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7
육아 놀이 카드
엄마는 행복해야 합니다
댓글 83
조회수 37835
엄마의 행복은 우리 가족 전체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답니다.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나서 아이에게 '욱'하는 마음을 표출할 때, 아이의 표정은 어두워집니다.

엄마 아빠도 사람인지라 화가 날 때가 있지만, 이를 현명하게 관리하고 최대한 '긍정적'인 삶을 고수한다면 그만큼 우리 아이도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거예요


최근 언제 행복을 느꼈나요? 

행복했던 순간은 더욱 생생하게 포착하고

기분 나쁜 순간은 빠르게, 번개처럼! 잊어버리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혁지윤마약 일 년 전
밥에 무나물볶은거 넣고 참기름 조금 넣고 고추장에비벼먹을때 넘 행복했어요~~

제리열매2년 이하 전
간호사 엄마에요 휴직 1년하고 복직해서 아둥바둥 적응중인데 어제 주취 보호자에게 30분가량을 폭언 들었어요 아기 낳고 나니 강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속상하고 힘이 드네요

ililii2년 이상 전
아빠의 열활이 중요할듯요 아내에게만 맡겨놓지말고 좀 쉬고 혼자 있게 해주는거.

반짝반짝김스타2년 이상 전
호르몬때문이라고 믿고 싶지만 요즘 종종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깊은 동굴로 들어갈 뻔 했는데 아이를 생각해서 마음을 고치고 있는 중이에요 엄마는 행복하지 않아도 행복해야한다는 게 힘드네요 ..

엄마랑놀장2년 이상 전
댓글보니 내일 같아 눈물이나네요...

다미얌2년 이상 전
저녁에 아기자는모습보면서..내가아까낮에왜그랬을까..후회하다가 다음날 또다시 시작된독박육아에..청개구리처럼행동하는아이앞에서 또다시 화가치밀어오르고 결국화내고..짜증내고..매일매일이 무한반복이네요..이제16개월인데 벌써지치고힘들고 갈수록육아는 더힘들어져요 힘내고싶은데..웃고싶은데.. 이미 난 바닥ㅠ 마음이여유는1도없네요

기쁨옴마2년 이상 전
짜증냈다가 버럭화도 냈다가 웃었다가 칭찬했다가 이쁘다고 뽀뽀하다가 어쩔땐 저도 제가 도라인가 하고 피식 썩소웃음짓게되고 아기가 유독 칭얼대는날이 있으면 그날은 와~~~~ 두껑열리더라구요ㅠㅠ 돌아서면 이렇게 이쁜 내새끼를...후회ㅠㅠ 쓰면서도 눈물나네요.. 승질못된 엄마가 더 노력할게..

왕매력2년 이상 전
출산 후 어쩜 그렇게 남의편한테 서운하고 섭섭한게 많이 생기는지.. 거기다 목 어깨 손목 허리 관절이란 관절은 안아픈데가 없이 내 몸도 내몸같지 않고 태어나면서부터 지금까지 잘안먹고 잘못자는 아기라 잔뜩 예민해지고 까칠해지는 날이 많아 남의편이랑은 하루가 멀다하고 안하던 싸움만 하며 지내는데 남의편 이글 보더니 저한테 보고느끼란듯이 이 글을 내미는데 이 글도 남의편도 어쩜 그리 야속하고 서운하고 섭섭한지 오늘도 혼자 외로움을 버티고 있는데 행복.. 어렵네요

toribori2년 이상 전
18개월부터 매일 쏟고 뜯고 낙서하고 ... 하지마. 지지. 이 소리를 너무 많이 쓰고 있는걸 깨닫고 부정적 표현대신 긍정적인 표현으로 바꾸어 사용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참 쉽지 않네요. 아이가 활짝 웃어 줄때, 사랑한다고 안기며 뽀뽀해줄때 밥 맛있게 먹어줄때 등등 너무 행복한데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도 많은 요즘입니다.다들 힘냅시다!

쎄남매2년 이상 전
물론 아이로인해 행복하고 기쁠때가 많지만 아이가 성장하면서 화나고우울해지는 시간들도 늘어나긴하네요 ㅠㅠ 이제 곧 30갤인데 말이 상대적으로 많이 느린편이라 울음으로 표현하니 서로 답답하고,,,ㅠ 자다가 울때도 많고,, 대소변연습도 만만찮고,,ㅠ 솔직히 화나서 화낼때는 아이가 제눈치를 보고 조심하거나 아차 싶을때 화내는거라서,,, 모든아이가 좋게좋게 대화로만 이해가능한건 아니자나요...?ㅠ 마냥 장난치면서 신나서 감정적으로 흥분할때나 떼쓸때도 적당한 화는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되요,,,ㅠ 적당한 충격요법도 엄마에게 해결방법이 될때도 있구요...ㅠ 물론 아기입장에서는 심하면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고 마음의.상처가 될수도 있겟죠...엄마가 보살이 아닌 이상 둘다 행복할수있는 육아를 하는건 쉽지않은듯해요...ㅠ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