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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위기를 잘 극복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의 특징
댓글 71
조회수 28811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부부의 방법

가족끼리 소소한 갈등은 자주 있어요. 😌

💕 우리 모두 서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현명하게 이슈를 잘 헤쳐나가기로 해요!

🥕 엄마아빠의 문제 해결능력은 우리 아이가 다 보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배우고 있답니다. 이러한 배움은 아이 미래에 중요한 기반이 되어요.


🥑부부관계도 분명 양쪽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에요. 혹시 요즘 조금 힘들다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부부관계에 대한 생각과 노하우, 우리 함께 이야기 나누어요! 같이 이야기 나누면서 풀다 보면 거기서 또 좋은 방향이 보일 거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힘이퐈더3달 전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연세가 아흔이 넘어도 정말 정정하셨던 제 외할머니께서 해주셨던 얘기가 기억이 납니다. 훗날 네가 나이들어 죽을때가 되서 생각해보면... 너의 안사람도 그리고 자식도 다 니가 이세상을 다녀갔다는 흔적이라고... 귀하게 생각하고 잘 살으라는 말씀이셨죠... 지금도 그 말씀이 기억에 세기고 어쩌다 서로 다툴일이 생기면 되내어봅니다.

은봉이지유3달 전
서로 존중하고 의지하고 믿음으로 사는 분들 너무 부럽네요.. 대여섯살 남아같은 아이 아빠.. 적은 봉급과 미래의 계획없이 막연하게 돈 많이벌어 이래야지~ 아내보다 적은 월급에..본인 수 틀리면 막말에 욕설, 폭행까지.. 저런사람 고른 제 책인데 혼자 벌어도 저 사람이랑 버는 돈 1.5배는 벌 건데 아이가 아빠를 제일 좋아하고 셋이 같이 살고싶다는 아이말에 투명인간으로 지낸지 두달째네요, 정말 맞벌이에 가사 같이하며 서로고마워하며 지내는 분들 ..부럽네요.. 지는 욱하면소리지르는 아빠인데도 잘 놀아주며 자신 좋아한다며 아이에게 본인이 잘하는거라는 저 사람이 경멸습럽습니다..아이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이라 생각하는데..

토토로로로3달 전
내가 젤 힘들줄 알았는데 내 남편이 젤 부족해보였는데 댓글보고 에고 오늘도 이만큼이라도하니 델코살자 합니다..

bluegod11103달 전
저는 세번째가 제일 힘들어요 긍정적인 표현... 그래서 그냥 입을 닫습니다...

재롬3달 전
아이가 어릴때는 더 손이많이가고 힘드니까 서로 예민해져서 더 싸울일이 많더라궁요 애가 좀 크니 그나마 나아요ㅜㅜ 솔직히 남편한테 맡기느니 내가힘든게낫지하고 생각하는 엄마들많은데 맘에안들어도 맡기세요 대화를많이해야되구요 저는 그나마 남편이 개선이 조금씩 되고있고 애도 좀 크고하니 살것같아요 대화를많이 하는게중요하고 특히 말투... 서로 내주장만하면 그건대화가아니예요 말하다 욱하는데 그걸 참고 애한테하듯이 참으면서 좋게얘기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ㅎㅎㅎ 에휴 좀 더 나은 내가 참자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힘내세요 다들

이쁜이맘맘일 년 이상 전
대부분 해당되지 않네요.. 그래서 부부생활이 힘든걸까요? 다들 이혼할때 성격차이라고 하는말 많이 하잖아요 진짜 성격이 다른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저의 행동을 문제삼아 고치려고 하는게 너무 싫어요. 살림,육아 대부분 제가 하는데 저는 제스타일대로 하는데 꼼꼼하고 예민한 남편은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하며 개선하길 원해요. 지금 32갤인데 꼭 아기숟가락 써야지, 한ㅂ 저는 좀 단순하고 크게크게 생각하는편인데 남편은 세심하고 무얼 결정하든 심사숙고 해서 일을 처리해요. 그럴일도 아닌데.. 그러면서 스트레스 받아하고 고민을 많이 해서인지 일이 좀만 잘못되도 후회도 엄청잘해요. 툴툴 털어버리는걸 못해요.

szy일 년 이상 전
일하고 온 애비 쉬게 해 주자는 말이 제일 싫어요. 누군 회사 안 다녔나. 저 회사 다녀도 육아 최선 다했는데 그때도 못 쉬었는데 신랑은 ㅡㅡ 어휴. 전업주부는 못 쉬나요? 회사 다녀봐도 24시간 바쁜건 아닙디다. 그랬더니 내 일이 설렁설렁 쉬운 거였다나. 하. 참.

szy일 년 이상 전
게임, 유튜브 시청 그만해! 이놈의 컴터방 세입자 ㅡㅡ


랄랄라홍3달 전
컴터방 세입자에 빵 터집니다 똑같네요ㅎ

상혁파더일 년 이상 전
서로 배려해야 하는데 애아빠는 애를 주도적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아내의 힘듦을 잘 알지 못해요 쉬는 날 혼자 잠시라도 애를 본다면 아내의 맘을 조금 더 헤어릴수 있을거 같네요 아내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요

따뚱일 년 이상 전
점점 아이위주로만 살게되고 서로를 배려하는게 줄어들더라구요. 흔히 말하듯이 애정 없이 동지애로 사는 관계가 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저는 남편의 모든 행동이 이기적으로 느껴졌고, 남편도 집돌이였는데 집에 정이 없어지니까 점점 집 밖으로 나돌고 싶어했어요. 서로 궁금한것도 없고 할 얘기도 없어서 아이 얘기를 빼면 정적이었고요. 그래서 운전할때가 제일 숨막혔답니다...정적때문에😅 제가 이런 얘기를 남편에게 진지하게 털어놨더니 뭔가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책을 사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부부관계 개선에 관한 책을 매일 한 챕터씩 같이 읽고 있어요. 챕터는 정말 짧지만 내용이 하나하나 저희 얘기인게 너무 신기하고 할 얘기도 너무 많아서 매일 최소 30분 넘게 웃으면서 폭풍수다 떨어요. 남편이랑 할 얘기가 있다는게 신기해요. 책 읽으며 대화해 보니까 만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새삼 서로에 대해 배울게 너무 많더라구요. 서로 속도 터놓고 반성도 하면서 요즘엔 사이가 급격히 좋아졌어요.


달콤영화3달 전
그책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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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