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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엄마아빠가 실수하기 쉬운 말버릇 5가지
댓글 94
조회수 50409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면, 신경 써서 다른 말로 해보도록 해요.

🙋‍♀️고착화 된 말 습관은 사랑하는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아이는 부모의 말을 중요하게 새겨 듣고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봅니다.  


💗엄마아빠도 힘들어서 부정적인 표현을 하기 쉽지요.
하지만, 아이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예쁜 말로 고쳐서 '옳은 방향'을 알려주도록 해요.

그동안 실수가 있었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오늘의 다짐과 내일의 더 나은 육아랍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희영일 년 이상 전
저는... 아이가 5, 6살 때, 너무너무 말을 안들었거든요. 선생님 말씀도 안듣는다고 전화도 몇번 왔었고요.. ㅠ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말 할때는 꼭 두손을 잡아 잘못된 행동을 멈추게 한 뒤에 눈을 맞추고 지금 행동을 하면 왜 안되는지 자세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여러번 설명해 줬어요. 효과가 있더군요. 지금은 7살인데 대화도 자주하고 함께 게임도 하며 아이와 친밀하게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혹시... 저 예문의 말을 할 때, 아이와 눈을 맞추지도 않고 한두번 해보는 걸로 변화를 기대하시나요? 절대 아니예요. 변화는 서서히 일어나죠... 어린 아이라도 설명을 해 주면 다 이해할 수 있어요. 다만 시간이 좀 걸릴뿐이죠 ㅠㅠ

SOO802년 이하 전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 3세 이후로는 혼도 나야된다고 생각해요 안되는건 안된다 틀린건 틀렸다 아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하면 안되겠지만 긍정어만 사용하면 안되는 시기가 와요 떼룰 쓰면 엄마가 힘들다는 것도 알아야 하고 모두 싫어하는 행동이라는 것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엄마가 지치지 않을 만큼 노력하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인간대 인간이라 생각하고 선을 넘어가면 화를 낼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글이었어요 늘 육아 전문가들의 이야기는 엄마를 죄책감에 빠지게 합니다 엄마 상처를 잘 보듬어 주는 전문가들은 없을까요 엄마가 여유가 생기면 아이에게 더 여유있게 대해줄 수 있을텐데요

야미냠2년 이하 전
내새끼라 이쁘긴한데 엄마도 사람인지라 참다가도 가끔 욱하네요ㅠ

아린귀염둥이맘2년 이하 전
참! 아이에게 부정적인 말을 안 쓸려고해도 그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ㅡㅡ 아이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봐야지 되는데 말이죠~~~ 진짜 부모가 본보기가 되야 되는거 같아요..

eseon22년 이하 전
전에는 할머니도 있고 할아버지 삼촌 이모도 있으니 케어가능하기나 했지 지금은 엄마나 아빠가해야하니 얼마나 죽어나가겠어요19개월인데 달라는건많고 아빠보다 엄마니 엄마만 죽어나가네요 코로나 시대에 태어난게 죄라고 집에만 있는데도 감기며 장염이며 걸린만한건 다 걸리니 죽을거 같네요

찌니럽2년 이하 전
예전에 들은 말이 인상 깊어 기억에 남는데.... 아이는 내가 낳은 자식이 맞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즉 손님이라고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손님에게 화를 내지는 않으니까요^^; 문제행동을 보일 때 아무생각 들지 않으시겠지만..... 가끔은 떠올려보세요.. 손님..... 치밀어 오르는 화가 누그러질지도 몰라요

응미양2년 이하 전
알고는있는데 실천이 어렵네요ㅜㅜ진짜 너어어어무말을안들어요ㅜㅜ 그래도 좋게얘기하려고 항상 노력한답니다

신병길2년 이하 전
아이가 원하는대로 최대한 하면서도 내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이끄는것!

닭고기2년 이하 전
아니 여기 몇 몇 댓글 너무 무서워요.. 저 글대로 안되는거 맞아요. 대부분 그럴 거고 되는 분들이 정말 보살이신 것도 맞아요. 그래도 최소한, 알지만 잘 안된다던지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말이 나오는 게 맞는거 아닌가요..? 이런 말 안하는게 가능한거냐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할 권리가 있다는 둥.. 왜 그렇게 금쪽이에 사연이 끊이지 않는지 알 거 같네요


deleted김밥지옥2년 이하 전
그쪽이야 말로 금쪽이에 나가야 할만큼 발언이 지나치네요 애가 불쌍하다뇨 남의애 한테 불쌍하니 마니 예의도 없어요?육아소신은 각자 다른것 뿐인데 본인이 뭘 얼마나 잘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부모들이 현실적으로 공감 못하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본인만 헌신적인척 하면서 남의집 애나 까는 그쪽이야 말로 치료가 필요할거 같네요

트윙트윙일 년 이상 전
김밥지옥님 댓글이 좀 날서있네요. 많이 힘드셔서 그렇겠죠? 저런 말을 안쓰긴 어렵지만 안쓰는게 아기한테 좋다면 최대한 노력해보는 시늉이라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닭고기님 말처럼 그런 조금의 노력도 없어보이는 분들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으면 싶고요. 육아 소신은 각자 다르겠지만 아기를 생각하는 마음은 다 같을테니 힘들고 어렵겠지만 다같이 노력해요 우리~ 10번쓰던말 7,8번으로 줄이는것 만으로도 아기들에겐 긍정적일꺼라고 믿어봐요^^

알로깐지2년 이하 전
육아공부도 많이 하고 저런 내용의 글을 볼때면 저렇게 해야지 하고 마음먹어도 막상 아들이 속상하게 하면 저렇게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하나씩 조금씩 고치려고 노력은 합니다. 이제 태어난지 2년도 안된 아이가 뭘 알겠냐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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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