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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맞벌이 부부의 행복한 육아 전략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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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바쁘고 아빠도 바쁜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를 보고 싶어 하지요. 이때 꼭 생각해야 할 4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1. 아이에게 충분한 스킨십을 해주세요

맞벌이 가정에서 아이는 상대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습니다. 우리 아이와 건강한 애착형성을 위해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충분한 스킨십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잠깐 동안이라도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2. 아이에게 늘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아이와 헤어질 때에는 늘 사랑한다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가 4살 정도가 되면 엄마, 아빠가 낮 시간 동안 회사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의 마음은 엄마, 아빠와 더 오랜 시간 함께 하고 싶은 마음 일 것입니다.

아이가 부모와 떨어져 있어도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세요. 이를테면 출근하기 전에 아이에게 “엄마가 회사 가서도 우리 차이 생각 많이 할게”처럼 말을 해주세요.

3. 아이를 맡길 대리 양육자와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복직을 준비하는 엄마들은 흔히 아이의 할머니나 베이비시터, 교육기관에 아이의 양육을 맡기게 됩니다. 이때 복직을 하는 동시에 아이를 맡기기보다는 아이가 대리 양육자와 충분하게 친밀해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리 양육자와 친밀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가 대리 양육자나 교사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됩니다.

4.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세요

아이는 자신과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 엄마, 아빠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부모가 어떤 일을 하는지 기회가 된다면 직접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어도 좋고,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줘도 좋습니다. 아이는 부모가 하는 일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존경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을 거예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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