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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아이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 한 마디, 내가 아이에게 언어 상처를 주지 않도록 결심해요.
댓글 41
조회수 32671
분명, 마음처럼 잘 안 되는 날도 있어요. 하지만 무심코 내뱉은 뾰족한 말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반복하고 있는 언어폭력이 있다면 결코 습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물론 우리도 충분히 힘들어서 그런 말을 했겠지만, 순화시켜 좋게 말할 수 있지요.

배우자에게, 주변 사람에게,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고운 언어 습관을 가지도록 해요. 내 말의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큽니다.

🥑 내가 최근에 했던 말 중, '다시는 그렇게 말하지 말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말이 있다면 오늘 과감히 정리하기로 해요.

우리 모두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빈일 년 이상 전
엄마들 유난히 이유없이 짜증자는날 있잖아여ᆢ오늘은 그런날이였나~ 넘어가도될것을 엄청 소리지르고 짜증을냈네여ᆢ그 악기운이 남편한테도가서 싸우고ᆢ이런날은 늘 반성하면서도 되풀이되는건 저만인가여? 육아라는게 참ᆢ내이뿐딸이라 마냥 이쁘다가도 한번씩 또라이가되는? 저를보면 힘이빠집니다ᆢ미얀이란말에 끝이없으며 내아이가 오늘 그순간 얼마나 상처를받고 잠들었을지 ᆢ표현이 아직 자유롭지않은 저 어린아이는 오늘 무얼 기억했을지 ㅠ 옆에 쌔근쌔근자는 이쁜내딸을보며 눈물이납니다ᆢ

나엄마야2년 이하 전
가만히 잇지않은성격..발에 모터가달린것 같은 아들..발이나 손을 한시도 얌전한적이없는 아들ㅡㅠ 짜증나 소리를 질렀어요ㅡㅠ 소리지르니 주눅든것같고 마음이아프네요 미안해 아들

나영맘822년 이하 전
자꾸 긍정적인 문구를 읽어야 내 사고가 긍정회로로 돌고 아이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만, 불안한 일들을 입 밖으로 꺼내거나 되새기지 않고 스트레스를 해소할거리를 만들고 마그네슘을 먹어요ㅋㅋ

moonhead2년 이하 전
육아대디입니다.. 본인이 ADHD인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지금은 심리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큰 도움은 모르겠네요. 이러다 정신병원을 가야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46갤 26갤)

꽃늘보2년 이하 전
원하는걸 들어주면 아직까지는 얌전한 나이라,, 아직까지는 괜찮은데 한번씩 찾아오는 우울감과 무기력함 때문에 아이도 보고 느낄텐데 하고 넘 걱정이에요ㅠㅠ 사랑의 반댓말이 무관심이라는 말처럼,,, 기본적인것만 하고 무관심하게 너 하고싶은거 하라고 그럴때가 있었거든요ㅠㅠ

앙이랑2년 이하 전
4살 아이가..저녁 적게 먹고 배고프다길래 시리얼 줬더니 그릇에 손 담그고 다 엎어버려서 스스로 폭발할까봐 혼자 한숨쉬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ㅠㅠ 밥 한번 먹는데 2시간 걸리고 그나마도 적게 먹어서 맨날 간식달라 그러고, 막상 주면 또 다른거 먹고싶다 하고 하아.. 먹는거 시중드느라 4시간은 걸리는듯해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냉정을 찾을까요 ㅠㅠ


귀요미소미2년 이하 전
하아~저도 넘 같은케이스인데 깜놀이예요! 밥 쥐꼬리만큼 기본이 2시간이고 3시간걸릴때도 많았는데 1시간걸려먹는건 뭐 기적같은날...5살인데 지금 3년째 꾸준하게 이짓하고 있어요..간식시중도 비슷하다는요,, 어찌이런ㅠㅠ

빠아2년 이하 전
공감합니다 주의할게요ㅜ

애굥굥2년 이하 전
얼집에서 언어폭력 교육할때 아이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말이 너 버리고 간다 누굴 닮아서 그러니 라더라구요 ㅜ 생각보다 흔하게 쓰이는 말이 아이에게는 큰 상처가 된다는걸 항상 생각해야 겠어요

히익2년 이하 전
반성합니다. 아이에게 남편에게. 힘들 때면 상대방도 아파야된다는 듯이 막말을 쏟아내었는데. . 아이 태어나기 전에, 아기였을 때 다짐했던 그 약속들을 어디에 버린건지... 내일부터라도 후회 없게 노력해야겠어요

상양2년 이하 전
저에게는 화였지만 아이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네요ㅠ 어제의 저를 반성합니다... 미안하고 사랑해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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