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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상담
왜 다시 엄마 껌딱지가 됐을까? ‘재접근기’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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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방긋 웃으며 엄마랑도 잘 떨어져 놀던 우리 아이, 어느 날 갑자기 엄마 껌딱지가 되어 징징이가 되었다면? 당혹스러우면서도 아이가 걱정스러운 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Q. 어린이집에도 잘 가고 혼자서도 잘 놀던 아이, 어느 순간 엄마만 찾고 다시 껌딱지가 되었어요. 하루에도 수 십 번 안아 달라며 매달리고 징징거림에 떼 쓰기까지..

돌이 지나면서 아이와 지내는 것이 조금은 수월해져서 이제 좀 컸나 싶었는데 갑자기 무슨 일일까요? 혹시 애착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요?

A. 엄마는 아이가 배가고플 때 수유를 해주고 기저귀가 불편할 때 갈아주며 아이의 불편하고 필요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절대적인 존재예요. 아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엄마를 자신과 하나라고 인식하지요.

하지만 엄마의 지속적인 보살핌과 양육을 통해 아이는 엄마와 정서적인 애착을 형성하고 점차 엄마와의 분리를 하며 외부세계에 관심을 갖습니다. 특히 돌 전후 걷기 시작하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지며 세상에 대한 탐색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엄마와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한 아이는 엄마를 안전 기지로 생각하고 더욱 활발한 탐색이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만은 않아요. 내 힘으로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아이지만 여러 경험을 통해 좌절과 실패를 맛보기도 합니다. 이때 아이는 다시 엄마로부터의 위로와 애정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시기를 ‘재접근기’라고 합니다.

‘재접근기’는 16~24개월경으로 세상을 탐색하던 아이가 엄마로 부터의 위로와 애정을 필요로 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혼자서도 잘 놀고 어린이집도 잘 다니던 아이가 갑자기 엄마 껌딱지에 떼 부리기까지.. 엄마는 매우 당황스럽고 혹시나 아이와 나의 관계에 무슨 문제가 생긴 건가...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또는 잘 지내던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엄마는 혹시 내가 잘못된 양육을 하고 있는 건가 하는 불안한 마음에 더 강하게 훈육을 하거나 아이를 밀어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 시기는 다시 세상의 것들을 탐색하고 관계와 함께 아이 자신의 개인적인 특성을 형성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아이는 엄마의 위로와 탐색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안전감과 소속감을 통해 정신적인 독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지하는 든든한 응원군이 되어 주세요.

재접근기 이렇게 해 보세요!!

▷ 아이가 떼를 부리는 패턴을 확인하세요

졸리거나 심심할 때, 배가 고플 때 등 아이가 주로 떼를 부리거나 엄마를 찾는 상황을 관찰해 보세요. 하루 종일 떼를 부리는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아이의 패턴이 보일 것입니다. 아이가 불편해 하는 상황을 미리 파악하면 불필요한 떼쓰기를 줄일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놀이를 해 주세요

아이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의 경험으로부터의 지친 마음을 엄마 아빠와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풀어주세요. 놀이는 아이의 정서적인 영역뿐만 아니라 신체, 인지등 다양한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켜 아이가 외부 세계를 탐색하는데 필요한 기술들을 배우고 습득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충분히 안아주고 사랑을 표현해 주세요

아이는 엄마 아빠가 주는 위안과 사랑을 통해 힘을 얻는답니다. 아이가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잘 보듬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스킨십과 애정표현은 아이의 성장에 큰 힘이 된답니다. 아이가 떼를 부릴 때에도 훈육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먼저 안아주고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 아이도 엄마 아빠의 사랑으로 어느 정도 진정이 되었을 때 엄마 아빠의 훈육을 올바르게 수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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