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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우리 아이 사회성 향상 프로젝트 - 친구 사귀기가 어렵다면 이렇게 말하도록 도와 주세요
댓글 29
조회수 27847
처음 보는 친구과 말을 나누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어요. 조금씩 연습이 필요하답니다.

아이는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친구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랍니다.
세상과 연결되어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엄마아빠가 아이의 노력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응원해주세요.

요즘 육아의 고민, 궁금증이 있다면 남겨주세요 :) 함께 생각과 노하우를 공유해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더사랑해요2년 이하 전
근데 빌려달라고 하면 안빌려주는 경향이 많아 아이가 더 상처받더라구요.장난감하나로 실랑이해결안될땐 다른장난감 자극유도하거나 다른장소로 분위기환기시켜야 좀 낫더라구요;;;경험상~


야옹이야옹야옹2년 이하 전
내것이 아니니 물어봣을때 안되는것도 있다는것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여. 상처받는다고 상황을 모면하면 계속 상처받을것 같아요. 물어보기 전에 안될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슬퍼하지 말자고 ㅇㅇ이도 주기 싫을때 있지 오늘은 친구가 그런날인가봐 하고 말해주려구요

하거누세상2년 이하 전
맞아요.. 항상 친구가 빌려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안되는 상황에서도 대응방법 상처받지 않고 넘기는 방법을 잘 알려준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저희 아가는 좀 자기주장 못하고 뺏기듯 빌려주는편이여서 놀이터가기전에 네가 같이 놀고싶은것만 놀이터 가져가자했더니.. 다 안가져간대요...ㅠㅠ 이래저래 다 고민이네요.ㅠ

킨이2년 이하 전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가 어느 순간 '내꺼야'를 입에 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장난감가지고 있을때 "내꺼야"라고 얘기하면 항상 말해요 "엄마 장난감 좀 빌려줄래?" 그러면 아기가 빌려줘요 몇번 만져보는 척하고 "여기있어요 고마워요" 하고 얘기하면서 일부러 빌려주는 연습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가 빌려줄래하면 빌려주라고.... 아직까지는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결국봄2년 이하 전
저렇게 다가가더라도 친구다 싫다고 할수도 있으며 그건 어쩔수 없고 강요할 수 없다는것 까지 가르쳐줘야겠더라구요...


syndi552년 이하 전
그쵸. 다섯살 이하로는 대부분 싫다하더라고요.

몽치유쿠하레키우2년 이하 전
3살 이전에는 양보라는 개념을 아예 모르기 때문에 강요할수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친구가 가지고 싶어할때 요즘 계속 반복해서 빌려줄 수 있냐고 물어보고 넘겨줘요. 그냥 두면 뺏기는 스타일이고...잘 뺏어오지도 못해서 아이가 상처받을까봐 계속해서 확인하려고 해요. 친구빌려줘도 괜찮겠어? 라고요. 하필 친구는 다 갖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라서...멍청히 뺏기기 일쑤였는데 친구엄마에게도 얘기했어요. 그냥 뺏기면 울지 않을 뿐이지 상처 받는것 같으니 물어보고 빌려주겠다고요. 친구엄마도 수긍해서 같이 물어보고 빌려주고 있어요. 언젠가는 두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뉴이스트2년 이하 전
빌려주기 싫으면 부드럽게 거절하는 의사표현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지금은 내가 갖고놀고 있으니까 이따가 빌려줄께" 라던지, "그러면 이거 빌려줄테니 니 장난감 하나 빌려줘" 라던지 등등이요. 본인이 원하는걸 적절히 표현하는것도 훈련이 필요하다더라구요. (제가 그런 훈련이 안돼있어서 나이먹고도 할말 제대로 못하고 삽니다 ㅠ)

치아의놀이2년 이하 전
오늘 아이들한테 맞구 밀치구..마음아픈 하루였네요..지때린것도 좋다고 계속 따라다니고ㅠ


행복이맘마마2년 이하 전
힘내세요

홍홍홍Go2년 이하 전
제ㅜ아이도 치아의놀이님 아이처럼 그러고다녀도 그냥 놔두고 다녔는데 나중엔 똑같이 때리고 밀치고 그러드라고요. 그게 좋은 줄 알고... 그것도 같이 잡아주셔야 해요. 커갈수록 바로 잡는게 힘드네요.

찰떡어멈sy2년 이하 전
음... 이거 21개월은 상관없는거죠? 엄마 아빠나 했으면..

채아맘12년 이하 전
요런말 6,7세 정도 되어야 잘 나오지요~

HanRan2년 이하 전
24개월 아들 아직 엄마 아빠도 안하네요..


ggulv2년 이하 전
저희 아기도요ㅜ 엄빠 자체를 말을 안하네요 아기 말귀는 알아 듣나요? 그렇담 괜찮다곤 하더라구요

한죠2년 이하 전
저희애기 빠빠만 죄금 하다가 30개월좀지나서 엄마를 시작으로 말문 트였어요 ㅋㅋ전 말은 잘 못했어도 말귀 다 알아듣긴 했어서 걱정안하고 걍 기다렸답니당!😀

q1q12년 이하 전
같은반 친구들이 남아만 있는 24갤 여아인데요...친구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요...작년엔 안 그랬는데요... 친구가 다가와도 반응없고, 집에서 사진보여주고 이름 물어봐도 아예 노코멘트하거나 회피하는데.. 얼집을 옮겨야할까요?ㅜㅜ요새 너무 고민이에요ㅜㅜ


롸니2년 이하 전
24개월이면 그런 모습 걱정안하셔도돼요~~ 4살에서 5살정도 되어야 친구들에게 관심가져요!

안이맘222년 이하 전
얼집 너무 우울한 분위기인지 잘 살펴보시고 아니다 싶으시면 옮기시는것도 추천해요

주안주하유하2년 이하 전
저희 아이 겨우 5세 되어서야 친구랑 노는 거 좋아하더라구요. 36개월도 안 된 아기는 사회성 걱정할 필요없어요. 적절한 나이가 되면 알아서 스스로 됩니다

다자이2년 이하 전
평소보다 아이표정이 어두워졌다면 옮기시라 권하고싶어요

q1q12년 이하 전
선배맘님들 조언감사해요 조금은 맘이 놓이네요~두고봐야겠어요

애굥굥2년 이하 전
놀이터에서 장난감이 탐 날때 아이가 쳐다만 봐도 싫어하니 함부러 빌려줄수 있니 못하겠더라구여 ㅜ 그걸 느끼고는 저희애 장난감 탐내면 아기한테 빌려줄수 잇어? 형이 만지고싶어하네 ㅇㅇ이가 빌려주고 싶을때 빌려줘~ 이렇게 해주는데 정작 우리애는 빌려달라고 말하게끔 알려줘야 하는데 싶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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