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가입주문배송조회마이페이지
일상 놀이
화해편지를 써봐요
조회수 4951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와 다퉜거나 사과가 필요할 때 화해편지를 써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안한 마음을 직접 편지에 전달해보는 것도 사과의 진정성을 아이가 느낄 수 있고 '사과'라는 것이 사회적 소통의 기술을 인지하게 됩니다.
발달영역: 언어
연령: 만 5세
사용 교구
색종이나 편지지, 색연필, 스티커
놀이 방법

1.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와 다퉜던 일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봅니다.
2. 아이의 마음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표현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친구의 마음은 어땠는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미안한 마음을 전할때 화해의 편지를 써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봅니다.
5. 아이가 미안한 마음을 편지에 적어보고 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며볼 수 있도록 합니다.

[차이의 놀이 팁]
친구와의 장난감 분쟁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잘못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해보고 화해의 편지를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차이의 놀이팁

차이: 엄마 나 오늘 유치원에서 노리랑 싸웠어요.
엄마: 그래? 왜 노리랑 다투게 되었니?
차이: 노리가 내가 놀이하던 블록을 가져갔어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노리를 밀었어요.
엄마: 그랬구나. 노리가 블록을 가져가서 우리 차이가 많이 속상했겠구나.
그치만 화가날때에는 친구를 밀면 친구의 마음은 어떨까?
차이: 친구도 속상하고 화가날것 같아요
엄마: 그래. 엄마생각에는 친구에게 내가 놀이하고 있던 블록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차이: 네..
엄마: 우리 차이도 속상했겠지만 친구를 밀친거는 친구를 속상하게 만든일이겠지?
차이: 네..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엄마: 그래. 그럼 엄마와 함께 노리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차이: 그럼 노리가 저랑 계속 같이 놀아줄까요?
엄마: 그럼~ 노리도 지금 차이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을거야. 우리 차이가 먼저 가서 "미안해" 하고 이야기를 하면 좋을것 같구나.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공유해 보세요.
주소 복사
이런 놀이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