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엄마아빠 이야기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나는 어떤 조언을 주고 싶나요?
댓글 97
조회수 14608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당신 나이 70세. 드디어 지구에 타임머신이 발명되었습니다.

당신은 타임머신을 타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그 타임머신을 타서 언제로 돌아갈지 버튼을 누를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돌아가서 딱 20분만 그때의 나와 조우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언제로 돌아가고 싶나요? 그때의 나에게 무슨 소중한 조언을 주고 싶나요? 정말 소중한 20분, 어떤 이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해주고 싶나요?

그때의 나에게 조언을 꼭 해주세요.

🎁 그런 후, 그 조언을 지금 현실에 비추어 생각해 보아요. 

🙋‍♀️ 나는 몇 살로 돌아가 어떤 조언을 줄 것인지,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구왕통키약 일 년 전
어릴때는 가장 싫은 말이었는데 17세로 돌아가서 열심히 공부하라고 하고 싶어요 ㅋㅋ 20분동안 만나서 말하기에는 할말이 많아서 시간이 짧을 것 같은데 정작 만나면 눈물부터 나올거 같기도 해요. 젊을 때 하고 싶은 거 있으면 꼭 하라고 힘들면 잠깐 쉬어가도 사는데 아무 이상 없으니 돌아가는 것 같아도 나중에는 끝에 만난다고 하고 싶어요 . 너무 속물 같지만 비트 코인사라고 고점이 얼마이니 그때 팔아야 한다고 말해줘야 할 것 같아요 ㅋㅋ


예보미맘약 일 년 전
감동 받고있었는데 갑자기 비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ㅋ 크게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

호이짜양양약 일 년 전
댓글쓰면서 비트코인 쓰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돌려적었는데 바로 밑 댓글이 ㅋㅋㅋㅋ 저도 비트코인 알려주고 싶어욬ㅋㅋ

아기곰쭈니약 일 년 전
암 증상 초기로 돌아가서 당장 진료받고 수술하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세젤귀세아약 일 년 전
마음이 아프네요... 꼭 완쾌되실껍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뽈대길맘약 일 년 전
조금 늦게 발견하셨을 뿐이에요 걱정마세요 꼭 완치되실거에요 간절히 빌게요

살찐손오공약 일 년 전
체력이 있으면 완치될 수 있어요. 좋은 약 많고 실력있는 의사선생님도 있어요. 그리고 지금 연구중인 신약도 많~고요. 하지만 체력이 없어 버티지 못하면 안되겠죠? 저도 젊은 나이에 암 수술하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어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먹고 이겨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해물칼국수약 일 년 전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학대 당하면서 자라서요...지금도 우울증을 안고 살아가고 있어요 떨쳐내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아이에겐 우울증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서 노력 많이 하고 있네요


Summer1약 일 년 전
노력하는 당신, 멋진사람입니다!

끝내주게살자4달 전
응원합니다!

이쁜복덩약 일 년 전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혼하지마


승연이네약 일 년 전
ㅋㅋㅋㅋㅋㅋ

해주니아빠4달 전
웃프네여

coreaer4달 전
아멘ㅋㅋ

바람클럽약 일 년 전
엄마 안녕?


율율별약 일 년 전
ㅠ 먹먹해지면서 뭉클합니다

신기한아드님123약 일 년 전
지극히 오늘을 사는 사람이라서 과거의 저를 찾아가고 싶지는 않고(오늘이 더 행복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더 애를 쓰죠), 곁에 있을 때 아이에게 애써서 한 번이라도 더 이 말을 들려주려고 해요. ♡사랑해 ♡어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노력 안해도 그 자체로 사랑스러워서 한 번 더 안아주고요. 힘든 세상을 살아갈 아이의 마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자주 자주 심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신기한아드님123약 일 년 전
아 만약 돌아간다면 사느라 고생했다고 저를 다독여주고 싶네요. 절대로 과거로 안 가고 싶어요. 심히 힘들었다는 이야기겠죠.

냠냠K쿠키맘약 일 년 전
초딩때부터 친구들과 지내는방법을 알려주고싶네요 계속 외로웠고 왕따 은따를 당한적이 있어서요ㅠ


조은부모되기약 일 년 전
공감됩니다...

윤아맘88약 일 년 전
니가 걱정하는 일들은 대부분 일어나지 않는다고.. 설령 일어난다고 해도 생각만큼 큰일은 아니라고.. 걱정할 시간에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동그리69약 일 년 전
로또번호알려주고 비트코인사라


흰꼬꼬약 일 년 전
저도 비슷합니다 삼전주식사라 비트코인 사라~~~^^

후이유우약 일 년 전
70대의 나와 조우한 현재의 나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또 무슨 말이 듣고 싶을까요. 저는 70생을 살면서 행복했고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단 얘기를 듣고 싶네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