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육아법
우리 아기는 어떤 기질, 성향인가요?
댓글 27
조회수 10221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아기들은 정말 귀엽습니다. 아기를 보고 있자면, 내가 이렇게 귀여운 아기를 낳았나, 싶고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 또한 우리 아기는 이 세상에 하나뿐인 독보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아기는 다른 아기들과는 다른 우리 아기만이 '매력'이 철철 넘치지요.

📍 우리 아이만의 유일무이한 모습을 사랑하고, 잘 수용해 주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조금 슬픈 일은, 만 0세가 지나고 13~18개월에 접어들어서는 걷기 시작하면서 자의식이 강해져 더 이상 엄마 말을 고분고분 잘 듣는 아기 모드에서 탈피하게 됩니다.

'나는 이만큼 해낼 수 있어요'
'나는 이걸 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마음은 알지만 그건 싫고^^;) 나는 이걸 할 거예요'라는

자율성이 강조되는 시기로 접어들게 되지요.

그래서 13~18개월부터는 떼쓰기, 울음, 고개 도리도리, 싫어, 아니야 발동이 점점 걸리게 된답니다.

그 시기가 오기 전 지금!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의 모습을 자랑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시간이 지나가면 지금 이 순간이 그리울 거랍니다.

🌈@이쁜뽀 * 맘님 

지금 10개월인데, 맑은 큰 눈을 뜨고 저를 빤히 바라보며 시크한 미소를 지어주면 그야말로 심쿵 해요. 그리고 포동포동한 허벅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12개월부터 걸음마 발동 걸리면 안 돼 병 시작되려나요? 아 이 순간이 너무 소중하네요 ㅎㅎㅎ 첫째와 비해 에너지가 넘치는 걸 봐서는... 그리고 밤에도 꼭 한두 번 이상 깨고... 순한 기질만은 아닌 것 같고 예민한 기질이 섞여 있는 것 같네요.

🌈@헤헤유미89 맘님 

5개월 아기예요. 엄마 아빠가 까꿍 까꿍 도리도리만 해줘도 그냥 함박웃음 팡팡 날려줍니다. 이 웃음 하나로 힘듦을 겪어 내는 것 같아요. 크면 이런 함박웃음 못 보려나요. 지금이라도 눈에 많이 많이 담아둬야겠어요. 아기가 순한 편이라, 잠자는 것도 일정하고 먹는 것도 일정해서 고마운 마음이지만.. 또 크면 달라지겠지요?


🌈 @태황사천 ** 아빠님 

9개월 남아인데 폭풍 옹알이 중이에요. 바바 바바 빠빠빠빠 마마마마 므므~ 제가 옹알이에 반응해 주면 살짝쿵 미소를 지어줍니다. 아이고.. 이 맛에 아이 키우나 싶네요. 에너지는 정말 넘치는 편이에요. 예민한 것 같기도 하고 순한 것 같기도 한거 보면 복합 기질이겠거니 합니다.

  • 우리 아기는 어떤 모습이 정말 예쁜가요?
  • 언제 심쿵하시나요?
  • 지금 눈에 꼭꼭 담아두고 싶은 모습이 있나요?
  • 기질은 어떤가요?

시간이 지나면 그리워질, 우리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마음껏 이야기해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부네봄여름5달 전
사랑하는 우리아가..엄마가 잘 못해주는것 같을때도 눈마주치면 씨익웃고 하지말라는거 하다가 걸리면 바보같은 웃음짓는 아가!!너의 무수한 장난감보다 엄마 핸드폰이나 리모콘 혹은 전선을 좋아하는 우리아가!! 엄마가 더 사랑할게 많이안아줄게 많이 눈맞출게 많이 얘기할게 사랑한다 우리 여름이

아이리85약 일 년 전
힘든데 그만큼 이뻐요..둘째라서 인지 그만큼 첫애한테 미안한데 정말 엄청 말 안듣는 첫째가 또 엄청 밉네요..ㅜ

빵윤이맘약 일 년 전
딱 301일차 아기 엄마예요 독감이 걸려서 아기가 가끔 투정을 많이 부리는데 아픈거라 이해하면서도 가끔 왜그래 ㅠㅠ 이말이 나오네요 ㅠㅠ 이럼안돼는거 아는데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 울아기 이런모습 너무 금방 지나가니까 정신차리고 더 이뻐해주자 계속 마음을 다잡네요 요즘 입술을 쭉내미는 개인기가 생겨 할때마다 마음이 사르르 녹으며 웃음이 절로나요 ㅎ 너무 소중한 이쁜 우리아가 사랑해 엄마가 더 노력할게♥️

깨애앵이일 년 이상 전
배고프거나 잠이 오거나 할때 내가 옆에없으면 (할머니나 다른 사람들이 놀아주고있을때) 가만히 있다가, 내가 눈에 보이면 갑자기 울듯하며 애절한 눈빛으로 신호를 보내는게 너무 신기하고 귀여워요. 내가 요구사항을 들어주는 사람인걸 아는구나 싶으면서 더 무한책임을 느끼는것 같아요!

내사랑혀니지니일 년 이상 전
종종 맨살에 부르르르 배방구라고 하는걸 해줬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 다리에 대고 부르르르~~하더라구요! 시킨적이 없는걸 하는게 놀랍기도 하고 그 보드라운 입술이 바르르 떨릴때 어찌나 간지럽던지~기특하고 신기하고 너무 귀여워서 한바탕 웃고는 번쩍 들어 안아줬어요.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또 하나 추가됐네요ㅎㅎ

날으는뚜일 년 이상 전
진짜 힘든데 손목과 온 몸에 무리 가는데 그래도 젤 무리가는덴 심장이에욬ㅋㅋㅋㅋ너무 귀엽고 예뻐서 가끔씩 저릿저릿해욬ㅋㅋㅋㅋㅋ❤️

복댕찬이일 년 이상 전
그냥 하루하루가 너무 이뻐서 커가는게 아쉬울뿐입니다. 코찡끗 미소 날려주는것도 사랑스럽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주길

소중한서연일 년 이상 전
엉덩이로 걷는거요. 그렇게 기어라 배밀이하라고 잡아줘도 뒤집어버리고 짜증내요.. 엉덩이로 집안곳곳다녀요 아주..

아랑이22일 년 이상 전
아직 아기니까, 엄마 밖에 모르고 아주 반갑게 웃으며 안길 때 정말 예쁘고 힘든 것이 다 녹는다 일찍 자고 일찍 깨는 기질은 갈수록 도움이 될거라 믿어 엄마의 아기시절보다 잘 먹고 잘 자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크자, 사랑해❤️

알뮝일 년 이상 전
폭풍으로기어다니고 일어서는 연습하는거보니 너무 귀엽고 잘못한거알면 눈치보다가 씩 하고웃어주는게 너무좋네요ㅎㅎ 근데 뒤집기할때가 너무 그립네요~ 첫 뒤집기할때 너무 귀여웠는뎅...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