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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놀이
불이 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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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맞은 스티커를 찾아 붙이면서 재난 상황을 알고 대처법을 익힙니다.
발달영역: 인지
연령: 만 4-6세
미리 준비하면 좋아요!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화재 뉴스 영상
패키지에 포함된 재료
조심조심 시리즈- 재난 안전 스티커북
놀이 방법
  1. 화재 뉴스 영상을 찾아 준비합니다.
  2. 아이와 함께 뉴스 영상을 시청합니다.
    영상의 상황을 말로 정리해주며, 얼마나 위험한지 파악하도록 도와주세요.
  3. 불이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말해보게 합니다.
  4. 스티커북에서 화재 시 대비와 관련된 부분에 펼칩니다.
  5. 스티커북을 보고 스티커를 붙이며 화재 상황과 대처법을 익혀봅니다.
놀이 대화팁
(뉴스 영상을 재생시키며) 우리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었구나~, 차이야 같이 볼까?
(영상을 보며) 집이 아주 새까맣게 변했지? 불에 물건들이 모두 탄거야
(영상을 멈추고) 차이가 집에 있을 때, 집에 불이 났어. 어떻게 해야할까?
먼저 주변에 어른을 찾아서 알려야 해! 엄마나 아빠에게 '불이 났어요'말하는 거지!
그래야 엄마 아빠가 작은 불이면 소화기로 불을 끄고, 아니면 119에 전화를 하니까~
타는 연기는 마시면 위험해.
그래서 (허리를 숙이며) 몸을 낮추고, 수건에 물을 묻혀 코와 입을 막아야 하는 거지! 한번 따라 해 볼래?
(스티커북을 꺼내 표지를 가리키며) 그럼 이렇게 소방관님들이 와서 불을 꺼주실거야~
가장 중요한 건, 불이 안 나도록 조심하는 거겠지? 이 책에 나와 있으니까 함께 보자~
차이의 놀이팁

# 상황극 놀이로 연습해요
이야기 나눈 자연재해 상황으로 가정하여 대처 행동을 실제로 해 보게 하세요. 글과 말로 익힌 것을 실제로 해 보면서 상황 대처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꼭 참고해 주세요
  1. 차이의 놀이의 모든 콘텐츠는 아이를 돌보고 기르는 모든 양육자 분들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 입니다. 아이를 기르는 주 양육자는 아빠, 엄마, 조부모님, 돌봄 선생님 등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매 콘텐츠마다 각 양육 상황을 고려하여 모두 기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로 표기하여 설명드리는 점이 있습니다. 차이의 놀이의 콘텐츠는 엄마가 주로 양육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써 엄마를 주로 언급하여 표기하는 것은 아닌 점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아기의 성장발달 속도는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우리 아이와 제안 드리는 놀이를 해 주기 어려운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선행 발달 자극으로 참고하실 수 있도록 놀이팁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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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이는 어때요?