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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성장 웹툰
차이의 결혼생활 이야기 - 부부생활에 중요한 것, 소소한 대화
댓글 79
조회수 24569
아빠도 엄마도 힘든 하루였겠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이 솟아나요♡

일하느라 집에서 살림하고 애 보느라 각자 힘들었지만 고마운 말 한마디면 힘들고 피곤한 마음이 사르르 사라질 거예요♥

조금 부끄럽고 잘 못했던 말이지만 수고했다고, 고맙다고 그리고 사랑한다고.. 

얼굴 마주 보며 대화 하는 시간을 가져 보는 건 어떨까요? :)

* 부부 갈등 원인 중 하나는 대화의 단절, 대화의 어려움이라고 합니다. 대화가 안되면 서로에 대한 오해와 섭섭함이 쌓여 싸움으로 이어지는 것이지요. 부부가 마음을 열고 소소한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최근 나눈 대화 중에 기억에 남는 대화가 있나요?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러블리지환맘약 2년 전
어떻게하면 대화가 되나요 ..? ㅋㅋㅋ

최으누파파약 2년 전
정신없이 달려온 청춘에 이제 막 인생에 철이 들어 이것저것 하고 싶은것도 많을텐데, 기꺼이 자기 자식의 엄마 아빠란 이름으로 삶의 주인공을 넘겨주고 희생하고 헌신하는것에 서로 그 노고를 공감해주고 감사해 하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용

하쥬하쥬약 2년 전
최근대화.. 그나마 18개월 아들때문에 웃고 웃어요. 요즘 좀 나아졌지만, 기분파인 남편은 조금이라도 기분나쁘면 이불 뒤집어 쓰고 바닥과 혼연일체입니다. 결혼>임신>출산>육아 모든게 쉴틈 없이 지나온 이 엄마는 남편과 사이좋은 적이 거이 없어요. 독박육아의 '독박'이라는 단어를 아주 싫어하는 아빠. 독박이 독박이지 독박이 아니라고 말하는 열살연상 옛날사람이에요. 인정하지도 않고, 뭐든 자기중심이죠. 대화도 마찬가지. 언제쯤 편하게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한건가요? 이생은 틀린건가요? 애나 저나 남편눈치보고 자존감 떨어지니.. 정말 부딪히기싫어 입 안열고 애기 재우면 방에서 안나오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가정에서 크면 이런 남편이 길러지는건가요? 가정교육 참 중요하단걸 몸소 느끼고있어요.

금블리엄마약 2년 전
저는 댓글들 보니 남편한테 고마워해야겠네요 ㅠ 5년간의 연애시절엔 서로의 성격 차이로 피터지게 싸우고 수천번 대화하고 .. 그래서 서로 싫어하는 건 피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나봐요. 저도 애낳고 너무 지치고 히스테리적인 애엄마가 되고 말었는데.. 저의 빈정섞인 짜증에도 한 성깔했던 남편이 다 맞춰주고 육아, 집안일 묵묵히 도와주는 모습을 떠올리니 너무 고맙고 힘이 나네요. 저는 우리 남편 없으면 못살 것 같아요 상대방을 존중하고 대접하고 사랑해 줄줄 알아야 상대방 역시 나에게 그렇게 돌아오는 것 같아요 힘들고 지치는 육아는 장기전이니까 우리 슬기롭게 지치지 말아요

축복으로가득약 2년 전
혼자서 쉬고싶은데 어디든지 같이가고 같이하자는 남편 대화도 싫고 혼자 쉬고 싶다고!!!


미니멀육아중일 년 이상 전
22222

땅콩과자약 2년 전
대화는 필요한데 가끔 애들 문제로 싸우게 되더라구요.

이쁜호박이엄마약 2년 전
밑에분 말씀처럼 대화가 필요한데 하다보면 대화를 하지말아야겠단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막 욕도나와요ㅋ그래서 해요.욕. ㅋㅋㅋ

빙봉달콩약 2년 전
기억에 남는 대화가 없어요. 전 출산하면서 성격이 변했네요. 욕많고 성질부리는 아줌마요. 대화하기 시작하면 서로 대접받으려고 하고 내가 힘드네 마네 더 힘드네 하며 결국 기싸움 들어가요. 어제도 애들 크면 그냥 졸혼하자며 또 저 혼자 심각하게 얘기하니 정신 나갔다고해요. 제가 열받아서 내년부터 일할거라고 하니 그럼 애는 누가 키우냐고 돈 얼마 벌어서 뭐한다고 그냥 애키우라네요. 제가 그렇게 못하겠다며 너도 겪어보라고 난 육아퇴근시간도 없이 매일 이게 뭐냐고 나도 좀 힘들어서 잠깐 침대에 눕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되었냐고 뭐라했죠. 같이 살기 싫어진다니깐요.

햇살대디약 2년 전
애 아빠에요. 1년전부터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둘다 처음 하는 경험이라 만히 미숙하긴 한데 그래도 둘이 잘 극복해 가고 있는거 같네요. 집에와서 애 재우고 나와서 와이프랑 같이 티비보면서 맥주한잔 하는 시간이 제일 소중합니다 ㅎㅎ

네잎맘맘약 2년 전
서로 기분좋을때 평상시 대화. 하지만 한번 핀토 나가면 애앞에서 언성높힘 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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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