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4
육아 성장 웹툰
아이 덕분에 더 멋진 사람이 되었어요
댓글 65
조회수 28851
돌이켜보면 지금이 반짝이고 행복한 시간이랍니다.

 아이 덕분에 인내심도 생기고, 육아 공부도 하며, 멋진 부모로 성장 중이지요.

* 오늘은 힘들지만 지나고 보면 지금이 그리울 거예요.

* 우리 아기들 키우느라 비록 잃은 것도 있지만 배우고 얻은 점이 많지요.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이 덕분에 나는 어떻게 성장하고 있나요? 함께 이야기 나눠요♥

오늘의 최선을 다하고 내일의 반짝이는 하루를 맞이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SSSUNNY일 년 이상 전
남편이 니는 솔직히 살림은 못하는데 애들한테 하는 거 보면 많이 배운다고 했어요ㅎ 나 열심히 키우고 있긴 하구나 힘나더라고요ㅎㅎ

신유비니일 년 이상 전
엄마없이 못자는 17개월아기 남편은 매일 일하느라 늦게와서 애기 재우고 나면 옵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한번도 안깨고 자는게 소원이예요 내가 자고싶을때 자서 일어나고 싶을때 일어나기 애기태어나고 한번도 못했으니까요 오늘은 새벽 1시 5시에 깨고 5시에깨서 계속 울어대는통에 새벽에 ㅁㅊㄴ처럼 소리지르고 울었네요 엄마자격이 없는건지 저렇게 잘 안되네요 그냥 지금이 전 지옥같아요

평생엄마일 년 이상 전
언젠가 나이가 들고 "그때가 참 좋았을때다"라고 말할 그때가 지금이라고 위안삼고 있어요. 아이를 통해 애잔하고, 마음이 아리는 감정을 느끼며 부모로 성장하는것 같네요.

파랑이21일 년 이상 전
이렇게 얘기해주시는 분 몇분 안계실거예요 남편들이 표현이 부족하면 쓸데없는 소리만 하지 부끄러워서 못하죠 그냥 큰소리하고 잔소리 많이 하고 그런 일들이 많으실거예요

계절마다일 년 이상 전
아이를 키우니 그시절의 아기였을 나와 상황을 수시로 직면하게됩니다. 결핍된 부분이 내가 지금까지 겪어야했던 어려움과 연결되어있다는걸 깨달았을때 말할수없이 고통스럽지만 그대로 대물림안되게하는게 부모로서 저의 몫인것같습니다. 매일매일 정신차리는데 솔직히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갈될것같습니다. 아이감정까지 살피는 우리세대 부모들 힘내요다들

꼬미a일 년 이상 전
쌍둥이 아가들 독박하는 날이었는데 오늘따라 너무너무 힘들어서 애기들한테도 힘들다고 하고 별거 아닌거에 크게 소리지르고 화내고 재우면서도 투덜투덜 했는데..... 반성하고 가요..ㅠㅠ 미안하고 사랑해 내 딸들♡

도원쿠맘일 년 이상 전
나의 도움이 온전히 필요한 존재가 있다라는게 책임감을 생기게해요

ss2fool일 년 이상 전
아이가 소리지르니까 남편왈 나없을때 얼마나 소리질렀으면 다 따라하냐 지가 할말이 아닌것같은데

보석33일 년 이상 전
32개월 아들 잠잘때 잘자 아들~하니 행복해~~~하더라구요...세상을 다 가진듯 했어요~행복해줘서 고마워~소리가 저절로 나왔어요ㅠㅠ

수현마미용일 년 이상 전
둘째가 지금 뱃속에 생겨서 입덧 때문에 너무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우는 요즘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하나 만화 울면서 남편과 대화도 해보고 결국 답이 없어서 고생 좀 하겠다 우리 하면서 서로 다독이는 요즘 이 글을 보니 내 마음 좀 더 추스리고 다시 마음을 잡아야겠습니다..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