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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이야기
출산 가방 싸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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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37주 차가 지나면 출산이 가능한 시기에 접어듭니다. 언제라도 진통을 느낄 때에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출산 가방 싸기 전 3가지를 기억하세요!

1. 세탁이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세요!

의복과 같이 세탁이 필요한 물품들은 미리 세탁을 한 후 위생팩에 넣어두세요. 위생팩의 겉면에는 어떤 물건이 들었는지 이름을 표기해도 좋습니다.

2. 내원하는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필요한 물품을 문의하세요.

병원과 산후조리원 운영에 따라 필요한 물품들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병원과 산후조리원에 미리 연락하여 챙겨가야 할 물품들에 대한 안내를 받아두세요.

3. 개인 물품에 이름을 표기해 주세요.

산후조리원은 공동생활을 하기 때문에 물품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미리 이름을 써두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가방 이런 것들이 필요해요]

이용하고자 하는 병원과 조리원에 따라 세부적인 물품이 변동이 있지만 대부분의 산모들이 필요로 하는 물건들의 리스트를 살펴보고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보세요.

예비 엄마 물건 이런 것이 필요해요!

1) 속옷:
입원 일수에 따라 넉넉한 사이즈로 여러 개 준비하세요.

2) 수면 양말 :
출산 후 산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주는 수면 양말을 여러 켤레 준비해두면 좋아요.

3) 카디건과 무릎담요:
싸늘할 때 쉽게 덮고 걸칠 수 있는 물품을 꼭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4) 면내의 :
출산 후에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을 따뜻하게 하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며 땀을 배출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면내의를 여러 개 준비해 보세요.

5) 회음부 방석 :
자연 분만을 하게 되면 회음부 방석은 꼭 필요합니다. 방석을 깔고 앉으면 회음부 부분의 통증이 덜 하답니다.

6) 철분제 :
아기를 출산하고 나면 몸 안의 철분들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철분 섭취는 필요합니다.

7) 산모용 패드 :
출산 후 오로가 나오는 것을 대비해 산모용 패드는 넉넉하게 준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8) 빨대 컵 :
출산 후 거동이 불편할 때는 물을 마시기도 힘이 들지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빨대 컵을 챙겨두어도 좋습니다.

9) 수유 쿠션: 수유 쿠션은 아기를 수유할 때 꼭 필요한 필수 항목입니다.

10) 유축기 :
조리원에 미리 문의하고 개인적으로 준비해둔 유축기가 있다면 가지고 가도 좋습니다.

11) 세안 도구 및 화장품 등:
세안 도구도 병원과 조리원의 지급 형태에 따라 달라지니 미리 알아보고 필요한 것만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에는 머리를 감지 못하기 때문에 머리핀 등을 준비하세요.

12) 손목 보호대 :
출산 후에는 관절과 뼈마디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수유할 때 손목에 통증을 완화해 주는 손목 보호대가 필요합니다.

13) 구강 청결제 :
출산 후 잇몸 통증으로 인해 이 닦기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가글을 할 수 있는 구강 청결제도 미리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아기의 물건 이런 것이 필요해요!

1) 겉싸개 :
갓 태어난 아기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이동 시에 겉싸개로 감싸고 속싸개로 겉을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배냇저고리와 속싸개 :
병원과 조리원에 연락하여 배냇저고리와 겉싸개가 제공되는지를 물어보고 필요한 물품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원할 때 필요한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준비를 해두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가재 손수건 :
 수유를 할 때 가재 손수건은 많이 쓰게 됩니다. 미리 세탁한 후에 넉넉하게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4) 수건과 물티슈 : 
수건은 세면할 때뿐만 아니라 가슴 마사지를 할 때, 수유할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깨끗이 세탁하여 넉넉하게 준비하고 물티슈도 미리 챙겨두는 것도 좋습니다.

5) 젖병 :
아기 젖병도 병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문의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꼭 참고해 주세요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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