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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17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75
조회수 76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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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가 말을 유창하게 할 수는 없지만, 엄마 아빠의 언어자극을 그야말로 스펀지처럼 흡수 중입니다. 최대한 많은 말을 걸어주고, 아기의 표현에 적극적으로 반응해주세요

* 익숙한 사물의 이름을 들려주고 찾으라고 하면 손으로 가리킬 수 있어요

아직 아기의 어휘력이 많은 단어를 구사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의 사물이나 동물을 기억하고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익숙한 사물의 이름을 들려주고 찾아보기를 요청한다면 사물을 찾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 부정의 의미로 “아니”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어요.

아기의 부정어 사용에도 개인 차이는 존재합니다. 이미 "안돼" "아니야"라는 부정어를 사용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18개월의 아기가 부정어를 사용할 때에는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드러내려는 것은 아니에요. 의도하는 질문에 대해 인지를 하고 단순한 거부의 의사를 밝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응가', '지지', '까까', '어부바' 등 유아어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제 아기들은 제법 말소리가 말하는 억양처럼 느껴지도록 말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유아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 아기가 하는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해주고 대화를 해주세요. 아기의 의사소통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이가솔이8달 전
엄마 맘마만 하구 아빠는 아예못해요 ㅋㅋㅋ한적도 없어요 따라하려고 하긴 하는데 아오~ 허오~~ 요론 발음ㅋㅋ 근데 다 알아들어요 동물이름 과일이름 다 구분해서 찾아오고 동화책 제목은 10개월부터 구분해서 찾아왔어요 심부름도 잘하고 핑크퐁영어버스 버튼마다 나오는 노래 다 외워서 한소절 부르면 찾아서 틀어주고 뿌듯해 해요 ㅋㅋ 소아과에서도 수용언어 좋으면 두돌에 물 줘. 정도만 돼도 아무문제 없다구 하셔서 싫어 아니 뭐야? 없는 평온한 지금을 즐기는중..

듀아곤즁9달 전
17갤 10일됬는데요 단어는 50개넘게아는것같고 곰세마리 끊어서 부르는데 느린것같진않고 빠르고 느리고는 어찌정하는건지?! 모르겠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꾸르빵마미9달 전
저희딸은 하고싶은 말이 많은지 알아들을수 없는 말을 쫑알쫑알, 엄마 아빠말도 열심히 따라해요ㅋㅋ 남편한테 오빠~하고 불렀더니 바로 옆에 있던 딸이 오빠라고 따라 불러서ㅋㅋ이젠 말 조심해야지 싶었네요ㅋㅋ 언어는 좀 빠른편인것 같은데 대근육 발달은 느린것 같네요 아직 걷는것도 뒤뚱뒤뚱ㅋㅋ 자연스럽게 걷는날도 오겠죠

cute2witch11달 전
말은 단어 갯수보다 이해하는 정도를 보라고 하더라고요. 말귀를 알아듣고 대화가 이어지는가를 보는 게 중요하겠죠.

유찬아버지약 일 년 전
아이가 요즘 막 때릴라고 하고 손톱으로 꼬집을라고 해요…

zinnnn약 일 년 전
저희 둘째도 17갤 들어섰는데 아빠 고구마 밖에 못해요 대근육은 엄청 빠르구요 큰애도 말이 늦어서 치료받아야하나 고민했었는데 두돌쯤 갑자기 단어를 쭉 붙여서 문장처럼 말하더라구요 그때는 머리가 나쁜건가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영재고 다니고있어요 영재고 친구들 보니까 말이 늦었던 아이 많더라구요 넘 걱정들 마셔요~~


나는키키엄마12달 전
고구마라니 너무 귀엽네요♡

유짜요일 년 이상 전
몸으로 의사소통이 되니 말을 안하나봐욬ㅋㅋㅋㅋ

똑닥똑닥일 년 이상 전
이제 문장으로 제법 얘기해요 물병 속을 들여다보며 물 좀 어디 엄나~ 까까 줘~~ 까까 엄나... 이거 읽어 줘~~ 어쩌라고 이거 줘~~머야머야

달콩마망쓰일 년 이상 전
뭐하자하면 아니아니아니야~~~~ 그래놓고 할거 다하는..부정의미로만 써줘.... 엄마 헷갈려...

시하야일 년 이상 전
이름만 불러도 싫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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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