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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딸 키우는 엄마의 육아 고민 & 해결책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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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엄마, 아빠들은 꼭 알아야 할 열자식 안 부러운 딸 키우기 방법

※ 본 콘텐츠는 딸아이에게 보일 수 있는 일부 특징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남아에게도 충분히 보일 수 있는 특성임을 참조 부탁드려요.

<딸키우는 엄마의 육아고민 & 해결책>

①“아침마다 옷 때문에 아이와 씨름을 해요”

여자아이들은 빠르면 3살만 되어도 자신이 입고 싶은 옷에 대한 선호를 뚜렷하게 나타냅니다. 특히나 언니가 있는 경우에는 언니랑 똑같이 입으려고 하는 질투도 심합니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이제 선호하는 것들이 뚜렷해졌고, 그만큼 성장을 했다는 이야기이므로 아이의 취향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solution. 아이의 옷을 살 때 함께 가서 골라보세요

엄마가 큰맘 먹고 비싸게 사온 옷도 아이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떻게든 입히려는 엄마와 입지 않으려는 아이와의 싸움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옷에 대한 선호가 유별나게 뚜렷하다면 옷을 살 때 아이와 함께 가서 골라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옷을 고를 때 아이가 선택한 옷이 아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면 무조건 “그 옷은 안 돼”라고 이야기보다는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합니다. 다른 대안을 골라보게 하거나 아이가 고른 옷이 몸에 맞지 않는 옷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②“우리 아이는 운동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에 비해 운동신경이 더딜 수도 있고 아이 성향 자체가 움직이는 놀이를 덜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신체발달과는 전혀 무관하므로 아이가 활동적인 놀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단, 아이에게 조금씩 신체를 움직일 수 있는 놀이를 유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solution. 동성친구와 놀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활동적인 놀이를 선호하지 않는 아이에게 활동적으로 놀게 하기 위해 성별이 다른 아이들 틈에 억지로 놀게 하는 것은 긍정적이지 못 합니다. 움직임이 빠른 남자아이들에 맞춰 놀이를 하다 보면 아이가 오히려 당황하고 움츠러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아이가 동성 친구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며 놀이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우리 아이는 인형놀이만 하려고 해요”

여자아이들은 바깥으로 뛰어나가 놀이하는 것보다는 조용한 공간에서 세심하게 관찰하고 표현하는 놀이를 더 선호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아기자기한 놀이를 선호한다면 구태여 아이의 놀이 방향을 바꾸어 제시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이는 아이가 선호하는 인형놀이 속에서 관찰력과 상상력, 창의력이 자라니깐요

solution. 아이의 놀이 취향을 인정해주고 다른 놀이에도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도해주세요

아이가 함께 인형놀이를 하기를 원한다면 함께 놀아주세요. 단, 아이에게 좀 더 활동적이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시켜주기 위해서는 먼저 시범을 보여주며 관심을 이끌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불리할 땐 울음부터 터뜨려요”

분명 아이가 먼저 잘못을 했는데도 무슨 말만 하려고 하면 울음부터 터뜨리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눈물이 많은 것도 개인적인 성향이기 때문에 억지로 울지 말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만약 아이가 관심을 유도하거나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기 위해 억지로 눈물을 보인다면 그럴 때에는 굳이 아이의 울음을 달래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먼저 우리 딸아이가 어떤 성향인지부터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solution. 아이의 마음이 진정될 수 있도록 다독여 주고,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아이가 울고 있을 때 왜 우는지 계속 다그쳐 물어보기보다는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진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에게는 울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해볼 수 있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범금3달 전
딸 키우는 엄마고 너무 활동적인 딸, 기질적으로 움직이는거 싫어하는 엄마...의 조합이라 너무 힘들어요....ㅎ 다행히 옷은 아직까지 자기가 입고싶다고 그러진 않아서 이것도 성향인듯하지만, 그런 아이일지라도 핑크색부터 고르고 처음 키즈카페를 간 12개월때 청소기. 여아 장난감등을 고르는걸 보고 너무 신기했어요. 딱히 핑크색은 사준적도 없고 다 여러가지 컬러들 입혔는데...ㅎㅎ 핑크를 좋아하는건 후천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반대로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차이덕분에 육아할때 편하게 접근하며 놀아줄 때가 많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뿌5달 전
28개월 남자 아이인데 가끔 나가기 싫어해서 왜 그런가 보면 옷 코디가 맘에 들지 않아서 더라구요~ 그럴 땐 니가 입고 싶은 옷 가져와봐 해서 입혀주면 신나서 나가요ㅎㅎ 첫 신발도 같이 가서 골랐는데 고민 하더니 고르시더라구요ㅎㅎ 요즘은 털 부츠에 꽂혀서 안 추운 날에도 털 부츠만 신고 가요ㅠㅠ 폭신해서 좋은가봐요~ 저번달부터는 엄마 옷 사게 골라줘 하고 핸드폰 보여줬더니 저 한번 쳐다보고 핸드폰 보고 하더니 골라줬어요ㅎㅎ

레이라3208달 전
4번만 해당 되는거 같네요ㅎ 너무 뛰어놀고 인형은 별관심 없어요 오히려 정적으로도 좀 놀았으면 좋겠어요 한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ㅠㅜ 우는것도 불리하다기보단 자기 마음대로 못하게 하면 울어버리네요ㅠㅜ 적당히 허용해주는거 같은데 모자란건지ㅠ

JANGAJ10달 전
여자아이인데 인형관심없고 자동차 좋아하고 엄청 활동적이에요.. 꼭 남자아이 같아요ㅋㅋ 넘어지는 흉내 내면서 물건던지기 높은곳에 올라가기 최대속도로 뛰기등.. 하.. 말다못..ㅋ 성향차이인듯요.

냥치약 일 년 전
육아에 도움 되라고 공유하는 글이니 비방하지 말고 참고로 활용해 봅시다.

노리망약 일 년 전
성향은 있는것 같아요 저희딸은 인형놀이 좋아하긴하지만 뛰어노는것고 좋아하고 분홍색도 검은색도 예쁘다고 해요 ^^ ㅎㅎㅎㅎ 이것저거 섞여있으니 좋아한다고 하나만 제시하지말고 이것적것 다양하게 경험시켜줘야할것같아요

allon일 년 이상 전
물론 딸 만의 특성은 아니겠지만, 우리 딸이랑 100프로 일치해서 놀랐어요. 나름 중성적으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성역할에 대해서 전혀 알려주지 않았으며 아직 여자 남자도 잘 구분하지 못하는데도 글과 비슷한 특성이 나타나네요. 여자도 남자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모든 것을 할 수는 있지만, 차이점이 있기는 하네요.

운동걸일 년 이상 전
28개월 딸. 옷 지가 스스로 꺼내입어요 ㅎ 코디도 저 보다 잘 하는거 같아서 그냥 나두네요~

설이맘찐찐일 년 이상 전
주변에 여자친구가 없어서 자꾸 남자친구들 성향 따라가네요 ㅠㅠㅠ

흰둥찡2년 이하 전
옷 때문에 골치예요. 진짜. 대충 18개월쯤부터 지가 원하는 옷을 고르긴 했는데 그래도 그땐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했거든요. 24개월 넘어선 타협이 잘 안되다가 27개월쯤부턴 아예 지 혼자 양말부터 머리핀 신발까지 죄다 지가 골라야 되요. 어린이집 갈때마다 전쟁! 그나마 전날 골라둔 옷 입는다고 하면 다행인데 아침에 갑자기 생각 바뀌시면 옷장 뒤집어야되요. 최근 아기상어 상하복을 샀는데 맨날 그 옷만 찾아서 죽겠어요. 사진마다 죄다 아기상어.. 하루에 몇백장 찍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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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