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발달 정보
7개월 우리 아이 사회성/정서발달
댓글 51
조회수 81038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곤지곤지, 잼잼 등 간단한 손놀이를 해주세요

* 분리불안을 느껴요

아기들은 애착이 형성된 엄마와 헤어지는질 때 불안해합니다. 아직 대상 영속성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눈앞에 사라지는 엄마의 존재가 사라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아기와 잠시 떨어져야 할 때는 아기에게 잠시 다녀온다고 꼭 이야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자신의 이름을 알아듣고 긍정적으로 반응할 수 있어요

  • 아기는 이제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 매우 좋아합니다. 그 소리가 자신을 지칭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름을 부르는 것이 자신과 소통하고 교감하고 싶어 한다는 사실 역시 어렴풋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 이제 행동의 의도성이 조금 더 생겨납니다. 스스로 어떤 행동을 하기 위해 움직이기도 하지요. 까꿍 놀이를 할 때 매우 좋아합니다. 대상 영속성이 잘 발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어른을 따라서 손뼉을 치며 짝짜꿍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이제 아기는 간단한 어른의 동작을 따라서 모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테면 짝짜꿍 놀이처럼 단순하고 반복되는 동작을 보여준다면 아기는 따라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고리야약 2년 전
분리불안 심해서 엄마는 화장실도 문열고 가고요... 식탁 탕탕탕, 일어나라고 엄마 얼굴도 탕탕탕 ㅠㅠ 머리카락 사정없이 땡기고 아파하면 좋아하고요.. 아빠가 재우면 엄마 오라고 울고불고 올때까지 눈물범벅. 요즘은 새벽에 울면서 깨서 꼭 쭈쭈먹어야 다시 자요. 이유식 먹을때 숟가락 3개써도 모자름.. 다 뺏고 던지고ㅠ 그래도 괜찮아~~ 다 괜찮다~~~~~~~~~~ 아프지만 말아줘!! ^^


아라치치일 년 이상 전
대박쓰... 숟가락 던지는거 저도 세개쓰는거까지 왔는데... 무슨 저글링하듯이 숟가락이 계속 바뀌는 마술 ㅠㅠㅠㅠ 저만 재워야하고 제가 아파하면 좋아하는거 까지 완똑이네요

디기디기2년 이상 전
이름부르니 너무 잘 쳐다봐서 신기하고 기특하다했는데 옆에서 할머니가 개똥아~해도 쳐다보고 철수야~해도 쳐다봤다는...ㅜ 그냥 소리나서 본건가봐요


szy일 년 이상 전
ㅋㅋㅋㅋㅋ 전 저희 딸한테 제가 개똥아 그랬더니 웃으면서 아이 컨택

별둥둥2년 이상 전
짝짜꿍도 안하고 잼잼도 안해요....ㅠㅠㅠ

수호튼튼2년 이상 전
아직 암것도 못하는데요 울애기는ㅠㅠ 손으로 쿵쿵 내려치는것만 해요 낯도 아직 가리는지 몰겠어요 어딜 안나가니 이거참... 근데 제가 있는 근처서 놀아요 ㅋㅋ


szy일 년 이상 전
뒤집기도 못하는 우리 딸 ㅋㅋ 순둥이요

장만쥬약 2년 전
짝짝꿍 알려주면 앉아서 자기 허벅지를 양손으로 탁탁탁쳐요 짝짝꿍인가요...? 그리고 이름을 너무 많이 불렀는지 이젠 쳐다도 안봐요 ㅠㅜ 잼잼은 엄마 손 손톱으로 긁기가 잼잼.....


힌둥만두2년 이하 전
헉 저희 아가두요 !

주예보스약 일 년 전
저희애기도 그래요

또또요정2년 이하 전
이름 하루에도 백번 넘게 불러서 아직은 모르는 거 같아요 ㅋㅋ 분리불안도 없고 짝짜꿍도 잼잼도 아직...ㅋㅋㅋ

지원이요2년 이상 전
이름을불러서 보는건지 큰 소리가 나니 보는건지...ㅋ 뭐든 건강히만 자라라~!!!

유누232년 이상 전
저희애는 잼잼도 안하고, 짝짝꿍도 안해요. 지 이름 불러도 여러번 불러야 봐요. ㅠㅠ

흰소띠수민맘2년 이상 전
잼잼은 혼자서 하긴 하는데 시키면 절대 안해요 ㅋㅋ 짝짜꿍은 언제쯤 할까요 ㅠㅠㅋㅋ

또찌미2년 이상 전
229일 잼잼은 분유 먹을때 허공에 대고 계속 하고 짝짝꿍은 혼자 안하고 엄마 손에 해요ㅎㅎ 분리불안 엄청 심하구요ㅠ 주방에 가도 울며 기여오고 화장실안에 있는데도 울어요 떨어지면 죽는다고 울어요ㅠㅠ밤에 잘때도 품에서 잔다고 자다가 깨서 기여와요 덕분에 저는 몸이 만신창이 잠을 못자니 ㅠㅠ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