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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22개월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
조회수 2994
말과 행동이 정교해지기 시작해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22개월차 우리 아이, 어떻게 발달을 도와주어야 할까요?

아직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아이에게 놀이는 소통의 수단이 되어줍니다.

즉, 놀이는 아이의 발달의 증거로써, 아이가 놀이할 때 보여주는 모습을 통해 전반적인 발달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평소 아이의 놀이 모습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아이의 발달 정도에 부합하는 적절한 놀이로 지금 필요한 놀이 자극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할 때입니다.

22개월 차에는 놀이가 왜 필요할까요?

1. 다양한 동작을 시도해요

걷는 동작에서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며, 걷다가 달리기, 앉았다가 일어서는 동작의 전환에 있어서도 유연함과 균형감을 갖추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복잡하고 조금 더 미세한 근육이 요구되는 동작이 포함된 놀이로 정교한 운동 능력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2. 상상력을 자극해요

감정의 분화가 일어나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표현하고, 막연한 대상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보다 호기심이 커지고 상상력의 폭과 범위가 넓어지는 이 시기에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이끌어주어야 합니다.

3. 대답을 유도해요

몸짓 대신 말로 의사 표시하는 것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에 발맞추어 어휘력과 언어 표현력이 급격히 발달합니다.

말문이 트이기 시작한 아이에게 놀이 과정 속에서 간단한 질문으로 자주 건네어 대답을 유도함으로써 언어 능력과 함께 상호작용 능력도 발달시켜야 합니다.

🥝아이가 경험하는 '놀이'는 곧, 교육의 시작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에게 어떤 놀이로, 어떤 정보를 전달했는지 점검해보고, 발달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놀이를 전달해야 할 때입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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