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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긍정 에너지 육아 - 힘들지만 다시 힘낼게
댓글 72
조회수 20137
아이가 자라는 만큼 엄마 아빠도 성장하고 있어요^_^

컵에 있는 주스를 바닥에 쏟고 있는 아이 모습에 오늘은 나도 모르게 버럭해 버렸어요 ㅠㅠ

육아는 생각처럼 되지 않아요, 잘하고 있는 걸까요?

지금 우리 아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 ^^

여러분들은 이미 모두 아이들의 슈퍼 히어로인 걸요.

오늘 사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짜증 냈거나 미안했다면 여기에 이야기 하고 훌훌 털어버려요  :)

내일은 아마 예쁜 우리 아이 때문에 더 많이 웃게될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꽃늘보약 2년 전
그냥 뭔가 무기력하고 힘들어서 그런걸 합리화 시키듯 너에게 무심한 하루를 보낸 엄마는 반성하고 그러지말아야지 다짐하지만 또 그럴만한 상황을 만들어내서 엄마도 모르게 나도 사람이다, 나도 힘들다 하며 합리화시키는때가 있는것 같아 육체도 정신도 더 건강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게 아무런 조건 없이 함박웃음 지어주는 우리딸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

곤볼약 일 년 전
24개월 자기표현을 강하게 하다가 울고 안되면 소리지르다 그것도 안되면 땟지하길 3달째.. 뜻대로안되면 울고 떼쓰기며 비협조적.. 아침에 옷 입는데 40분은 기본 너무 힘들어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노라 하면서 훈육이랍시고 큰소리로 혼내고 우는아이 그칠때까지 달래주지않고 내버려뒀더니 아동학대의심 신고받았네요 반성정도가 아니라 충격 화내면서 큰소리로 야단치면 정서적아동학대라네요 ㅜㅜ

소소속일 년 이상 전
매일 후회합니다. 잘해준다고 생각하면서도 못해주고 짜증낸게 떠올라서요 ㅜㅠ

김준탁약 2년 전
땟지땟지금지

별하하투약 2년 전
주위에 아기한테 욱하는모습이 안좋다고 생각했던 제가 지금 그러고있더라구요😭 저번에 욱해서 화내고 미안해하면서 꼬옥안아주었는데ㅜ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그래 우리함께 힘내자~

레이라320약 2년 전
제 얘기에요 완전 ㅠㅜ 저도 엄마가 화 낼때마다 싫고 무서웠으면서 그런 엄마 안돼야지 했었는데ㅠㅜ 저도 똑같이 화내고 짜증내고 있네요ㅠ 그래놓고 또 자괴감에 우울해지고ㅠㅜ 애 아파서 잠 못자고 저까지 아프니 더 인내심이 바닥이네요ㅠㅜ 다시 다짐해봐요 나는 아이의 우주고 전부다 아이의 우주가 공포가 아닌 평화일 수 있게 하자 다시 다짐해요

복대약 2년 전
출근해야하는데 옷안입는다고 난리 어린이집 안간다고 난리.. 저도모르게 버럭했네요 ㅜ 갑자기 일찍어린이집가야해서 본인도 힘들텐데.. 미안해~아들~~~

정대빵약 2년 전
10개월 자기의사표현을 징징거리는 울음으로 해서 짜증냈는데 아이가 바로 알아차린건지 울어버려서 너무 미안했어요. 아직 손으로 집어먹는것도 잘 못하는데 왜 아직 못하지?라고 짜증만 냈었는데 천천히 기다려주면될것같아요... 오늘도 아이에게 하나 더 배우는 초보맘이에요🥲

시온맘스약 2년 전
대답해주는대똑같은말을몃번이고반복또반복입니다.. 똑같은말물어보지말라고아이에게짜증을.. 여기서또한번생각하고갑니다~~

우리아가랑놀래요약 2년 전
29개월. 밥먹는데 밥은안먹고 뱉고 장난치고.. 하필 김자반.., 엄마 머리잡아당기고 그러면 안되는데 저도 똑같이 아이머리를 세게 잡아당겼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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