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 올바른 양육법 테스트

딸과 아들은 다릅니다. 개인차가 물론 존재하지만, 우리 딸에게 맞는 양육법과 학습법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지요. 테스트를 통해 공부해 보아요!

엄마 아빠 공부용으로 사용하세요! 아이마다 개인차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 주세요.

다음 중 0~3세 딸 아이에게 옳은 양육법을 고르세요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보다 소리에 민감하다. 딸에게는 조금은 더 작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좋다여자아이에게는 엄마 아빠가 조금 더 크고 당당한 소리로 말하는 게, 자기주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된다.아들보다 말문이 비교적 늦게 트인다. 그래서 일단 말문이 트일 때 까지 부담 주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린다.딸 아이가 잘못된 행동이 있을 때는 큰 소리로 엄격하게 알려주는 게 중요하다.

[운동/신체발달] 다음 딸 아이에게 틀린 양육법, 양육 지식을 고르세요

여자아이에게 달려보는 운동, 고무공을 주고받는 놀이 등 신체발달 운동 놀이는 아이 성장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여자아이는 주로 그림책을 읽거나 인형을 가지고 노는 조용한 활동을 즐기는 경향이 있다. 계속해서 일관적으로 조용히 놀도록 배려를 해주어야 한다.남자아이보다 대근육 발달이 조금 늦은 편이므로, 운동 발달을 촉진하는 놀이를 많이 해주어야 한다.모방하기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특성을 이용하여, 부모가 직접 몸을 크게 움직이는 시범을 보여주면 좋다. 대근육을 활용하는 동작을 자주 보여주면 좋다.

[그림책 읽기] 이 중 틀린 그림책 육아법을 고르세요. (0~4세)

여자아이의 경우 물건의 이름에 관심이 많으므로, 동화책을 읽으며 이건 이거야~ 저건 저거야~ 식으로 많이 이야기해준다.사물의 이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읽기보다, 그림책 주인공의 감정을 상상하게 하는 책 읽기가 더 효과가 있다.딸이든 아들이든 그림책은 글자가 아닌 그림 위주로 읽어주는 것이 좋다.그림책을 읽어주면서 '아기 오리는 얼마나 슬펐을까?'라고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글 공부] 이 중 딸 아이에게 옳은 교육법을 고르세요. (3~6세)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보다 모방하는 활동을 더 즐긴다. 그러다 보니 낙서도 더 많이 하고, 그림 그리기도 더 많이 한다. 부모가 책을 읽는 것처럼 책을 들고 읽고 글씨를 쓰는 척도 한다. 따라서, 엄마 아빠와 함께 읽고 쓰는 것을 같이 해보면 좋다.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보이면 아직 시기가 안 되었기에 가르칠 필요가 없다.3~6세 딸아이의 경우, 두뇌 발달 상 이 시기에 한글을 떼는 것은 무리다. 한글 교육이 효과가 크게 없다.딸아이의 한글 교육은 최대한 느긋하게 생각해야 한다. 취학 전 6개월 전이나 1년 정도부터 조금씩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길 때] 이 중 틀린 육아법을 고르세요. (3~6세)

여자아이는 일찍부터 감정이입이 가능한 만큼 아이의 감정을 최대한 존중해주어야 한다. 단순히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식의 통보는 좋지 않다.헤어질 때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손을 흔들어 주는 노력이 딸 아이에게 중요하다.시간이 좀 들더라도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이유를 설명해주어야 한다.아이를 충분히 공감해주어야 하지만, 훈육도 필요한 시기다. 따라서 아이가 엄마의 요구 사항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하더라도, 잠깐 떨어져 있어야 하는 이유를 엄격하고 간결하게 이야기한다.

[감각]이 중 일반적으로 딸 아이의 모습, 특징이 아닌 것을 고르세요

여자아이는 움직이는 것에 시선을 잘 뺏긴다.여자아이는 밝고 화려한 색에 시선을 잘 뺏긴다.색감의 자극은 여자아이의 뇌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여자아이는 따뜻하고 밝고 다양한 색감을 좋아한다. 밝고 다양한 색감의 옷을 입고, 이런 느낌의 방을 꾸미고 싶어 한다.

[훈육]이 중 딸 아이에게 틀린 훈육 방법은 무엇일까요?

말로 혼을 내는 게 잘 안되면, 타임아웃을 적용해도 괜찮다.여자아이라면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친구가 너를 때렸다면 너는 기분이 어땠겠니, 응?"이라고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해보게 한다.여자아이이기에 최대한 지속해서 부드러운 말투로 훈육해야 한다.

여자아이의 성향에 기반을 둔 엄마 아빠 지원법 중, 잘못된 것은?

여자아이는 감정이 풍부해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바대로 되지 않으면 상처를 많이 받기에 엄마 아빠가 최대한 지켜보고,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주어야 한다. 매번 도움을 주어야 아이는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의 할 일을 더 잘하게 된다. 유아기나 아동기에 있어 여자아이는 남자아이보다 보통 자신이 더 잘해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약간의 실패 경험을 오히려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금은 더 어려운 문제와 상황을 직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다. 여자아이는 어쩔 수 없이 남자아이보다 주변의 도움을 많이 받고, 이해를 많이 받는 편이다. 따라서 의존적인 성향으로 자랄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를 엄마 아빠가 인지하고, 스스로 하도록 최대한 도와주어야 한다.바로 도와주고 싶어도 참고 인내로 바라봐 주는 것도 필요하다.

딸 아이가 가진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옳은 엄마 아빠 지원법입니다. 이 중 조금 잘못된 것은?

또래와 어울려 땀을 흘릴 수 있는 운동을 가르친다.아이가 문제를 말하면 진심으로 공감하고 이해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꼭 가진다.무엇을 가르치던, 학습을 하든 아이가 선택하게 한다.새로운 체험이나 실험을 최대한 많이 시켜주는 게 좋다. 일단 먼저 경험하게 하는 게 우선이다.

[사회성과 운동]이 중 조금 잘못된 것을 고르세요

여자아이들은 혼자서 보통 잘한다. 하지만 혼자서만 잘해서는 안 되기에, 다른 사람과 경쟁도 해보고 때로는 이겨도 보고 져보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 태권도, 축구, 농구, 수영 등 신체를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해볼 수 있는 운동을 가르치면 아이 사회성에 도움이 된다.조금 거친 운동을 해서 살짝 다치거나, 아이가 힘들어하면 바로 그만두는 것이 아이 정서에도 좋다.자신의 신체를 최대한 움직여보면서 뇌 속에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