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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놀이 카드
1살 아기 엄마의 고충
댓글 8
조회수 29688
1살 아기 육아는 정말 힘듭니다. 몸과 정신이 지칠 때가 많지요.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웹툰을 한번 볼까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꽉냥맘일 년 이상 전
신생아때 생각나서 눈물나내

DRR2년 이상 전
이거 진짜 제 얘길 써놓은줄 알았어요... 혹시 애기 어릴때 같이 못있어주신 아빠들이 계신다면ㅜㅜ... 진짜 엄마도 울고 싶을정도로 힘들었다는거 잊지말아주세요. 내 아인데 다 이러면서 크는거야, 머리론 알아도 막상 당면했을때 멘탈도 부숴지고 엄청 몸과마음 둘 다 힘들어요ㅜㅜㅜ

사랑가득채윤이네3년 이하 전
엄마가 아기보다 더 우는척 햇는데 결국 아기는 더더욱 크게 울어서 아기한테 졌어요 아기야 거짓연기 미안하닥ㅋㅋ

정개3년 이하 전
ㅜㅜ 엄마들은 위대하셔요 짱짱맨들!

흰나비일 년 이상 전
우리나비는순둥이 그자체입니다 근데 잘울지않은데애가한번심하게보첸적이있어요 그날저녁에땀도 비오듯흘리고 전운전도못하고애랑둘이 있고 여기는시골이라서 큰병원도 없고아침일찍소아과갔는데열도없고 신생아들은아직 정확히 검사해봐야안다고 그냥돌아옴 괜찮아져서 당해이지만지금 생각해도 독박육아중입니다

Bluetears2년 이상 전
정말 시간이 아이를 키운다고.. 영아산통은 달래고달래도 답이 없더라고요~~ 저는 바구니카시트에 아기 태우고 백색소음(청소기) 틀고 비행기 이륙합니다 하고 들고 집을 다녔어요. 한 30분 돌아다니면 잠들더라고요.ㅜㅜ 모든 엄마아빠들 힘내세요!!

다온아가2년 이상 전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초반 한달정도는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잤었는데 배앓이도해서 분유한번 바꾸고나선 사라지고ㅎ 그리고 2개월째 될때쯤 밤에 5~7시간자고 새벽에 분유한번먹고 아침까지 자내요ㅎ 지금 78일 아가인데 하루에 4~5시간 텀으로 분유 잘먹어요ㅎ

짱이파더2년 이상 전
아기가 밤마다 너무 울고 조금 먹고 토하고 싸고 계속 반복되서 정말 문제가 없는건거 싶었던게 약 3-4주간 지속되었는데, 50일 정도 되니까 저녁에 좀 달래주고나면 4-5시간 통잠을 자네요. 같은 과정을 겪는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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