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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 정보
6개월 우리 아이 언어발달
댓글 60
조회수 7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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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말귀를 알아들어요. 아이에게 책을 꼭 읽어주세요.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것처럼 아이는 그림과 엄마 아빠 목소리를 들으면서 두뇌가 빠르게 자라납니다.

* "안 돼"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요

이 시기의 아기들은 아빠 엄마의 "안 돼"라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됩니다. 아기의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안전에 위험한 행동을 보인다면 안 된다는 것을 부드럽게 이야기해주세요.

* 기침소리, 혀차는 소리를 모방할 수 있어요

이제 아기들은 혀의 움직임도 정교해지고 모음과 자음이 결합된 소리도 낼 수 있게 됩니다. 아기들이 내는 소리에 아빠 엄마가 크게 반응을 보여줄수록 아기들은 더욱 새로운 소리를 내고 아빠 엄마의 말 소리를 모방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우리 아기의 언어자극을 도와줄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를 들려주고 옹알이에 대한 반응을 적극적으로 해주세요.

* “아”,“우”,“이” 등 의미 없는 발성을 해요

6개월에 접어든 아기는 다양한 소리를 내지만 아직은 아무런 의미 없는 발성입니다. 아빠 엄마가 듣기에 단어와 비슷한 소리로 말소리를 내어도 아직은 의미에 따라 발성하는 것이 아니니 차근차근 아기의 옹알이에 반응을 보여주면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깜찍한복덩이맘11달 전
194일인데 돌고래 소리도 없고... 어쩌다가 울때 음마정도가 다예욤 ㅠㅠㅠㅠ 옹알이듣고싶어여....

ez멍지11달 전
푸우 하면서 침뱉는건 왜 그러는걸까요?

짬뽕뽕뽕약 일 년 전
192일차에 엄마대신 아빠먼저한 딸내미 ㅠ ㅠ 내심 서운해 흑흑

몬낸이일 년 이상 전
껄껄껄 크게 웃기지사하던 백일 갑자기 돌고래 소리지르던 4개월이지나고 5개월엔 엄마엄마하고 울기 시작하드니 우부아, 옹알이 하는 6개월이 되었네요

비터레몬2년 이하 전
저희 애는 관심끌 때 일부러 기침하는 것 같아요.. 한동안 기침하면 놀래서 달려갔더니.... 이제 가짜 기침할 때 무시하는 중이에요 ㅜㅜ

sionmom01042년 이하 전
웅얼웅얼 짜증섞인 웅얼웅얼

다온이랑고미2년 이하 전
우리애만 침뱉나요 분무기를 낳은줄.. 미스트가 필요없고요 애미 얼굴 너무 촉촉해요


deleted꿀렁이마미약 일 년 전
저희 아가도 '뿌~'하면서 뱉어요 ㅋㅋㅋㅋ

호두마마미2년 이하 전
193일 못알아듣는 소리하는데 제귀엔 에어컨 이라고 자꾸 들려여 ㅋㅋㅋㅋ 분유먹기시르면 가짜기침해요 케켁 케케 커커 이렇게 ㅋㅋ


리나mam2년 이하 전
어 우리애기도 이유식 먹기 싫음 가짜 기침해요ㅋㅋㅋ

pianolove2년 이하 전
우리 애기도 분유 먹기 싫을때 ㅋㅋㅋㅋㅋ 싱기하네요 ㅎㅎㅎㅎ

순듀일 년 이상 전
악ㅋㅋㅋ 저희 애기두 맨날 에어컨 에어컨 하네요ㅋㅋㅋㅋ 날이 더우니 에어컨 찾나보다 합니다ㅋㅋㅋ

문몬모로2년 이하 전
소리지르고 난리입니다...원래 그런가요..

신병길2년 이하 전
민아야 이제 실컷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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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