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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어지럽히기만 하고 정리를 잘 하지 않아요
댓글 15
조회수 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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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하루 종일 집안일하다가 시간이 다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껏 정리해두었더니 아이가 난장판을 만들어 두면 속상합니다. 이제 제법 큰 우리 아이, 정리정돈 습관을 키워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어지럽히는 것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기반으로 이것저것 꺼내서 역할놀이도 하고, 새로운 상상 속 세계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 눈에는 난장판의 집이 보이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새로운 세계가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는 아직 두뇌발달 상 정리정돈이란 개념이 잘 와 닿진 않습니다.

장난감을 정리하려면

1) 펼쳐 놓은 이 각각의 장난감이 어디에 있었는지 기억을 해야 하고
2) 비슷한 장난감끼리 모아두는 분류/변별력이 필요하며
3) 한가지 행동에 집중할 수 있는 인내심이 동시에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즉, 비교적 쉽게 보이는 정리정돈도 충분히 두뇌발달이 진행된 후 가능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직 서투르더라도 엄마가 이해해주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엄마 아빠가 어느 정도의 진지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아이는 다 지켜보고 있답니다. 만약 한두 번 말해보고 엄마가 직접 정리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자신도 모르게) 정리 안 하고 넘어가도 괜찮은 것이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늘 원하는 데로 자유롭게 풀어두는 게 육아의 정답은 아닙니다. 자유롭게 자신의 상상을 펼치는 것은 중요하지만, 자신이 한 것을 책임지고 뒤처리하는 인내심도 키워야 합니다. 따라서, 조금씩 습관화 시키기 위한 엄마 아빠의 노력이 중요합니다.

2. 놀이에 푹 빠져 있을 때는 정리정돈은 잠시 미뤄두세요

아이가 인형을 꺼내 놀다가 갑자기 관심을 전환해서 퍼즐을 잔뜩 꺼내서 하고 있다면 대부분 엄마 아빠들은 "인형은 정리하고 놀아~" "정리하고 퍼즐 하렴" 등 아이 놀이 도중 정리정돈을 강요하곤 합니다. 하지만 놀이 중간에 아이는 벌써 상상의 세계를 펼쳐가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이때는 방해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이는 한번 집중하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요. 이런 모습은 충분히 존중해주세요. 한가지 일에 집중하는 모습은 가급적 지켜봐 주는 게 좋습니다.

3. 정리정돈을 놀이처럼 하면 더 좋아요

엄마도 한가득 쌓여있는 설거지 거리를 보면 부담감이 팍 느껴집니다. 아이 역시 너무 많이 펼쳐져 있는 장난감을 보면 부담감부터 느낍니다. 못할 거라고 도망치려고 하지요. 그래서 이럴 땐 놀이로 접근해보세요

"엄마는 빨간 색깔 장난감만 골라서 치워야지, 우리 차이는 장난감 중 파란색과 초록색만 골라서 치워볼래? 빨간색은 여기 상자에, 초록색과 파란색 장난감은 요기 상자에 놓는 거야~"

이런 식으로 약간의 미션을 부여하면 아이는 신나게 달려들 것입니다. 정리정돈이 재미난 놀이가 된 것이지요! 아이가 재미를 느끼도록 속도를 아이와 비슷하게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정리를 다 한 후에는 행동 강화를 위해 "우리 차이가 초록색, 파란색 장난감을 모아서 정리한 덕분에 집이 너무 깨끗해졌어. 차이도 방이 깨끗해 보이니 기분이 좋지?"하면서 꼭 안아주고 칭찬해주세요. 아이는 다음번에 또 이런 식으로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4. 아이에게 정리정돈의 위치,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무조건 정리해!라고 하면 아직 아이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아이와 함께 놀이처럼 하면서 인형은 어디로 가야 할까? 블록은 어떤 통과 친구가 될까? 하면서 위치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시간을 가지세요. 한 번에 바로 배우진 못 합니다. 지속적으로 위치, 분류 방법을 친근한 대화 형식으로 알려주세요. 분류하는 위치, 방법을 아이 수준에서 쉽게 쉽게 설명해주며 예시를 보여주세요.

5. 일관성이 중요해요 

오늘은 아이가 하고, 내일은 엄마가 다 해주고 하면 안 됩니다. 조금이라도 참여시키며 습관화가 되어야 해요. 아이가 바빠서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이거 이거는 차이가 정리하기! 식의 꾸준한 참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놀고 난 후 어떤 일이 있어도 내가 같이 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세요. 처음부터 어지럽힌 것을 아이가 모두 다 정리할 수는 없고, 조금이라도 참여시키며 범위를 넓혀가는 게 좋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복으로가득9달 전
우리애는 자기시켜먹으려는건 귀신같이 알고 안해요 놀이같은걸로 유도가 안되네요ㅋㅋㅋ

유나킴마미9달 전
어린이집에서 잘한다는데ㅠㅠ 오히려 친구들한테 정리시킨다는데 ㅠㅠ 왜집에선 안할까요ㅠㅠ 밥먹는것도 그렇고ㅠㅠ

lychee3달 전
노력했더니 아이(29개월)가 조금씩 더 정리정돈을 해나가요. 혹시 도움되실까 올려봐요. 18개월쯤부터 정리정돈 하는 책 두세가지 읽어줬는데, 이해는 하지만 실천은 안하더라고요. 책에서 어지르는 장면이 나오면, 제가 임의로 등장인물이 정리정돈을 하는 대목을 추가해 읽으며 연기하고. 자동차는 주차장에 주차하러/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가자 식으로. 끝을 싫어하는 아이에게 이따가/내일 '또' 놀려면, 인형/장난감이 제자리에/집에 들어가서 밥먹고/낮잠 자고 와야해 라고요. 제자리에 두지 않아 잃어버릴뻔하거나 밟아 다칠 뻔 했을때, 그 즉시 한번, 그 이후에도 두고두고 결과를 얘기해줬고요. 지난 3개월간, 2번 기회를 주고 (결과 사전통보), 정리 안하면 해당 장난감을 치워 하루 또는 정해진 기간 주지 않았어요. 다른 장난감을 꺼내기 직전 혹은 한창 꺼내고 있을때, 아이에게 일러주거나. 안내켜하면 아이 손을 잡아 이끌어, 제 손을 같이 포개어서 정돈. 번호대로 정돈된 전집은 제가 번호 자리에 대충 꽂고, 아이에겐 밀어넣으라 시켰어요. 아니면 두번째 꺼낸 장난감 흥미를 잃을때 꺼내놓은 것 모두 정리를 같이 했고요. 시작하고 4개월 뒤엔 반반 확률로 정리를 하다가, 어린이집에서 놀이후 다같이 정리하는데, 제 아이만 여기저기서 여러개 빼놔 흐트려놓거나 독차지한다고 전달받아서 지난 5개월간 더 열심히 가르쳤어요. 그랬더니 이젠 70% 확률로 정리해요.

LU1라이듀6달 전
상상놀이를 가미하면 좀 되어지더라구요~ 목욕후에 장난감들이 차이한테 인사하는거에요 "안녕 차이야 내일 또 만나 오늘 차이랑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한 목욕이었어~ 우리 내일도 만나서 목욕하자 안녕 잘가~ " 그럼 아주 신나서 "응! 안녕"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뭔가 만족스럽고 떼부림없이 욕실을 나올 수 가 있었어요~ "모두 다 제자리로~" 노래도 좋아요~ 놀이가 끝나면 스스로 노래하면서 정리하더라구요 물론 엄마의 마무리가 반드시 필요한 수준이지만요ᆢㅎ

레헤나11달 전
꾸준히 해야한다는게 와닿네요.. 잘하던아이가 점점 안해서 제가 하기시작했는데ㅠ 이젠 제 일처럼 됐어요ㅡㅡ

씩씩이왔어요일 년 이상 전
얘기하다 듣는 척도 안해서 매번 제가 치웠는데 좀 더 노력해봐야겠어요. 노는 도중에 이거 치우고 다른 거 하란 소리도 그만..! ㅎㅎ

아름다움이글이될때8달 전
정리정돈 같은 경우는 정리 관련 책을 먼저 접하게 했더니 자연스럽게 곧잘 해요 주제는 비슷하고 출판사만 다른 책만 3권 반복적으로 읽어줬거든요

울행운이9달 전
저희아가는 16개월?18개월? 놀고 나면 알아서 블록같은것도 하나씩 떼면서 있던정리함에 넣고, 외출하려고 나면 놀던거 정리하고 있던자리에 그대로 놓고 가고 해서 기특하다고 하고 선생님이랑 주변사람들이 신기해했어요~ 말트고나서는 자기 정리했다고 자랑하고^^특별히 정리하라고 한적도 없는데 주변에서 신기해하더라구요ㅋ

내사랑예현12달 전
지금부터 해봐야겠어요~

대전치영맘약 일 년 전
항상 아이에게 정리할때면 엄마 정리놀이 해야지~ 하면 아이가 따라서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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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