겠어요ㅜㅜㅋㅋ


담톨맘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저희집 아기도 찌찌 알려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렇게 찌찌 만지며 찌찌 해요(남자아기)ㅋㅋㅋ 다른데는 더 많이 알려줘도 흥미가 없는데 찌찌는 지가 만지면서 좋아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산은동이일 년 이상 전
오~저희딸도요!! 완분이기도하고 찌찌를 알려준적이없는데 어디서 배워왔는지 자기 찌찌가르키면서 찌찌해요ㅎ

현주니맘0510일 년 이상 전
티비리모콘만 귀신같이 알아듣고 가지고 와요;;;

showgii2년 이상 전
신발 위에도 신발 신겠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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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