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1 / 24
육아 놀이 카드
눈물의 어린이집 적응기
댓글 82
조회수 42180
아직 어린 우리아이, 어린이집에 맡겨도 괜찮을까요? 초반 적응에 엄마아빠가 어떤 점을 특히 더 신경써야 할까요?

회원님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댓글에 남겨 주세요 :)

공식 인스타그램 (@havitplay) 팔로우 회원님들 댓글 반응이 궁금하시면?

웹툰 링크를 터치( 1편 / 2편 / 3편 )해 주세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급율약 2년 전
만1세반 완벽 적응은 거의 6개월 넘게 걸린것 같아요! 처음 적응기간도 3개월로 길게 잡았고 그 이후에도 엄마 찾으면서 울었다는 얘기듣고 맘아프지만 어쩔수 없이 보냈어요! 워낙 어릴때부터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래 다니다보니 적응하더라구요! 그런데 12월 중순쯤 이제 친구들과 안녕하고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 만날꺼라는 선생님의 말에 그 이후로 어린이집 가기 싫어! 를 반복하면 아침마다 울고 있어요! 3월인 지금은 어린이집 가기 싫어란 말은 안하지만 울음을 삼키면서 등원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찢어집니다ㅜ 아기마다 기질이 다르니 잘 체크하시면서 적응기간을 보내야할것 같아요.. 워킹맘들 화이팅입니다!!!

방고리야약 2년 전
댓글 하나하나 다 가슴아프고..엄마도 아가도 너무 대견해요ㅠㅠ 얼집 다니는 아가들 모두 건강하게 즐겁게 생활하면 좋겠어요. 지금 9개월인데.... 맞벌이 해야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없어 보내지 못하고 품고있네요ㅠ 우리 힘내요!! 엄마들 화이팅!!!!!

불량펭귄약 2년 전
적응 3개월 걸렸어요 3개월중에 한달반을 아파서 못갔어요ㅜㅜ 이제 4개월찬데 조금 적응한거같아요~ 이틀째 차타도 안울고 먼저 빠빠이 해주고 사랑한다고 머리하트 해주네요~

리아어머니약 2년 전
일찍 복직하느라 5개월부터 얼집 다닌 울 아가는 0세반 수료하고 새 선생님 적응도 잘하고 다니고 있어요 ㅎㅎ 혼자 아기를 키우느라 한 선택이지만 아가가 활동량도 많고 얼집에서 재밌게 놀고 오니 애착도 더 잘 생겼고 좋았어요ㅎ 저는 개인적으로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주의라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고 더 가까워지고 더 행복합니다 ㅎㅎ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육아법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주말마다 같이 문센도 다니고 키카도 가고 동물도 보고 임팩트 있게 노니까 어린이집도 주중에는 잘 다니고 놀고 하네욥!

옥잇약 2년 전
복직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 보내고 있어요ㅠ 적응기간이라서 시어머니 도움 받고 있지만 매일 울었다는 소리에 마음이 찢어집니다…. 이 시국에 이렇게까지 해서 돈을 벌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ㅠ

아름다움이글이될때약 2년 전
각 집안마다 사정은 있겠지만 그쪽 관련계통을 잘 알고 있어서 어린이집 일찍 보내서 좋을거 없다는 주의라 늦게 보내려구요 5살이후나 보낼 생각이에요 가정보육이 정말 힘들긴 합니다 😂

다리닭약 2년 전
곧 11개월 우리 아기 얼집 적응시키고 있는데 처음에 선생님께 안기면 짧게 울었다가도 곧 적응하더니 이젠 엄마랑 헤어져도 안울고 너무 잘 노네요; 아직은 30분~1시간만 보내고있는데 늘려도되겠죠? 너무잘적응하니 애착이 잘형성된건지 의문ㅠ

베리베리맘87약 2년 전
댓글에 8갤 아기 얼집 보내는거 못할짓이라고 하는거 보니 속상하네요.. 모든 부모가 다 그렇듯이 일찍 보내고 싶어서 보내는게 아닐텐데요.. 전 혼자 12갤 아기 키우고잇는데 혼자 키우다보니 복직해서 돈을 벌어야해서 코로나 임에도 봐줄 사람 없어서 얼집에 적응 시키고 잇어요.. 불가피한 상황들 때문에 얼집 보내는 부모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는데요... 코로나 심한데 아직 마스크를 못써서 보내고싶지않지만 여의치않으니 얼마나 불안한지요...

이레아가약 2년 전
코로나 잠잠해지면 천천히 기관에 보내려고 했는데 둘찌가 찾아와서 생각보다 보내야하는 시간이 빨라져서 걱정이 되네요ㅜㅜ 상담 받으러 갔을때 오열 후 어린이집 가는 길로는 절대 가지 않는 29갤 아들입니다ㅜㅜ

럽이럽럽약 2년 전
19개월… 다행히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시고 계셔서 어린이집은 잠시 뒤로 미뤄놓고 직장다니고 있네요; 코로나때문에 불안해서 어린이집 못보내겠더라고요ㅠㅠ 여기저기 확진소식에 매일매일이 불안합니다ㅠㅠ 하… 언제쯤 맘편할 수 있을까요?;
댓글 더보기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이야기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