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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법
알쏭달쏭 우리 아기 행동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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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그만! 우리 아기의 특별한 행동 안에 깊이 숨겨진 아기의 마음을 읽어보세요.

독특한 우리 아기의 행동. 원인도 이유도 알 수 없는 행동들로  답답했던 부모님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우리 아기의 특별한 행동을 소개합니다. 

1. 여기도 찌익, 저기도 찌익, 우리 집은 커다란 스케치북입니다.

아기가 생활하는 가정에 방문해보면 책이나 장난감은 물론 바닥, 가구, 벽 등 온통 낙서로 가득 채워져 있는 장면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그 많은 도화지가 아닌 집 안을 왜? 낙서로 가득 채울까요? 

아기는 생후 7개월이 되면 손의 힘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눈에 보이는 무엇이든 손으로 만지려 하고, 잡으려 하고, 또 잡고 다양한 곳으로 이동하며 점차 그 영역을 넓혀나갑니다. 이때 손이 끼적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나 힘을 주어 움직였더니 무엇인가 그려지는 경험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낙서라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아기에게 도화지라는 한정된 범위는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턱없이 작은 공간이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을 찾아 낙서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낙서는 아기가 자신의 힘을 확인하고 탐색하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인과관계를 파악하게 되는 경험이며, 대, 소근육의 발달을 증진시키는 의미 있는 행동입니다. 낙서하는 아기의 행동을 성장과정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해주어 아기가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신발장, 싱크대, 서랍장, 우리 집은 보물 상자입니다. 

여기도 한가득, 저기는 수북이, 수납할 수 있는 모든 곳의 가구들은 죄다 문이 열려 있고, 물건들은 누군가 급히 찾았던 것처럼 모두 바깥으로 쏟아져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대체 무엇을 찾으려 했던 것일까요?

아기는 생후 12개월 전후가 되면 열고 닫을 수 있는 모든 공간에 집중합니다. 서랍장이나 뚜껑이 있는 사물을 열고 닫는 행동에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안에 있는 물건들을 모두 바깥으로 꺼내기도 합니다. 이런 행동을 부모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내는 아기들의 모습은 신체적인 능력이 활발히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랍에 관심을 가지고 그곳으로 이동하고, 서랍을 열기 위해 팔과, 손, 손목의 움직임과 힘을 자유롭게 조절하여 문을 여닫는 과정들은 아기의 대, 소근육의 발달과 손과 눈의 협응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아기의 이러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발달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서랍을 닫아 놓거나 행동을 제지하기 보다 마음껏 열고 닫으며 탐색할 수 있도록 집 안의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3.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우리 집은 숨바꼭질 놀이터입니다. 

다른 곳에 집중한 사이 사라져 버린 아기가 커다란 이불이나 옷 안에 모습을 감추어 버린 장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기들은 왜 자기의 모습을 숨기려는 것일까요? 

생후 7~8개월 정도가 되면 아기는 사물이 자신과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자기 자신 역시 독립적인 개체로 존재한다는 것을 인식하지요. 아기들은 눈앞의 사물이 없어지는 것이 아닌 잠시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대상 영속성의 개념을 습득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불안에 들어가 주변의 사물을 자신의 시야에서 보이지 않도록 스스로 장면을 연출한 뒤 다시 이불을 내려 사물을 나타나게 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감각운동기에 획득해야 할 결정적인 과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아기의 행동에 의문을 갖기보다 보다 다양하게 숨을 장소를 마련해주어 아기의 놀이를 확장시켜주세요. 까꿍 놀이를 많이 해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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