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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lay
화해편지를 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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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와 다퉜거나 사과가 필요할 때 화해편지를 써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미안한 마음을 직접 편지에 전달해보는 것도 사과의 진정성을 아이가 느낄 수 있고 '사과'라는 것이 사회적 소통의 기술을 인지하게 됩니다.
Development Area: Language
Age: Age 5
Play Materials
색종이나 편지지, 색연필, 스티커
How to Play

1. 아이가 유치원에서 친구와 다퉜던 일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봅니다.
2. 아이의 마음은 어땠는지 물어보고 표현하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 친구의 마음은 어땠는지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미안한 마음을 전할때 화해의 편지를 써볼 수 있도록 이야기해봅니다.
5. 아이가 미안한 마음을 편지에 적어보고 스티커를 이용해서 꾸며볼 수 있도록 합니다.

[차이의 놀이 팁]
친구와의 장난감 분쟁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잘못한 일에 대해 사과를 해보고 화해의 편지를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Chai's Play Tips

차이: 엄마 나 오늘 유치원에서 노리랑 싸웠어요.
엄마: 그래? 왜 노리랑 다투게 되었니?
차이: 노리가 내가 놀이하던 블록을 가져갔어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노리를 밀었어요.
엄마: 그랬구나. 노리가 블록을 가져가서 우리 차이가 많이 속상했겠구나.
그치만 화가날때에는 친구를 밀면 친구의 마음은 어떨까?
차이: 친구도 속상하고 화가날것 같아요
엄마: 그래. 엄마생각에는 친구에게 내가 놀이하고 있던 블록이라고 이야기를 하면 더 좋을 것 같아.
차이: 네..
엄마: 우리 차이도 속상했겠지만 친구를 밀친거는 친구를 속상하게 만든일이겠지?
차이: 네..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싶어요.
엄마: 그래. 그럼 엄마와 함께 노리에게 편지를 써보는 건 어떨까?
차이: 그럼 노리가 저랑 계속 같이 놀아줄까요?
엄마: 그럼~ 노리도 지금 차이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을거야. 우리 차이가 먼저 가서 "미안해" 하고 이야기를 하면 좋을것 같구나.

Please Note
  1. All content on Chai's Play is for all caregivers of children. The main caregivers of children can vary from fathers, mothers, grandparents, and babysitters, depending on each family's situation. However, it is noted as 'Mom' for convenience in the content. This is not to imply that mothers should primarily raise children. Please understand this context.
  2. The rate of growth and development of babies can vary based on individual circumstances. There may be times when it is difficult to play the suggested games with your child right away, so we provide play tips for early developmental stimulation for your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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