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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아이가 나이에 비해 조금 어른스러울 때,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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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늘 칭찬을 받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른스러운 아이 유형인데요, 아이한테 어른스럽다는 칭찬은 정말 칭찬일까요?

어른스러운 아이들은 주변 어른들의 칭찬을 많이 받습니다. 아이가 의젓하고 스스로 해야 할 일들을 시키지 않아도 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우리 아이의 속마음은 어떨까요?

어른스러운 어른 아이들은 대부분 부모에 대한 사랑을 갈구하고, 눈치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마다 요인은 다르겠지만, 아이가 아이처럼 행동할 수 없었던 이유는 분명 존재합니다.

어른 아이의 속마음은 이래요!

①엄마, 아빠의 사랑이 받고 싶어요!

부모에 대한 애정 욕구가 채워지지 않은 아이들은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들을 합니다. 어른스러운 아이들은 관심을 받기 위한 행동이 울음, 떼부림이 아닌 칭찬을 받기 위한 어른스러운 행동임을 주목해야 합니다.

어른스러운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에게 주고 있는 애정의 정도가 약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자신이 칭찬을 받아서라도 그 부족한 애정 욕구를 충족시키려 합니다. 아이가 나이가 자라서 성장할수록 칭찬을 받기 위한 자신이 반복적으로 하던 행동에도 익숙해지고 어느 것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인지 혼란을 겪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의 어른스러운 행동들이 어쩌면 칭찬을 받기 위한 모습인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②엄마, 아빠의 칭찬이 받고 싶어요!

주변에서 어른스럽다고 칭찬을 하게 된다면 엄마는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하게 되고 아이에게 또 한 번 그 행동을 강화하게 됩니다. “우리 00는 혼자서 밥도 잘 차려 먹고, 동생하고도 잘 놀아줘서 엄마가 너무 좋아”라고 이야기한다면 아이는 마음속으로 많은 부담과 혼란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은 엄마의 사랑이고 때론 어린아이처럼 떼를 부리고 싶지만, 엄마가 자신을 인정해 주는 모습이 혼자서 잘하는 모습이라면 아이는 어느 순간 자기를 표현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고 엄마가 만들어준 그 역할에 자신을 맞춰가게 됩니다.

아이 스스로가 진짜 원하는 욕구를 모른 채 칭찬과 인정에 대한 욕구만 채우게 된다면 아이는 사회적으로 성취를 한 후에도 허전함을 느낄 것입니다. 이는 진짜 자신의 욕구를 채우지 못하고 다른 욕구로 헛배를 채운 부작용이기도 합니다.

③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엄마의 관심이 받고 싶어요

우는 아이 젖 한 번 더 준다는 옛말이 있듯이 울고 떼를 쓰는 아이에게 한 번 더 돌아보게 됩니다. 특히 아이를 여럿 키우는 다둥이 부모들은 상대적으로 더 손이 가고 덜 손이 가는 아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아이는 떼어 부림이나 칭얼거림이 덜 하고, 혼자서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이 덜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아이도 부모의 손길을 한 번 더 받고 싶은 것은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아이가 둘 이상일 때 혼자서도 잘하는 어른스러운 아이가 있다면 아이를 조금 더 챙겨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좋습니다.

④ 엄마가 혼을 낼까 봐 무서워요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보통 눈치가 빠릅니다. 엄마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통제하고 칭찬을 받기 위한 행동들만 하려 한다면 어른스러운 아이가 맞습니다.

평소에 내가 아이에게 변덕스러운 태도로 일관성 없게 양육을 했는지도 체크해보면 좋습니다.

똑같은 행동을 해도 어떤 날에는 혼을 내고, 어떤 날에는 아이의 행동을 보고도 넘어간다면 아이에게는 자신이 왜 혼나는지 이해하기 어려우며, 자신의 행동 통제보다는 단순히 혼을 나지 않기 위한 눈치만 보게 될 것입니다. 또한, 반대로 내가 아이에게 눈치가 없는 태도로 양육했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분명하게 엄마에게 자신의 욕구를 표현했는데, 엄마가 이를 민감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욕구를 채워주지 않았다면 아이는 항상 엄마를 살피는 것에 주의를 집중하게 됩니다. 이런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어른스러운 행동을 하면서 오히려 엄마의 보호자 역할을 자처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엄마의 눈치에서 비롯된 ‘가짜 성숙’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아이다운 모습을 보이고 자랄 때가 가장 건강한 모습임을 기억해주세요.

[어른스러운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 방법]

①아이에게 많은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세상 어느 부모에게도 다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랑을 표현하지 않으면 아이에게는 긍정적인 영향보다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을 합니다. 애착이 형성되고 나서 부모와 아이는 서로의 느낌을 공유하는 상호주관성이 발달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무표정한 태도마저도 좋지 않은 영향이 미치기도 합니다.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충분하게 받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사랑을 표현해주세요.

②어른스럽다는 칭찬은 금물!!

아이에게 어른스럽다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칭찬이 아닙니다. 아이는 아이다워야 가장 좋은 것입니다. 아이에게 어른스럽다는 말로 칭찬을 해주는 것은 아이의 결핍된 행동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을 강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 스스로도 때로는 어리광도 부리고 싶고 떼도 부리고 싶은 마음인데 부모가 “너는 참 어른스럽구나”하고 칭찬을 하게 된다면 아이는 어쩌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를 스스로 억압하게 될 것입니다.

③아이에게 일관적인 태도로 양육해주세요

어떤 이유에서든지 아이에게 일관적인 양육 태도는 중요합니다. 부모의 상황에 따른 훈육의 비일 관성이 아이에게 큰 혼란을 주게 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나타나는 행동이나 반응도 다르겠지만 어른스러운 아이들의 부모들도 일관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스러운 아이들은 그런 혼란을 견디기 위해 부모의 눈치를 보다 보니 어른스러운 행동이 나타나기도 하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나의 눈치를 보고 있다면 너무나도 슬픈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나의 육아 태도를 바라보고 일관적이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④아이에게 지나친 책임감은 지워주지 마세요

아이는 아이일 때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몫이 있습니다. 스스로 이를 닦고 스스로 옷을 입고 유치원에 다니며 사회적이고 자조적인 성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워밍업을 합니다. 아직은 미성숙한 아이에게 지나치게 책임감을 지워주지 마세요. 예를 들어 어린 동생을 둔 맏이에게 지나치게 형님의 역할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아이에게 부모의 역할을 하기를 강요하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아이의 연령에 맞게 우리 아이의 발달에 맞게 딱 그만큼 만의 책임감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⑤아이가 원하는 것에 대해 귀를 기울여주세요

어른스러운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에 억압되었던 경험이 많기 때문에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데는 어려움을 보일 수 있습니다. 사소하게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이나 아이가 하고 싶은 놀이에 귀를 기울여주세요. 아이의 자기 표현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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